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 수명 연장하기
로프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내리는 지침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로프판매회사에서 주의 사항 및 관리요령 등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것을 일일이 옮겨 글을 올리는 것 보다 그것을 발췌해와 여러분과 공유하는 것이 더 올바르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 할 것이다.
암벽 등반 중에 지인들이 즐겨 쓰는 팁을 하나 소개한다.
로프를 이용해서 등반을 하다 보면 사용 빈도수가 많은 부분이 로프 양쪽 끝의 5m이내이다.
이 부분은 선등자와 후등자가 안전벨트와 연결 그리고 자기 확보 백업을 이용하는 부분이라 항상 피로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로프를 사리고 나면 양쪽 끝으로 다시 휘감아 로프를 묶는다 리지 등반 시에도 바위구간을 벗어나 걸어가는 코스가 비일 비재 하다.
이때도 로프를 사려서 끝을 휘 감아 묶기에 로프의 끝은 항상 당겨져 있어 피곤에 쩔어 있다.
즉 나일론이 하중이나 충격을 받았을 때는 늘어난다 거기에 매달리거나 묶거나 하면 그 늘어난 로프가 다시 원 위치해서 다시 충격에 대비해 늘어나주어야 한다.
리지 등반 중에 아니면 등반이 끝나고 늘어난 로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일주일 또는 다음 등반을 하기 전 보관을 하기 위해 로프 끝은 휘감아 단단히 묶어 풀리지 안도록 보관한다.
이때에는 쓰지 않으면서도 로프는 항상 단단히 당겨져 있는 꼴이 된다.
로프를 조금이라도 피곤하지 않게 한다면 그 수명이 늘어날 것이며 더욱 안전한 등반을 할 것이다.
베크로 테이프 일명 찍찍이 테이프를 이용해서 그 문제점을 해결하자.
지금은 로프의 제품 중에 딸려 나오는 것도 있고 베크로 테이프만 따로 팔기도 한다고 한다.
이것 하나면 신속하게 로프를 관리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희 카페에 담아갑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헥사카페로 펌 합니다.널리 알려야지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