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속한 노회가 개회시에 빨간 M자천으로 감겨진 십자가를 강단에 올려놨길래 저건 카토릭과 연관된 말이 있다고 하는데 해도 되겠느냐고 했더니 고난절 예전적인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대도 필자는 자꾸 카토릭화 되어 가지 않나 생각되어서 아래 글을 올리니 보시고 각자 판단들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저는 성결교단 전도사입니다. 통합측은 특별히 관심갖을 이유가 없었을 때 입니다. 자고있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통합교단에 천주교의 우상이 설것이다" 음성을 듣고 잠을 깨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어떻길래.... 이런 작은 종에게라도 말씀하시고 싶으셨나보다.... 그 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그래도 교회에 마리아상이 세워지진 않을건데....' 하고 생각했지요. 몇달 후 인터넷을 보다 온누리교회에 십자가에 M자 천이 둘러진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위 글에서 통합측 노회 개회시에 마리아상징 M자 천이 있었다는 것은 이제 통합측 교회마다 확대되지 않을까 십네요.
첫댓글 저는 성결교단 전도사입니다. 통합측은 특별히 관심갖을 이유가 없었을 때 입니다.
자고있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통합교단에 천주교의 우상이 설것이다"
음성을 듣고 잠을 깨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어떻길래....
이런 작은 종에게라도 말씀하시고 싶으셨나보다....
그 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그래도 교회에 마리아상이 세워지진 않을건데....' 하고 생각했지요.
몇달 후 인터넷을 보다 온누리교회에 십자가에 M자 천이 둘러진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위 글에서 통합측 노회 개회시에 마리아상징 M자 천이 있었다는 것은 이제 통합측 교회마다 확대되지 않을까 십네요.
처음엔 고난절을 상징하는 거라면서 붉은색 천을 나눠주지 않을까요?
주님의 음성을 들은 저로서 답답하여 몇자 적습니다. ㅜㅜ
신전도사님,
주님께서 작은 자들에게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예전색깔에 맞춰 붉은 색, 힌 색, 초록 자주색을 쓰겠지요. 사랑의교회도 자주색을 썼더군요...
오늘 가입했어요.
아무쪼록 이시대의 마지막 300용사들 모임같고요. 적을 정탐하고온 여호수아와 갈렙같아요. 예수님의 마음이 흐뭇할것 같아요. 여기모인 모투가 주님의 특공대라고 확신이가네요.
여수에 통합교단인 은파교회에도
십자가에 천을 M으로 걸어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