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 5시였지만 더위를 머금은 날씨라 금방 땀으로 적셨습니다. 체줌감량 짱!
코치님의 훈련방법이 계속 새로워져서 놀라고 있습니다. 기초 훈련과 드리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볼을 갖고 자유롭게 놀 날을 기대합니다.
게임은 벤치 인원 두 분 빼니, 3대3으로 뛰고 대신 코치님이 깍두기로 볼 주는 팀에 볼을 연결해주는 식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선수가 적어 수비가 쉽지 않아 골이 빵빵 터졌습니다. 6대4 쯤 됐으려나? 김미경샘의 날이었습니다.해트트릭을 넘어 거의 혼자 넣었습니다.ㅋㅋ
상대팀은 수비에 막혀 좀 덜 넣은 것 같고요.^^
스트레칭만 하시고 벤치에서 선수들 음료 챙겨주시고 사진과 동영상 잘 찍어주신 아영샘과 소연샘 늘 고맙습니다.
또 깜짝손님으로 영준샘이 지인 두 분과 방문해 시원하고 달달한 유기농 오미자차를 주셔서 잘 마셨습니다.
소연샘도 오미자차를, 현정샘은 홍삼원을 주시고 왜 이리들 넉넉하신지 넘 감사합니다. 꾸벅!
참! 소연샘은 응급약품통도 갖고 오셨는데 다들 다치치 말고 게임 제발 살살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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