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동안 그저 바라만봐도
기분좋은 인연이면 좋겠네
굳이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아낌없이 내어주고
바램없는 순수한 사랑이면 좋겠네
눈뜨고 있는 매순간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떠올릴 사람이 있음에 이러구러 살아가야지
어느 날 이 감정 흔적없이 사라진대도
다만 기억해야지
당신이 있어 행복했음을
나를 지켜봐 주는이가
내가 지켜줄수 있는 이가있는것도 삶의 축복일지니
그 끝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장 용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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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18층 시가 있는 풍경에서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세상사 모든 시름 잠시 잊어요
아름다운 미소와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랑스런 시간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또 하루도 지나갑니다.
매일 매일 웃으며 삽시다
그저 그리움이란 그리기만 하는 걸까나?
그리움도 저 혼자 깊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편안한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도 함께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한 감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