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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 말씀]
이번에 사랑하는 둘째 딸이 결혼하고 사위와 함께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순회선교사로 각각 헌신하여 6년여 동안 단기선교사로 수차례 선교지를 방문, 선교사의 훈련을 받고, 3월 말 호주로 파송받아 떠나게 되어 선교단의 일정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옆 신도(섬)안에 있는 "열방기도센터"(구, 북도중학교 강당)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인명, 이화순 올림 (010-8906-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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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란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 - "쁄라"는 "결혼한 여자"라는 뜻입니다." 시온과 예루살렘이 그 분의 기쁨과 아내가 될 것임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저들의 얼굴에 항상 밝은 미소와 감사의 찬양이 가득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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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 좋은 짝이 주님의 복음을 알리는 멋진 쌍인것 같습니다...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주님의 축복하에 최선을 다해 아름답고 보람있는 삶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예쁜딸 멋진사위 마음이 뿌듯하겠습니다. 아들 하나더 얻으심 축하 드립니다.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따님에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두 젊은이들에 앞날에 하나님에 축복이 가득하길바랍니다....
따님결혼축하합니다..선교사님가정에 하나님축복이함께하길...
당일 파도가 약간 높아서 여객선이 12시에 못 들어가고 오후1시에 들어가는 바람에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느라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150명 하객의 축하속에 감동적인 결혼식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축하해 준 묵호의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아 참여치 못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