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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영(羅運榮) (1922~1993).. 元鼎의 4子로(연세대학교 음악대학장)을 歷任...
羅州羅氏 직장공 (송도공파) 2子 경 (儆) 후손
아버지 나원정(羅元鼎)과 어머니 박정순(朴貞順)의 4남 1녀 중 4남으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그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담임 선생으로부터 청음교육을 받으면서 짤막한 멜로디의 노래를 작곡하기 시작했다. 중앙중학교 3학년 때 가곡 〈아! 가을인가〉(작사 김수향)를 작곡했고, 5학년 때 예술가곡 〈가려나〉(김안서 시)가 〈동아일보〉신춘현상 문예·작곡 부문에 당선되었다. 1940년 4월 나운영은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제국고등음악학교[東京帝國高等音樂學校] 본과에 입학하여 히라오 기시오[平尾貴四男]와 모로이 사부로[諸井三郞], 김성태(金聖泰)에게 작곡학을 사사했다. 1943년 태평양전쟁으로 정세가 불안해지자 한국으로 돌아와 조선정악전습소(朝鮮正樂傳習所)에서 민완식(閔完植)에게 양금을 교습 받았다. 1945년 4월 그는 모교인 중앙중학교 음악교사로 취직했다가 그 해 9월 중앙여자전문학교(현 중앙대학교) 전임교수로 취임했다. 1946년 정추(鄭樞)와 함께 민족음악문화연구회를 세우고 회장에 취임했으며, 같은 해 기악곡 〈고전풍의 첼로소나타〉를 작곡했다.
羅益榮(字 公友 號 騎牛)115.B번 (1908~1980) (9권 988p) 송도공의 2子 경 (儆) 후손임 100원 서울 송도파 박섭(博涉)하여 時人이 추중(推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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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관순노래 구도의 길에서...
나운영 송도공의 2자 경(儆) 후손 신족보 9권 989p 대전시 연기군 대전공원墓 (신보9권 989p)자세한 약력있음
부인1921~성악가 유경손 서울 (Y W C A) 회장역임
아버지 나원정(羅元鼎) 號 漢賓(1888~1929) 경기도 고양시 신도면 (현 서울시 은평구 진관외동) 墓
일생 學業이 深遠하여 後進을 敎導함에 盡力하다가 不行早世하다...42살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