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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아고라미네르바글모음 원문보기 글쓴이: 쪼코파이
이렇게 자세하게 대처방법에 대해 쉽게 그리고 명료하게 올린글은 굉장히 드물더군요. 그래서 이분의 글이 인기가 많은 모양입니다. 제가 몇가지 부분만 첨언하고파서 올립니다.
1. 의존적이다(고수라 불리는 사람, 주변에 권위자, 부모, 친구 등)
2. 행동이 늦다. 분석과 비판이 없다.
3. 귀가 얇다. 숫자에 약하다.
4. 대책도 없이 저지른다(아이, 대출, 퇴사, 유학)
5. 게으르다. 체력이 약하다. 남탓을 많이 한다.
=> 이렇게 되지 말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 위기상황에서 이런 행동들은 상당히 어려운 결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의미를 되세기면 될듯합니다. 행동은 빨라야한다. 귀가 두꺼워야한다. 등등으로
그리고 물가를 대비해서 1-2년치 생필품을 구비해 두는 것은 20년도 넘은 습관이야...내 돈을 크게 불려 준 계기는 신뢰가 구축되는 시기에 큰 돈이 이동하는 흐름을 보고 여러사람의 말을(최소 전문가 20명) 듣고 확신갖고 가만히 둔 것 밖에는 없어... 그 돈이 굳이 필요한 돈이 아닐 경우에 한해서
방법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가짐이고 마음가짐보다 습관이 중요하고 습관보다는 감정이 배제된 냉정한 판단이 중요해,
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재테크의 기본입니다. 즉 기본에 충실하면 돈은 따라오는것이지요. 감정이 배제된 냉정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제가 늘 하는 이야기중에 하나인 보고싶은것을 보지말고 보이는것을 봐야한다라는 것과 비슷하죠.. 자신의 감정이 이입되게 되면 시장을 왜곡하게 되고 왜곡된 자료만을 믿게 되는것이죠... 철저히 본인의 감정을 배제해야합니다.
고기를 잡아 줄 것이 아니라 습관과 마음가짐, 판단력이라는 엄청난 그물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주는 거야...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어부의 일화에서 느끼듯.. 고기를 많이 물려주는것은 한계가 있으니..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줘야한다는 평범한 지혜를 말하지만 그 평범한 지혜를 우리는 가장 무시하고 살고 있죠.. 그러한 삶속에 욕심과 배척이 존재하게 되고 부를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축척하는 세력들이 생겨나게 되죠.
나너너나이즘은 이렇게 성장하여 선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경쟁하고 그 결과를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의 공동체 이념이야...
개인에서 공동체로.........분리에서 통합으로.........
최근 달러, 엔/ 금, 유가/ 에코 버블이 너희들의 돈을 어디다가 넣어서
불려볼까 하는 욕심덩어리의 최대관심사이자 지향점이지?
내가 가장 염려하는 것은 부화뇌동이고 고집불통이며, 견강부회야....
천민들은 있는 걸 지키고, 오르는 물가를 방어하는 데에 집중해야 돼,,
내 글의 댓글로 영암에서 도정하지 않고 나락을 구입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도정해서 보내주는 산지 정미소를 소개해 준 사람도 있던데....
그렇게 나누면서 사는 거야.........그리고 거대한 흐름이 보이거나
돈이 어디로 움직이는지(천민들의 돈이 아니라 국가급, 국제급) 보이면
거기에 맘에 폭탄이 터지지 않는 만큼의 돈만을 저축하듯 투자하는 거야.
천민도 투자를 알아야 해....100만원씩 30년 벌어서 예금하나에만 올인한다고 생각해봐...벌써부터 자살하고 싶어질 걸? 그러니까 공부를 먼저해야 되는 거야........
아고라에는 주옥같은 글들이 수치와 도표, 통계들로 올라와...이건 내가 직접 실험해본 거지만(작년 10월부터 막내아들에게 시켜서 일정금액을 정해 아고라 고수들의 조언을 분석해서 모니터링 투자를 해 본 결과 현 수익률이 50%가 넘어) 이렇게 아무 대가없이 나누고 사는 고수들이 주변에 널린 거야..............(이건 정말 감사해야 해)
근데 천민들은 절대 똑같은 게시글에서 그 방향과 흐름을 찾지 못해....
절대 못해.....분석을 모르니 판단력이 없고, 확신도 없고 수치와 도표가 보이기보다 "뭐에 들어가라"는 마지막 문장만 보게 되는 거야.......
정작 중요한 것은 그전에 나와있는 냉정한 숫자와 그림인데......
내가 '그렇게 살다 죽어라'는 글 쓴 거 봤어?
그건 어려우니 제2는 제3은 이렇게 말해........알량하게 자기가 해 본 경험으로 내가 해보니 이래이래서 안되던데요... 이러고 마는 거야..
이렇게 생각해봐 네가 해서 안되었던 것이.......왜 다른 사람이 했을 때는 됐을까? 그 차이가 뭘까? 나와 그 사람의 차이가 정녕 무엇일까?
진지한 반성을 해봐..........정말 부탁이야.......
이렇게 하지 않으면 위정자의 의도대로 말초적인 유흥에 빠져살다가 젊음을 허비하고 제반 문제에 무관심하면 또 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사회를 물려주는 범죄자가 되는 거야..........우리가 살던 세상보다 조금은 나아져야 하지 않겠어?
늙은 노인네들이 노망나서 예전에는 굶으며 살았다...세상 좋아졌다...그것도 못 견디냐...이러면서 가스통 집회하고 극우집회하는 장면을 보면서 프랑스 노인네들과 비교하기보다
어찌하여 저렇게 상식도 역사도 모르면서 정권에 비굴하고 파렴치한
노인네 집단이 형성되었을지를 생각해봐..................교육이야.........
내 나이대에는 초등학교 수준의 교육도 못받은 사람이 50%이상
중등, 고등학교 수준은 거의 지금의 대학수준 이상의 교육이었고....
그 때의 대학이나 유학은 어마어마한 집안이거나 천재들만 가능한
특권적인 교육이었어..............
난 기대하고 있어...........80%이상이 대학교육을 받은 현 세대가
이 시대의 리더층이 되어있을 그 날을.........
교과서를 바꾸고 왜곡한다고 해서 진실이 가려지지 않아...
가릴수록 드러나는 진실이 너무 선명하게 존재하니까.........
이 정도의 교육수준에 인간성과 공동체 지향성만 녹아들면
그리고 판단력과 습관과 마음가짐만 배여들면...........그게 희망이야....
교육과 배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르면 당한다는 것이죠.. 적어도 알고 대처해야한다는 의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고라에 머물고 있는 이유를 이분은 정확히 아시는군요.
사실 미네르바가 끼친 가장 좋은 영향이기도 합니다. 서민들도 경제를 공부하게 만들었죠.
간략히 상황을 정리해볼게. 어떻게 흐름이 보여야 하는지만 예를 들자....
현 상황의 타개책은 다른 버블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겠지.....
가장 무서운 것이 디플레인 사람들이야...돈이 이동할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 거야...거기로 모든 역량과 정책이 집중되는 것이고....에너지 분야가 그렇게 될 확률은 거의 100%야... 미일 공조도 그렇고 오바마의 성장동력분야의 비젼도 그렇고 명박씨도 '녹색성장'이라며 흉내내려고 유명한 사람 초빙해서 면담하고 그런 상품도(탄소배출권) 1호로 생기고 있고(이건 좋지않지만 생겼다는 데에 의의가 있음)
에너지 버블로 갈 것이 확실하다면 어떤 에너지일까?
화두는 탄소배출권 시장과 그린에너지(태양,풍력...)겠지
추가된다면 핵융합도 될 수 있겠더군(연구진 전원교체에 일본 학자들의 답사, 중요한 포인트로 봐야겠지)
에너지 버블 이외에는 이 위기를 돌파할 다른 버블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버블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 과연 얼마나 실제적일까요? 의심이 듭니다. 필립피셔 홈페이지에 올린 제글을 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그럼 이게 천민생활에 어찌 반영될까?
이건 돈이 가치를 잃어가는 시점과 맞물려서 대응책이나 활로로 형성된거야...그러니 돈은 어디로든 들어가게 되어있지...시기의 저울질일 뿐...
현 상황의 시점에서 천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금(골드리슈), 외화예금(달러, 엔), 청약저축(통합저축 생김)
원유 ETF(USO), 1-2년치 식량과 생필품 준비(물가대비),
태양시장, 탄소배출권 시장 1위기업탐구, 우체금에 생활비 통장
단기자금은 CMA로 활용(체크카드 기능도 있음), 신용카드 절단
가계부채의 청산 등으로 요약할 수 있겠구만..............
할 수 있는 것을 나열해 놓으니까 어때?
고수들이 말하는 숫자와 지표들을 읽을 흐름이 보이지 않아?
뭐가 문제고 뭐가 해결책으로 나오는 거니?
백날 한탄으로 눈물만 짓지 말고 공부라는 거 시작해봐......
내가 방통대나, 직업훈련원, 영어, 일본어 교육, 중고서적 구입등은
괜히 말하는 게 아니야.
미국이 망하는 데 배팅했다면 20-30년 저강도 장기침체가 분명해...
이건 채권흐름과 그 가치 때문인데 이건 여러 고수들 글을 읽어...
그러나 미국 패권이 강화될 것이라고 배팅한다면 그에 맞춰서
생각해봐....2-3년 내에 분명히 호황사이클의 효과를 내려 할거야...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그렇게 보이도록 숫자를 유도할거야..
마치 한국의 청년인턴제 실시로 인해 고용율이 늘고 GDP에 반영되고 실업율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것처럼.......(이 정도까지 사기치진 않겠지만...)
에코버블은 저의 소견으로는 일 이년 이내에 버블을 만들것으로 판단합니다. 아마 모두들 공황을 극복했다는 이야기가 돌겠죠... 그때가 공황의 연속선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때는 아마 많이들 힘들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호황사이클은 빨리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또다른 버블의 추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금은 개인이 갖고 있는 것은 적은 물량이므로 이슈에 놀아날 확률이 높은데 조정을 받는다면...(수치는 제시못함...왜?..나도 모르니까...) 저축처럼 구매했다가 오버슈팅되었다고 판단되면 즉, 모두가 금에 열을 올리고 미친듯이 동참해서 갑자기 1000달러가 넘어버리고 난리가 난다면......차익처분을 생각해봐..완만하게 올라간다면 그건 이슈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니 지켜봐도 될 거야...너무 올라가면 미국경제에도 특히 발행된 채권부분에서 큰 타격이 올테니 막겠지....막는 것을 실패하면 누구의 예측처럼 2000까지 가겠지만...그건 모르는 일이니 노코멘트
일단 지난 개인들이 많이 달라붙은 800달러선으로 다시 내려올듯 합니다. 봐라 니들이 먹을려고 덤벼들어?? 차트역시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의 굴레를 벗기 힘들겠죠... 현 시장의 가장 주안점이 바로 침체입니다..... R 의 공포... 말만 나오지 우리는 아직 겪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금은 인플레이션이 오기전까지는 급락없을듯 합니다. 쉽게 찾아오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금에는 환율이라는 변수가 개입되어 있으니 IMF처럼 2000원이 넘는 환율에 대비해서 가지고 있다면 뭐 자유겠지...근데 저강도 장기쇼크라는 것은 갑자기 터져서 다 죽자고 공격받는 그런 류의 쇼크같지는 않아보여..
(물론 내 소설이니 참고만 햐...소로스 열받아서 독재국가 집중공격의 특기로 한국을 집중적으로 때린다면 또 모르니까........내 생각엔 다른 나라 망하게 하고도 존경받는 사람은 저 사람 하난 거 같아...항상 가장 부패하고 더러운 독재국가만 때리고...그 수익금은 남미나 아프리카 극빈층에 기부하거든.......)
금은 원화에 대한 헷지이기도 하고 경기침체에 대한 헷지이기도 합니다. 그 역할을 올해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로스의 아프리카 기부는 그가 욕먹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죠.. 하지만 그가 노린국가는 처절하게 무너지고 서민들도 고통받기때문에 저는 원론적으로 찬성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다른넘들보다는 나은 이유가 수익금일부를 기부하는만으로도 충분히 용서할만하죠.
원유는 거래방식이 쉽지 않아...한투, 굿모닝신한, 키움, 세 곳에서만
미국주식거래가 가능해...그것도 전화로만.....인터넷도 된다는 데..어차피 불편해서.........전화가 나을거야........
리딩을 빼놓으셨군요. 굿모닝신한과 리딩이 그나마 제대로 거래를 할수 있습니다. 전화가 수수료가 비싸므로.. 인터넷으로 하시고 AHTS 사용은 주식을 매입하고 사용중지하며 다시 매도할때 개설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양도세 있다는 것 유념하시고.. 공제는 250만원까지입니다. 원유에 관해 USO, UCO, DXO......등등 많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선물에 투자하는것이 있어 정확한 선물의 이해가 필요할것입니다.
내가 최초 말했던 시점에서 볼 때 국제유가는 30 달러선이었어....
이건 미친거야...어떻게 생산단가보다 낮냐고...주변에 차가 안 굴러가고 공장이 다 멈췄다면 모를까......생활이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30달러면 너무 심하잖아....그래서 들어갔던 건데....지금은 40달러선이더라고...근데 변동성이 너무 심해. 생활비로 들어가는 사람은 반드시 손실을 낼거야..명심해..
특히나 결국 미국달러의 가치하락은 막을수 없을듯 합니다. 계속 환율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원화의 하락 역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말한 화폐의 가치하락은 기타 자산에 대한 가치하락을 의미합니다. 그 시기는 반드시 찾아올것이고 에코버블 역시 찾아올것입니다. 그러면 원자재는 원유의 가격은 상승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이미 갖혀진 유화설비, 자동차, 비행기... 등등 아직도 주력 에너지원은 기름입니다. 이 의미를 놏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수님 중에 한분의 얘기에 공감하는데 에코버블로 간다면 원유는 절대 일정금액 이하로 내려올 수가 없어....탄소배출권 시장이 확대되면? 더더욱 못 내려와........선진국이 후진국의 등치는 일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 지는 거니까....그래서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그 때 말해 본거야...너무 신뢰하지마...부담스러우니까.....역시 원유는 천민들이 들어갈 영역의 투자는 아닌 것 같아...(내 공상소설이나까 잡아가지 말 것!)
이것 저도 이야기 한 부분입니다. 어떤 사업을 진행하기위해서 필연적으로 꼭 해야되는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경제성입니다. 경제성은 어떻게 따질까요??? 조금만 공부하시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것인지 아실겁니다. 기름가격보다 경제성이 낮아서야 신재생 무조건 진행할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당근 석유고갈과 가격상승이라는 문제제기가 선행되어야합니다.. 헌데 지금 올릴수 있을까요??? 아직은 위기라.. 상승을 모색하겠지만 반등과 하락을 반복할듯합니다. 쉽게 상승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을 요하는 투자부분이라 여겨집니다.
외화예금에서 망설이는 게 엔화일까 달러일까야.....
달러가 기축통화니까 달러가 안전하지.....근데 변동성은 무시 못하는 거야...일본은 사상 최대 성장률 부진과 수출부진을 겪어...향후 진로는?
글쎄....미국과 사이가 안 좋아 지는 것은 불리해.....그래서 에코버블 공조를 굳히기 하는 것 같아..원천기술을 가장 많이 갖고 있기도 하고.......
제로금리를 10년 이상 유지했다면 더이상 떨어질 가치도 없다는 데에는 거의 동의하는 것 같더군....화폐 중에는 엔화가 젤 낫다고도 하고....
누군가는 화폐의 붕괴를 말하고 금만이 대안이라고 하는데.....
그건 자유로운 판단이지......대안이라는 게 여러 개면 믿을 만한 거 여러개에 나누어 배팅하는 것도 천민들의 전략이 될 수가 있으니까...
100% 정확한 예측은 아무도 못하는 거야...그 어떤 사람이라도..
아직까지 화폐의 붕괴를 예기하기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시점도 아니고 아직 미국은 건재해 보입니다. 미국이 화폐를 찍어내며 M1, M2 의 상승을 얘기합니다. 헌데 기축통화도 아닌 우리의 M1,M2 챠트나 유럽의 M1, M2 챠트도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들의 금리인하 시 마찬가지입니다. 환율은 국가간의 상대적 화폐가치를 이야기합니다. 현재 미국만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달러기준 다른 통화가치의 급등락에는 회의적입니다. 단 원화는 빼구요....
위안화, 호주달러, 캐나다 달러, 유로화를 얘기하던데......
난 전혀 모르겠어... 이들은 무언가의 흐름을 주도하는 화폐였던 적은 없어...그러니 오히려 안정적이라 말한다면, 혹은 그 나라 자원으로 말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우리나라는 달러위주의 거래에 엔화의 곁다리라서
둘 중에 하나를 고려하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
청약저축은 필히 가지고 있고, 청소년때도 가입할 수 있게 법이 바뀌었으니
자녀가 있다면 지금 반드시 가입시켜.......아마 나중에 천민의 가정에 태어난 자식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는 얘기를 뿌듯하게 하게 될거니까....
저는 여기에는 반대합니다. 아마 집은 새롭게 그 의미가 바뀔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수요자들이 형성하는 시장이 조성되리라 예상합니다. 우리 후세들은 역사에서나 청약통장을 배우지 않을까요? 부동산에 대한 제대로된 법안이 갖춰질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는 일방적으로 건설족을 위한 부동산 정책들이 남발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도 부동산 버블 붕괴를 겪어면서 개선되어지고 정화되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은행이 불안하다면 우체국 예금으로 옮겨서 생활비 쓰고
CMA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어...
체크카드도 되고 월급이나 전기세나 가스비 중 하나만 자동이체 해두면
모든 은행으로의 송금수수료가 면제니까 사소한 지출을 막게 될거야....
항시 일정부분 본인의 자산은 안정적인곳으로 옮겨서 운영해야합니다. 오늘 우체국에서 2년, 3년 특판 나왔다고 연락왔더군요. 정부도 안정된 자금이 많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그만큼 현재 어디나 할것없이 돈의 회전이 잘 안된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나마 아직 법으로 전액을 보장하고 있는 우체국을 이용하는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신용카드는 무조건 잘라......
이건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저당잡히는 괴물이라고 책상에 붙여 놔....
난 40년 째 카드가 없고 체크카드가 나온 뒤부터는 교통카드 대용, 인터넷 주문, 영화할인 등을 위해 체크카드만 써...신용카드와 거의 같더구만...
연회비도 없고..............
카드가 우리의 소비를 많이 부추겼죠... 카드때문에 목숨잃은 사람 범죄자 된 사람 부지기수죠.. 창조된 신용은 이제 꺼지게 되어있습니다. 카드가 그 타켓이 될 확률이 다분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개인부채 증가에도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좀 되었나?
절대로 잊지 말 것...........뭐에 들어가라....뭐가 좋다...만 보지 말 것...
수치와 통계, 도표를 볼 수 있을 때까지 미친 듯이 줄 긋고 책 읽을 것....
그래야 자신이 쳐놓은 굴레를 하나 벗는 거야...그게 시작이야...
그래서 통계청과, 구글툴바, 블룸버그와, 보고서 비판, 퍼센트로 보기
절약방법과 세금낭비방지, 중고책 구입 등의 기본을 먼저 말한거야........
날개를 다는 것은 누가 해주는 게 아니야.
쪽집게 강사가 찝어주는 예상문제도 아니야......
중고 책을 사서 연필을 10번씩 그어진 부분을 읽으며 3번째 읽을 때보다
5번째 읽을 때가 더 잘 읽힌다고 느껴진다면.........
그게 날개가 돋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되는 거야....
아고라는 천민들이 태생적으로 지니고 태어난 굴레를 벗고
자신이 둘러 쌓아놓은 한계의 산을 넘을 수 있는 정말 귀한 정보들의
집합소야.............근데 기본지식이 없으면 그게 보이지 않아....
선별되지가 않는 거야....확신이 없는거야......
불안하니까 나눌 수도 없는 거야.........나부터 살고 보자가 되는 거야..
하나하나 시작하자...........
지금쯤이면 이제 치고 나갈 때도 되었어...........
벌써 여러시장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급격한 환율의 변동을 시장으로 조용하던 원자재가 꿈틀거리고 있고 원유가 챠트 모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원자재 펀드의 경우는 매일 매일 거의 환율변동을 반영하는지라.. 인덱스 상승분만을 먹을수 있으니 가입을 고려해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공부하시고 준비하시어 이 위기에 자신의 자산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