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피칭에 사용되는 근육의 메카니즘 04]다리를 올리는 리프팅에 사용하는 근육(2)

[이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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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및 참고문헌(reference)	다음카페 '투수의 일기'  http://cafe.daum.net/pitchersdiary
읽어도(Readme)	본 글은 ‘투수일기 카페’의 글로 스크랩은 자유롭나 출처 없이 인용하거나 자기 글인양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참고 문헌]  보디빌딩 아나토미, 바이오메카닉 피칭이야기, 투수어깨의 바이블, 코어 퍼포먼스, 인체, 해부학, 굿모닝 사회인야구 , 지인님들(익명)
핵심만(feature)

다리를 들어올리는 근육은 ‘장요근’이 있다.

이는 ‘대요근’과 ‘장골근’으로 구성됐다.

(아래 그림은 근육의 수축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근육 덩이를 선으로 간략화 했음에 유의)

두 근육이 수축하면 그림처럼 다리가 올라간다.

특히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이 힘차고 빨라야 하는 육상 선수는 이 장요근이 일반인보다 훨씬 발달 됐고,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는 운동(다음 편 동영상 제공)을 밥 먹듯 한다.

그 부산물인 복근(王)이 男女 선수 막론하고 발달돼 있다.

특히 폭발적인 근력이 필요한 단거리 100m 선수들은 보디빌더에 육박한 몸을 가지고 있다,

이 근육을 단련하다 보면 복부가 단련 되는 거지 복부를 단련하면 이 장요근이 발달이 적어 효율이 떨어진다.

가득이나 운동할 시간과 힘도 부족한데 말이다.

다리를 올리는 근육의 단련과 실제 리프팅 동작을 반복하며 자세를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피칭의 리프팅 동작을 해보면 몸이 흔들리며 균형을 잡기가 어렵다.

주말에만 운동하는 사회인 야구인 이지만

다리를 가능한 높이 올리며 균형을 잡는 리프팅은 꼭 운동장이 아닌 어떤 곳에서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