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차 기도문(2월1일~7일)
* February 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이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요한계시록4:11)
하나님 앞에 너무 자주 나아간다고 생각되어 기도하는 것이 꺼려지십니까? 오히려 너무 뜸하게 나아갈 수는 있어도 너무 자주 나아간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일찍부터 늦게까지 기도드릴 일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이르거나 늦더라도 죄는 용서받아야 하며 자비를 얻어야 하며 약함을 돌이키고 의무는 다하고 고통은 인내하고 시험을 이겨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건강과 힘을 과연 어디서 얻으십니까? 하늘로부터 아닙니까? 또한 기도가 아니면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을 열심히 찾으십시오 만일 당신이 기도의 선물과 은혜를 받았다면 천국의 열쇠를 가진 것입니다.<앤드류 그레이>
** 기도할 내용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께 지나치게 자주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뜸하게 나아간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십니다. 그 이상으로 우리와 교제를 가지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조물과 가지는 교제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조물과 가지는 교제에서 얻으시는 기쁨을 얻지 못하신다면 사람을 무엇 때문에 창조하셨겠습니까? 우리가 세상에 나온것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오늘도 숨쉬며 사는 것도 그분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할 때는 마음의 모든 기본적인 소원을 다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그리고 우리 자신을 향한 가장 깊은 열망을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에는 우만이 채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와 함께 있기를 몹시 원하십니다.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몹시 기다리십니다.
* 하나님은 기도받으시기를 몹시 원하시며,우리가 기도하고 싶어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열망으로 기도를 듣고자 하십니다. < 매튜 핸리 >
*February 2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이사야45:11)
여호수아가 승리를 눈 앞에 둔 결정적인 순간에 태양을 향해 창을 들고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고 외칠 때의 어조가 바로 위와 같은 명령조여습니다. 엘리야는 하늘을 삼 년 반 동안 닫았다가 다시 열때 이런 어조를 사용했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자신이 사랑하던 하나님의 사람 필리프 맬란히튼이 죽어갈 때 그 앞에 무릎을 끊고서 죽음이 그를 삼키지 못하도록 명령할 때 이런 어조를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으로 믿기 어려운 관계에 들어가도록 명하십니다. 앞서 언급한 이사야서의 말씀은 이렇게 이해하면 더 쉽습니다. '내가 땅을 지었고 하늘을 그 위에 창조했다,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폈고, 하늘의 모든 무리드엑 명령했다' 하지만 그러한 하나님께서 우리더러 하나님 당신에게 명하시도록 권유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충격적인 관계의 변화입니다.
이러한 태도와 우리가 익숙해 있는, 그ㅌ없는 반복으로 무딜 대로 무뎌지고, 망성이고 더듬고 믿음이 옅은 기도와 얼마나 다릅니까?
얼마나 많이 예수님께서는 당에 게시는 동안 사람들을 당신 자신에게 며령하시는 자리에 세우셨습니까! 여리고에 들어가실 때 말없이 걸음을 멈추시고 소경 걸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마치 "네 명령을 듣겠다"는 말씀과도 같습니다. 주님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당신의 곳간 열쇠를 넘기시고, 그 여인의 원대로 되라고 말씀하신 일을 우리가 과연 잊을 수 있습니까? 어떠한 인간이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이 어린 자녀들을 사랑스럽게 일으켜 세우신는 그 자리의 의미를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내 모든 곳간을 네게 열어놓는다 너희가 무엇이든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F.B 마이어 >
** 기도할 내용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우리의 소원을 담대히 구할 수 있도록 부여된 형식인 기도가있습니다. 우리는 결국 하늘에 앉아 하늘의 권세로 명령할 수 있게 된것입니다. 상황이 우리를 매몰시키려고 위협하 ㄹ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앉아있는 그 높은 자리에서 기도로써 큰 일들을 명할 수 있게 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있는지, 또는 너무 주제넘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지 걱정이 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러면 우리가 죄인으로서 지니고 있는 본성을 잊지 않고 매사에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닌 어떤 능력도 우리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르 ㄹ통해서 일하시는 결과임을 겸손히 인정할 때, 그것이 주제넘은 태도가 아닌 순종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다만 겉으로 겸손한 척하면서 속에 그 능력에 대한 긍지를 품고 있다면 그것은 주제넘은 태도입니다.
명령의 기도는 모든 경우를 위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이 필요할 때 명령의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무기 창고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 말이 하나님께서 하지 않기로 작정하신 일을 우리가 강권하여 하시도록 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닌 것은 자명합니다. 오히려 이 말은 하나님이 하기를 바라시는 일을 하시도록 강권할 수 있다는 뜻일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하나님, 저희에게 이 일을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꼭해주셔야겠습니다. 이 일을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여 강하고 능력있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 워치만 니 >
* February 3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이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셀라)" (시편21:1~2)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깊은 기도를 몰입해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려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불을 피워야 하는데 석탄 덩어리나 장작 몇 개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불쏘시개를 잘 다듬은 다음 석탄 덩어리에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서 불을 붙이고 입으로 조심스럽게 불어 그 불이 석탄에 옮겨 붙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불쏘시개를 다듬어 더 올려 놓으면 불이 맹렬하게 타오르면서 집안 공기를 훈훈하게 덥혀줍니다.
기도도 이와 같습니다. 기도를 시작할 때는 마음이 메말라 있는 때가 많습니다. 마귀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를 그렇게 메마르게 만들어 놓습니다. 하지만 그럴지라도 우리는 기도를 드리러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서두르지 마십시오 기도드릴 시간은 충분합니다. 먼저 성경을 읽습니다.[시편 중 몇 장과 요한복음의 일부분 혹은 고린도전서 13장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고, 묵상을 하고, 찬송을 드리고, 잠시 기도를 드리고, 다시 찬송을 드리는 이런 순서로 계속 진행합니다.
도중에 멈추지 마십시오 끊었던 무릎을 펴고 일어서지 마십시오 하늘로부터 음성을 들을 때까지 머물러 계십시오, 기도에 몰입할 때까지 그냥 계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바라는 것 곧 우리가 기도하는 바를 얻게 됩니다. 절실하게 기도하여 그 속으로 진지하게 들어가면 큰 기쁨을 안고 기도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 W.J. 하니 >
** 기도할 내용들
기도의 불은 대로 아주 작은 불씨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씨로 곧장 불을 붙이지 못하면 포기합니다. 불을 붙이기가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고 여깁니다. 그럴지라도 가장 훌륭하고 보람 있었던 기도 시간은 조심스럽게 불씨를 살린 다음 기다린 결과로 나타납니다. 불씨가 살아나면 땔감을 더 얹고서 기다립니다. 조급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기도와 관련하여 당신이 놓친 가장 좋은 시간을 도중에 서둘러 기도를 끝내고 일어나서 나간 그런 시간들입니다.
* 기도의 정신을 갖고 있지 않다면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 찰스G. 피니 >
* February 4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히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니니라."(야고보서1:17~18)
기도의 형식을 빌어 말하는 것과 기도를 드리는 것은 전혀 별개입니다. 자기 의를 구하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은 전자에 뛰어 나겠지만, 후자는 회심한 사람밖에는 누리지 못합니다. 기도의 정신은 새 사람의 정신입니다. 기도의 언어는 새 생명이 내놓는 또렷한 말입니다. 영적 아기가 새 피조물로 태어나는 순간 그 탄생의 근원을 향해서 의지와 신뢰의 울음소리를 올려 보냅니다.??누가 감히 갓 태어난 아기에게 조용히 시키거나 울지 못하도록 막겠습니까? 아기는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마음껏 이루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잘 모르고서 내놓는 그 울음소리가 부모이 귀에는 감미로운 음악과 같습니다. 그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C.H. 매킨토시 >
** 기도할 내용들
당신은 새로 태어날 때 기도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기도는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당신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금 이 순간 능력 있는 기도를 드릴 내요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가 어렵게 느껴지면 그냥 하나님을 향해서 마음에 있는 말을 아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말이 생각날 것입니다. 하나님게서 마음에 말을 심어주실 것입니다.
기도는 혀보다 마음을 더 필요로 합니다. < 애덤 클라크 >
* February 5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6:33)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인 복을 진지하게 구해놓고 그것을 받지 못하면 화를 내거나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까지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기도 때문에 믿음을 망쳤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합니다.
이 말을 자체가 기도에 대한 몰이해를 소스란히 드러냅니다. 기도에 대한 믿음과 믿음의 기도는 별개의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믿음으로 기도를 시작하는 그리스도인은 기도에 큰 무게를 싣고 기도를 들으시는 분인 하나님께는 충분한 무게를 두지 않습니다.??기도에 무슨 마술적인 힘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여 자기가 바라는 것을 얻게 해주는 '열려라 참께'로 기도를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바라는 것을얻지 못하게 되면 기도를 중단합니다. 이교도가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평소에 의지했던 부적을 내팽개치듯 말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기도가 그의 신인 것입니다. 그는 겉으로 경건하게 보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우상 숭배자입니다. 기도에 대한 믿음은 매우 유치하고 부적절한 태도입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은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그런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사람들 좌절시키지 않습니다. 먼저 우리의 존재와 소유를 모두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이 간직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유한한 존재에서 인생을 보더라도 잠시 한 국면을 흐릿하게 볼 뿐이지만, 하나님은 그 전체를 속속들이 보시며 아십니다. 이것을 믿는다면 우리가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우리엑 전혀 필요치 않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를 드릴 때는 만물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먼저 믿어야 합니다.
* 기도 자체에 대한 믿음은 저속한 것이고, 따라서 언저리에 있는 것이고, 나무에 대고 두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해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겸손하되 담대하게 아뢸 것을 아뢰고 그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강인하면서도 확고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 베이스 하브너 >
** 기도할 내용들
믿음으로 기도할 때는 당신의 믿음이 기도에 있지 않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행운이나 미신과 같지 않습니다. 참된 기도가 결합되어 있는 믿음은 하나님 아버지를 목적으로 삼는 믿음입니다. 기도를 할 때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고 부주의하게 기도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크신 하나님께서 들으시도록 정신을 차려 드리는 기도는 비록 짧더라도 많은 것을 얻게 해줄 것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드리는 기도 자체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 기도할 때는 어려운 현실을 자꾸 생가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뵈야 합니다. < 오스왈드 체임버스 >
* February 6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태복음11:1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얼마나 큰 수고를 하셨습니까? 그 일을 위해서 번민하셨습니다.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다(눅6:12). 우셨고, 금식하셨고, 참혹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무덤에서 능력으로 일어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토록 수고하셨다고 한다면 우리도 그렇게 수고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침노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수고는 구원의 요건을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모범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그치게 했을 뿐 아니라, 우리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꼐서 침노하는 태도로 죽음의 길을 걸으신 것은 우리가 그런 태도로 믿도록 위함입니다. < 토머스 왓슨 >
** 기도할 내용들
충실한 기도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침노라는 단어가 생각날 만큼 적극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배운 대로 하나님을 확고히 모시고, 그분이 내리신 약속들을 굳게 간직하고,??의심을 단호히 물리치는 이런 태도가 기도에 있어서 적극적인 믿음의 요건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믿음의 기도'는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근력을 기르기 위해서 운동을 하듯이, 기도는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충실하게 되도록 흔련할 필요가 았습니다. 약한 근육도 운동으로 상하게 될 수 있듯이 기도 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도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강한 기도의 용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 나라를 적극적으로 침노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탄은 기도를 두려워하며, 모든 각도에서 기돌르 방해합니다. 기회가 생갈 때마다 기도할 생각이 사라지도록 하려고 힘쓴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가하는 타격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극적으로 천국을 취하는 사람들이 강한 공격을 받아 지옥이 여러 번 흔들렸습니다
<레너드 래이븐힐 >
* February 7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시편66:18~20)
청결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기도는 기만입니다. 행동을 고치지 않는다면 기도의 모든 능력을 잃고 맙니다. 그러므로 청결한 기도를 위해서 나쁜 행동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기도를 중단하면 옳지 않은 행동이 나오게끔 되어 있습니다. < E.M. 바운즈 >
** 기도할 내용들
기도하는 데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가 혹시 우리의 죄 때문이 아닌지 자문해 봐야합니다. 스스로 거듭해서 죄를 지으면 사탄에게 치명적인 무기를 넘겨주는 것이며, 그가 그 무기로 우리를 해칠 것입니다. 믿음은 죄로 인해 침식을 당합니다. 구름에 가린 것처럼 흐려진 비양심은 올바른 기도를 드릴 수 없게 합니다. 구름에 가란 것처럼 흐려진 비양심은 올바른 기도를 드릴 수 없게 합니다. 아리러니한 것은, 기도가 항상 우리를 지켜주거나, 아니면 죄가 항상 우리를 기도하지 못하게 막거나, 둘중의 하나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시거나 당신의 사랑을 끊으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죄와 멀어지면 사탄의 무기도 제거되고 우리의 믿음은 강해집니다.
오늘 자신을 살펴서 죄를 품고 있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제거하십시오,
* 기도가 그리스도인에게 죄를 그치게 하거나, 죄가 그에게 기도를 그치게 하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 존 번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