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는 받침이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왜 받침이 있다고 하느냐구요?
맞습니다. 일본어에는 받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받침 역할을 하는 것은 있습니다.
오늘을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1) ん의 경우
この ほんは
だれの ほんですか?
이 책은 누구의 책입니까?
여기서 'ほん'을 한번 보세요.
『 ほ+ん = ほん』
일본어의 'ん'이 한글의
'ㅇ'에 해당하는 받침이 되고 있죠?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응'이라고 발음합니다.
おかあさん
오까-상 어머니
かんがえる
캉가에루 생각하다
(2) っ의 경우
いってきます 잇떼키마스
다녀오겠습니다.
つ의 크기를 자세히 보세요. 반정도
작지요?
크기가 중요 합니다. 이렇게 'つ'가
작을 때는 받침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겁니다.
※ 여기서는 글씨 크기를 다르게 해서 표시가 확실히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크기 차이가 미묘합니다. 잘 보셔야 합니다.
『 い+っ+て =
いって』
'っ'는 한글의 'ㅅ'또는 'ㄱ', 'ㅂ'에 해당하는 받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がっこう 각꼬-
학교
いっぱい
입빠이 한잔, 가득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방학이네요... 엄청 나른해집니다...
덥다 보니 이것저것 다 귀찮아 지네요^^;;
땀도 뻘뻘나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D6FJ%26fldid%3DSNm%26dataid%3D41%26fileid%3D1%26regdt%3D20060814204835%26disk%3D2%26grpcode%3Dkansaiuhak%26dncnt%3DN%26.jpg)
첫댓글 님 고마워요
쪼냔님 수고하셨어요^^*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