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에서
사람은 책을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단다.
그럼 사람과 책은 뭘 만들까?
오늘의 순례대장님과 수행보좌역 김수미님
묘역입구
산책길 들머리
잘~ 단장된 둘레길, 그리고 시설물들
방방곡곡을 가도 참~ 단장이 잘되어있다.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넓디 넓은 산하를 쓸고 닦는다.
보이는 곳곳마다 발길 닿는 곳곳마다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김수미님은 오정규님의 아기장수 도우미를 자청했다.
원장님께서 개대앉은 망부석에
다람쥐가 먹이를 물어다 놓는형상이 그려져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산책의 첫번째 즐거움 간식시간.
새롭게 동참하신 회원님들,
새사연을 가꾸시는분들을 함께 올린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길이 너무 예쁘네요~~
이번에도 역시 사진 감사해요!! 산책 공식 사진사님 ㅋ
역시 사진을 보니 그날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