사량달바위-400m
◈날짜 : 2014년 04월0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사천시 유람선길4 삼천포유람선선착장
◈산행소요시간 : 3시간50분(10:12-14:02)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22)-사천요금소(08:50)-3번국도-삼천포선착장(09:11)-무궁화호-내지선착장(10:12)
◈산행구간 : 내지선착장→금북개→갈림길→지리산→안부사거리→달바위→안부사거리→가마봉→연지봉→옥녀봉→갈림길→대항선착장
◈산행메모 : 2010년 05월09일 이후 다시 찾는 사량도.
사천요금소를 통과하여 3번국도를 따라간다. 삼천포대교를 오른쪽으로 보내며 삼천포유람선선착장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무궁화호에 승선한다.
선상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삼천포화력발전소.
사량도내지선착장에 도착한다.
바로 산행출발이다.
도로에 나오면 왼쪽으로 만나는 빗돌.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내지버스정류소.
여기서 왼쪽 산길로 올라간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는 정비가 잘 된 탐방로다. 여기서 치솟는 길.
봉에 올라서니 길은 내려가서 다시 올라간다.
막아서는 봉에 올라서니 오른쪽 돈지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치며 왼쪽으로 진행한다.
목책도 만나고.
바위벽도 통과한다.
지리산에 올라선다.
진행방향으로 달바위, 그 오른쪽으로 옥녀봉이 고개를 내민다.
오른쪽 아래로 돈지항과 그림같은 마을.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보이는 섬은 은박산이 있는 수우도.
만나는 촛대바위.
봉에 올라서니 달바위를 향해 목계단으로 내려간다.
갈림길 안부는 만날 때마다 떠들썩했는데 오늘은 조용하다.
달바위로 향하는 칼등능선.
달바위에 올라선다. 돌아보니 오른쪽 아래로 내지마을, 그 왼쪽으로 지나온 길이 드러난다.
왼쪽 아래로 대항선착장.
진행방향으로 가마봉, 연지봉, 옥녀봉.
정상석은 4년 전 그 모습이다.
암릉을 따라 오르내리는 길이 조심스럽다.
목책을 지나 목계단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에서 오는 우회로와 합치며 왼쪽으로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다시 오름길.
로프가 걸렸던 길은 계단으로 변신.
계단으로 올라가서 돌아본 모습. 왼쪽에 지리산, 오른쪽에 달바위.
가마봉 표석을 앞두고 지나온 달바위를 보며 점심(12:35-56).
가마봉 표석.
가마봉에서 진행방향으로 연지봉, 그 오른쪽으로 교량건설 모습이 보이는데 사량도의 윗섬-아랫섬을 연결하는 다리다.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을 조심스레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연지봉으로 올라가다가 돌아본 가마봉의 철계단.
올라가서 만나는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지나 돌아본 모습.
화재가 발생하여 불을 끄러 나오라는 마을방송 확성기소리에 왼쪽 아래로 고개를 돌리니 시커먼 연기다.
암릉을 통과하는 길이 몰라보게 변했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보이는 뾰족한 봉이 옥녀봉.
옥녀봉을 향해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다가 돌아본 연지봉, 그 좌우로 지리산, 달바위다.
옥녀봉에 올라선다. 오늘의 마지막 봉이다.
정상석도 세웠구나!
오른쪽 목계단으로 내려선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사량면소재지인 금평마을.
목계단이 끝나면 가파른 철계단이다. 내려와서 돌아본 모습.
갈림길을 만나 왼쪽 대항으로 내려선다.
구불구불 내려가면 정면에 선착장이 보이고 찻길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만나는 산길로 내려선다. 펜션을 지나면 해변로. 여기서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진행한다. 왼쪽으로 만나는 대항마을회관.
마을을 지나 선착장에서 산행을 마친다. 돌아본 산기슭의 찻길은 벚꽃 길이다. 그 위로 지나온 옥녀봉(좌), 연지봉(중), 가마봉(우)에 눈을 맞춘다. 연지봉의 출렁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인다.
오른쪽으로 사량섬에서 가장 높은 달바위다.
#대항선착장출발(15:57)-삼천포항도착(16:42)-뒤풀이-승차이동(17:25)-사천요금소(17:49)-함안휴게소(18:09-24)-산인요금소(18:32)-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