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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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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모임_100편 읽기 주민모임 100-34편_이웃 동아리 주민이 말하는 ‘내가 살고 싶은 동네’_이가영
김세진 추천 0 조회 58 24.04.21 22: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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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08:19

    첫댓글 사람 중심보다는 실적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것을 느끼며 제가 하고 있는 사회사업에 대한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글을 읽으며 제가 꿈꿔왔던 사회복지실천(이웃과 인정이 흘러넘치는 지역사회)을 하고 싶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 귀한 실천 기록을 남겨주신 이가영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실천을 응원하겠습니다. :)

  • 24.04.22 10:58

    잘 읽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삭막했던 동네의 분위기가 떠오르고, 동아리 활동이 이뤄지며 사람 사이 관계가 서서히 피어나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서로 나누고 돕는 가운데 잊고 살던 인정을 느끼는 과정이 잘 드러나 있어 귀한 배움을 얻었습니다.

  • 24.04.22 11:05

    주민 인터뷰를 통해 이웃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퍼센트, 숫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스레 살고 싶은 동네의 모습,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물어보기도 하면서 사업의 성과, 끝이 아닌 새로운 줄기를 찾아 나간다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과를 바라보면 더욱 보람이 느껴지고, 사회사업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지요결을 공부하며 후원이라는 것이 이웃 인정을 해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마냥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후원품을 통해 평소 돕고 싶었던 이웃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또 다른 구실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후원물품 또한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복지관에서 후원물품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4.04.22 21:16

    잘읽었습니다.
    주민들이 꿈꾸는 동네를 이야기나눌 때 공통적으로 어린시절 풍경에 빗대어 생각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만큼 아주 오래된 기억이더라도 직접 겪어본 일은 어느 순간 다시 떠올리게 되고, 그 모습을 쫓게됨을 배웁니다. 지금 시대에 아이들이 공동체를, 여행을, 우정과 사랑을 경험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알게됩니다.
    좋아하는것, 잘하는 것, 관심있는 것으로써 이웃을 만나니 소통이 편안합니다. 서로 좋은 모습을 알게되고, '우리 동네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많구나.'싶을 것 같습니다. 동네 인식개선 캠페인 따위보다 이런 모임을 통해 이웃과 동네를 달리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듬의 귀함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24.04.22 21:24

    잘 읽었습니다.

  • 24.04.23 11:51

    주민모임 100편 읽기 서른 네 번째 글,
    이가영 선생님의 실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따라가면서
    주민들이 모임으로 함께 하게 도우려면
    크게 3가지 조건이 있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1. 참여하는데 부담이 없어야 한다.
    2. (모임을 통해) 내 삶에 유익이 있어야 한다.
    3. 그 과정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웃이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조건을 바탕으로 진행한 주민모임 활동 사례를 보고
    지난 날 제가 실천했었던, 그리고 지금 하는 서울 책.사.넷 모임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3요소를 기억하며 둘레 분들에게 모임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더하여,
    임씨 어르신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당사자의 강점과 재능이 빛나게 하는 주민모임이 왜 중요한지'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되도록이면 그 방식으로써 주민 모임을 제안하면 좋겠습니다)


    귀한 실천 이야기,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

  • 24.04.23 12:51

    글을 읽고 주민모임의 새로운 유익을 발견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불리며 희미해진 자기 존재감을 되찾고,
    아이들과 가족에게 자랑할거리를 만들고,
    어딘가에 소속되어 새로 배우고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사람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생각합니다.
    사람이 가진 '자존의 욕구'를 떠올립니다.

    적절한 교류가 삶의 활기를 더하는 모습을 사례를 통해 확인합니다.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상의 대화에 웃음 공감 위로 응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힘이 납니다.

    주민들이 바라는 동네가 사회사업 이상과 다르지 않음도 배웁니다.
    복지관, 사회사업가가 해야할 일이 선명해집니다.
    글을 읽으며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4.24 10:28

    모임에 참여해서 도움받기도 하지만 내가 가진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선순환.
    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가 약자를 돕고 더불어 함께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지 않아도 이러한 활동으로 자연스레 이해하고 참여하게 되겠습니다.

  • 24.04.24 13:55

    잘 읽었습니다.

  • 24.04.24 19:54

    잘 읽었습니다.
    주민들에게 4가지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활동소감을 얻고 감동까지 나눌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후원품 배분에 대한 방법도 주민이 주민을 돕는 경험으로 이웃관계의 구실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 24.04.25 13:2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03 08:47

    잘 읽었습니다 :)

  • 24.05.07 09:1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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