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그대로 실행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시말해서 거듭남으로 새생명을 얻어 새로운 피조물(영적 존재)로 새로 태어난 사람들은 이 성령으로 살아갑니다.
누가 하나님을 아는 자인가
성령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게 해 주시며 소통하게 해 주시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이 하나님에 대해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수많은 기독교 학문과 서적들이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지만 그것은 피상적인 지식만을 쌓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연구논문같은 이론들이 날마다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절대로 그것들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육적인 지식과 감성(느낌) 따위로 알 수있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기뻐하실 일이 무엇인지를 사람의 지식체계 안에서 찾으려 합니다. 신학과 수 많은 신앙지침서와 설교 속에서 그것을 찾고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행합니다. 심지어 성경을 마치 매뉴얼 보듯, 할 것과 하지말 것 들의 항목을 찾기 위해 뒤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성경은 매뉴얼이 아닙니다. 성경은 내가 태어나기 훨씬 이 전에 쓰여졌지만 지금 나를 향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눈이 뜨여져 이 성경속에서 내 구원을 확인한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수 많은 신학서적들과 종교서적을 뒤져야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유대의 학자들과 율법사 그리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었을것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들 앞에 계셔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그와는 반대로 베드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구주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으로 베드로는 구원을 얻은자 되었고 위의 서기관과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이미 심판을 받아 정죄되었습니다. 결국 저들의 지식이 오히려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지식들은 비록 하나님에 관한 것이었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안 것은 '성령'께서 그것을 보여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똑같이 예수님을 보고 또는 만났지만 어떤이들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 지 못했고 어떤이들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럼으로서 그들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라진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을 주님 그리스도라 시인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시인한다는 뜻은 단순히 세례를 받기 위해 지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분이 바로 내 생명의 주이시요 내 삶의 주인이시로다 !' 심령 깊이 공감하고 깨닫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구원 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 그것을 깨달았고 가슴 뜨거운 고백을 하셨습니까?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때 그것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성령' 을 의지해야 합니다. 다윗이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기도했던 것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는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우리는 성령께서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어떤 사람의 말이나 해석이나 정의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성령은 분명히 살아 계셔서 그를 구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여러분의 구원에 관하여 다른 사람의 판단을 묻거나 여러분 스스로 정의하지 마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서 그것을 알려 주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성령의 음성을 듣기 전에 스스로 답을 내려 버리는 데에서 모든 오류들이 발생합니다. 겸손하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3]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태복음 10:20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16]
성령이 하시는 일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 과 또 내 안에서 '확증' 케 하시는 일입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내가 하나님의 자녀됨, 내가 구원을 얻은 것을 여러분에게 꺼내어 증명해 보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어떤 것으로 증명해 보인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 없는 이방인 또는 이교도들도 똑같이 행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얻은 구원은 오직 내 속에서 성령께서 확실히 증거 합니다. 이것은 동일한 증거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믿음의 고백과 대화를 통해서 전달 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때때로 기적, 환상들을 일으키시기도 합니다. 저는 그것들 자체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적들은 결코 우리의 믿는 바를 거스리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결국 하나님의 복음으로 이끌어 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증명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분명 성령의 역사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 기적들이 복음에 위배되거나 가리거나 또는 진리를 증명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필시 다른영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기독교 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신비적 체험운동들은 거의다 거짓입니다. 그것들은 이미 불교나 힌두교도들도 행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 신비적 체험 속에는 아무런 메시지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고 복음으로 연결되지 않는 그것은 모두 거짓입니다. 그 기적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합니까? 반드시 눈여겨 보시고 판단해 보십시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이 그 눈을 열어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믿게)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게 하며 그의 삶이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을을 알게 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매 삶의 순간마다 사람 안에서 행할 바와 말할 바를 알려주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어떠하신지를 알게 하시는 일입니다.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12:12]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마가복음 12:36]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13]
어떻게 성령을 받을것인가.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모두 성령을 받습니다.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성령께서 그 안에 들어 가셔서 그가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을 알게 해 주시고 그와 함께 거듭난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럼으로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께서 주가 되심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갈2:20]
성령을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구하십시오. 이 말은 다른 모든 사람의 힘이나 지혜나 지식들을 의존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추종하는 종교 지도자들은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도 살아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의존할 것인가는 여러분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성령을 신뢰하지 않고 사람의 말을 믿어 버리는 행위는 성령을 소멸하는 것이요 훼방하는 일입니다. 성령을 믿으십시오. 믿는다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라고 말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아는자가 누구인가
하나님은 아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그가 삼위일체에 대해 설명해 낼 수는 없더라도 또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정의해 내지 못하는 무식한 사람이라도 글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는 하나님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가족 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역사속의 위인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들의 사상에 대해 많은 분석하고 연구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위인에 대해서는 그의 자녀가 가장 잘 알것입니다. 사람들은 중대한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연구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종은 주인의 규범대로 행동합니다. 그러나 주인의 자녀는 규범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서 어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혹은 슬퍼할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연구하지 마십시오. 그의 자녀가 되십시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 3:5]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고린도전서 2:13~14]
이상.
첫댓글 아멘.
해아래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오셨던 2000년 전에 바로 앞에 계신 예수님도 알아 보지 못했던 것처럼
자신들의 지식으로 , 자신들의 의로 ,경건의 모양을 두른 자들이
현 교계를 거의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까마귀 노는 곳에서 까마귀들에게 백로가 정상이 아니게 느껴지는 것처럼
현시대의 기독교는 그런 모습으로 복음과 진리를 정상이 아닌 모습으로 변질 시키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은 처음부터 몰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실로 복음과 진리로 새롭게 태어난 자가 어찌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짓을 하고도 심령이 멀쩡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수 많은 종교적 혼란 속에서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록 극소수이지만 십 수년동안 아니면 수십년동안 소위 교회에 다니다가 말씀 속에서 비로서 자신의 구원을
깨닫고 감격해 하는 사람들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그 영혼들을 불러내고 계시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아무리 혼탁해지고 이방종교와 하나가 되더라도
하나님께서 택정하신 자들을 불러 내심은 한치의 실수가 없으실 것입니다.
기독교인들 모두가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는 어느 편에 설 사람인가...
주님안에서 정상적으로 삶을 산다는것은
주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너무 그립고
주님이 너무 보고파도
주님의 생각과 너무 동떨어진 교회들
주님의 바라는 바는 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은 있는것 처럼으로만 하는 것들은
교회란 건물을 기준으로 볼때
아주 소수의 적은 사람들이
아주 오랜후에
주의 길을 갑니다.
그길을 저의 경우는
마음속에 사무치게 그리워 하여도
주에 관하여
구원에 관하여
성장에 관하여
성경에서 가르칠 사람이 등장하지 않던지
성경을 깨닫는 순간이 오지 않으면
어둠의 시절이 매우 긴것임을
제 자신의 경험으로 알수 있습니다.
지금 그길에서 기쁨으로 사는 것은
모두 주의 은혜입니다
.
@이윤직 아멘...모두 주의 은혜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말씀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받도록 인도하시며
구원받은자들이 이제 주님과 연합하여 말씀을 따라 주님을 섬기도록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령께서 이끄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자주들러 읽어야겠어요.
ㅎㅎㅎ 자주 오셔서 기뻐여~~~~^^
저두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