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박영근 사도요한)
예수님의 넘치는 사랑을 알아듣는 삶은 아니 하느님의 '샘솟는 사랑'을 닮아가는 나의 노력을 신앙생활(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랑(신앙생활)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요 쉬운일도 아니다 먼저 히느님의 사랑을 어느정도 알아들은 사람만이 사랑(신앙생활)을 할 자격이 있고 그런 사람만이 신앙생활도 제대로 잘 할 수 있다
그러니 '샘솟는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부터 조용히 묵상하며 배우자
하늘을 바라보며
최남순 크리스티 나 수녀
나의 생애가 긴 여로처럼 느껴질때
내 삶이 이 순간으로 끝이라면...
하는 생각으로 옷깃을 여밉니다
삶의 나날에
노오란 개나리다 활짝 핀 들
이끼가 까맣게 낀 터널도 지나가야 하지만
정상을 오르는 등반자처럼
여기 저기 한눈 팔지말고
항상 당신만을 향해 오르겠습니다
언젠가는 꼭 돌아가야할 내 고향
자주 하늘을 바라보며
내려앉으려는 마음을 드높이겠습니다
파랗게 파랗게 이슬이 방울지듯
맑은 마음으로 희망을 갖고
최선의 삶을 살겠습니다 .
†2003년 연중 18주일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예수님의 신원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표현이다
빵은 나누어지고 부서지고 먹히는 것을
그 기본 속성으로 한다
예수님 자신이 나누어지고 부서지고 먹히는 존재가 됨으로써
다른 인간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가능케 해 준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생명의 빵"
곧 나눔의 화신으로 계시하였다
때문에 우리들도 나눔의 化身이 되어야 한다
나눔은 정의로 시작되고 사랑으로 완성되는 것이며
이때 세상은 하느님 나라다워지는 것이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민상영 요셉신부-
매일 먹는 음식을 당신의 살과 피라고 선언하신다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가장 평범한 빵과 포도주를 통해 우리에게 오신다
†2004년 18주일
우리가 쌓아둔 것-헛되고 헛되다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웰빙신자
-정기원 미카엘신부 노암동-
자기 자신과 눈에 보이는것에만 몰두할 때
하느님과 이웃을 잊어버립니다
†2005년 연중 18주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언제나 차고 넘치도록 안겨 주시려고하는데.. 내것을 조금만 나눠주면 되는데..
받고 싶어하는 만큼 나누는 삶이 되자
외딴 곳이며 늦은 시간-하화식 베드로 솔모루성당-
비록 작은 양의 물고기와 빵이지만 하느님의 몫으로 온전히 내어놓고 맡기는 삶에는 틀림없이 큰 은총의 보화가 그 안에 담겨 기적을 이루어낸다
'사도들의 모후' 효자성당에서 송병철 야고보 신부님 나눔의 강론을 듣다.2003주보모음을 책으로 받다.
†2006년 연중 18주일,주님 거룩한 변모주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움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랑의 희생이 있었기에 더욱 환히 빛나는 것입니다
(06년8,6일 제 1297호)
말씀사탕: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그 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천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마르 9,2-3)
조금씩 세속의 때를 벗고 그리스도다운 거룩한 변모를 하자
†2007년 연중 18주일
킹벤자민을 사오던 날
시원한 바람이 함께 왔다
잊지마세요 여러분이 귀히 여기는 모든 것이 언젠가는 썩어없어지리라는 것을
원하는 것을 다 얻는다 해도 주님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허무로다 허무-솔올 김학배 안젤로신부-
허무한 세상에 마음을 두지말고 진리이고 희망이신 하느님께 마음을 두고 그 분을 향해 사는 삶이 비로소 우리를 지킬 수 있다.
말씀사탕: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008년 연중 18주일
주님의 거룩한 변모축일-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산에 오르셨고 거기에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셨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나눔 그리고 넉넉함-김명식 가브리엘 관리국장-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것을 주어라(마태14-16)
세상의 굶주림은 먹을것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랑이, 나눔이 부족해서이다-마더 데레사수녀
†2009년 연중 18주일
생명의 빵-오대석 스무숲보좌-
우리가 사랑받고 있고 그 사랑을 나누면 풍성해지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가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해진다
사제부제서품식-8.20-사제-안상용 윤장호,부제- 정홍,이종찬,신정호
사제의 해 전대사-요한 마리아 비안네성인 선종150주년8월4일
†2010년 연중 18주일
가장 소중한 것-최기홍 바르톨로메오 홍보실장-
우리가 무엇을 가졌는가 보다 훨씬 중요한 것-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콜로 3.11)
조 소화데레사 수녀님 감사합니다
가고 싶은 곳-성이시돌 피정 02-773-1455
가톨리신협 성지순례- 일본 나가사키 후쿠오카 10.11-14목요까지 255-6742
†2011년 연중 18주일
대책없는 대책?-김현신 요셉 교동주임-
나누면 풍요로워지다못해 흘러 넘치는 것을 움켜쥘 줄만 알기에 세상은 날로 각박해집니다
주님 말씀대로 우리가 먹을것을 주어야합니다
그 대책으로 널 만들었다
예비신학생 여름수련회-이정훈 세례자 요한 설악동본당 -기도해주세요
학사님 마즈막 휴가 8.13 제대합니다
†2012년 연중 18주일
영원한 양식-이흥섭 라우렌시오 인제주임-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물질적인 양식이 육체에 효과를 주는 것처럼 영성체는 놀라운 뱡식으로
영적인 생명효과를 가져옵니다
살려고하면 죽고 죽으려하면 산다-작가 최인호-
우리가 겪는 이 추위 이 병은 이 슬픔과 고통은 주님께서 주시는 기쁜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듣기위한 특별한 은총이다
소양로역사2- 정현숙 헬레나 성당 재정비와 신축과 성장의 기틀
†2013년 연중 18주일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신앙인-김종연 마태오 노암동주임-
하느님 나라를 위한 노력은 영원히 우리의 것입니다
숙박시설이 있는 본당-주문진성당 인구공소(죽도 인구),모곡 피정의 집(홍천강, 밤벌유원지 팔봉산),
화천성당 구세주의 집 (파로호 만산동계곡 칠성전망대 평화의 댐)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않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사리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불평이 있고..
†2014년 연중 18주일
여름신앙학교 후 저녁미사-영적풍요와 감사하기,나눔- 줄줄이 나갔던 봉헌과 영성체 후 자리는 이상하게 딴곳으로 가게하네
새 신자들이 많아진탓이려니
무혁베드로와 무원안드레아가 놀러왔다 감. 오월리 흙탕물이라도 잘 놀아주니 고맙군
교황님방한 KBS주요일정은 게시판에(124위시복식)
목마른 자들아-신호철 겟세마니 원장-가뭄으로 목이 탑니다 -모두 물가로 오너라
2015년연중18주일
예수님 그 빵을 저희에게 주십시오-맹석철 바오로 안식년-
영혼의 기갈을 채울 수 있도록 생며의 양식과 아울러
생명수도 마련해 놓으셨다-성체성혈
홍안나 수녀 영명축일-축하합니다
도미니크 가족과 함께하는 영어교실-르완다에서온 외국인 신자 -한달 간 어린이영어교실과 금요일 어른 영어교실운영
요셉과 요세피나 소은과 함께 춘천 본가방문-윤소은 첫방문을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2016년연중18주일
출산 전후의 부부와 태중의 아기 축복식-매월 첫 토요일 성모신심미사중에 축복식
가신협 문호아카데미 2학기강좌
삶과 신앙의 여행-김혜종 세례자 요한 철원주임-
우리 삶의 출발점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사실은 하느님으로부터 위탁받은 것임을 아시고
사랑의 소출을 이루어 하느님앞에 다시나서는 것입니다
아주 더운 나날, 아침 미사 참례자가 많은 7월말 모두 몸조심하세요~
2017년연중18주일(주님의 거룩한 변모축일)
정말 신부님 맞아요?용영일 하비에르 부활성당
내가 계명을 지키고 변화 되었기에 당신의 영광안에 생명에로 초대하신 것이다
니코데모 어르신 날 행사-19일 호반체육관 참가비 만원(9시~16시까지)
주임신부-여행사진찍기-사진은 남았는데 추억은?
거룩한 변모-영광된 모습은 (사진) 십자가 못박히기 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위해(추억)
십자가의 걸림을 없애주심 희생봉사 인내해야만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제2독서 19절-날이 밝아오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말씀에 주의
2018년연중18주일
하느님의 일-김영태 시몬 현리주임-
그리스도의 말씀과 힘으로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하는 신비를 세상안에서 우리가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하지 않는 자에게는 역사는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않는다-교구80주년
성체모독과 훼손 사건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19년 4월25일 춘천교구 설정 80주년 설문조사
2019년연중18주일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박재현 시메온 가평주임-
허무가 아닌 것은 무엇이고 위에 있는 것은 무엇이며 하느님 앞에 부유한 것은 무엇일까?
지상 나그네-여기까지 잘 왔다-하느님의 사랑과 가족사랑 이웃사랑
주일 헌금은 기쁘게 꺾어서 감사하며 두손으로
70주년 기도문 함께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