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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세번째 이야기 문경 영신숲유원지까지 101km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079 20.10.15 04:3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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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5 06:26

    첫댓글 내깃발 묶어 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같은길 그곳에 제흔적을 남기고ㅋ온 칠칠이ㅋㅋ비내섬 우리는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ㅠㅠ 태풍후라 제대로 본게없는데 깽이님의 글로 다시 보니 새롭네요~^^ㅋ반을넘으셨네~^^

  • 작성자 20.10.19 12:38

    우리 보라언니.. 국통종주 끝나고도 바쁘신듯^^
    비내섬 휘~ 돌아보는 것도 좋았네요.
    꾸며진 공원 같은 곳들은 별로 감흥 없지만
    이곳은 자연스러움이 물씬~
    걸으며 늘 이곳을 매화고문님 보라님도 걸었구나~
    생각하며 걷고 있어요.
    대단들하세요^^
    걸어보니... 걷다보니... 그런 맘이 많이 들고 있어용.
    멋진 길이고 매력적인 길이고요.
    늘 고마워요 우리 보라언니^^

  • 20.10.15 06:42

    걸어왔던 그길 다시봐도 즐겁고 행복하네
    당연 먼길의 고통이 있었음에도 우리는 늘 웃음인게 좋아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남은 구간도 의미있게 즐겁게 잘 걸어가자
    이쁜 미주야 깽이야~~

  • 작성자 20.10.19 12:40

    좋다. 그냥 언니랑 함께라서.
    늘 든든하고 편안하고 부담없고.
    언니는 늘 나에게는 No~라고 하는 법이 없네
    늘 예스~
    그런 언니라 나도 언니에게는 늘 예쓰걸로^^
    매번 걸음 걸을 때마더 어째 더 신나고 즐거워지는 이 느낌 맘은 어쩌지?
    너무 행복해서.. 너무 즐거워서...
    엘리 언니 고마워~

  • 20.10.15 14:05

    주위에 물없으면 무조건 억새~~
    깽샘께 또한수 배우네요
    탄력받아 가는길
    벌써 문경 에~~
    날은 추워지고 단디 싸매고
    여정 이어지시길요~~~^^

  • 작성자 20.10.19 12:42

    늘 빠르게 후기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동이님^^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런 마음 감사함 가득입니당.
    산에서 들에서 사람들에게서, 자연에게서...
    많이 배우며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좋은 세상...
    제 두 발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네요.
    단디 싸매고 4구간도 주말에 잘 댕겨왔네요.
    생각하면 웃음이 피식피식이라...
    벌써부터 후기 어찌 재미나게 쓸까 궁리...ㅎㅎㅎ
    회가 거듭될수록 더 좋습니다. 국토종주길.
    감사합니다. 동이님^^

  • 20.10.15 08:39

    후기 재밌게 보고 갑니다.
    곧 울 동네 근처도 지나겠네요.
    공사가 다망해서 뵙지는 못하겠지만 맘으로 응원합니다.
    세분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0.10.19 12:43

    지난 주말 4구간으로 구미구간 지나며...
    낙동강 너머의 산군들 바라보며
    두건님 후기며 두건님 사는 동네구나 했네요.
    시간 맞아서 잠깐이라도 뵐 수 있었다면
    그래서 구미 이야기 들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잘 댕겨갔습니당.
    ^^ 응원 늘 감사드립니다. 두건님~

  • 20.10.15 10:24

    3인의 우정의길 멋집니다...
    진남교 절벽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우째 그렇게 잼나게 걸으시는지...
    이번주 대구로 지나오시는데 마중도 못가고
    설악에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0.10.19 12:45

    3인의 우정길^^
    그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신납니다.
    맞아요. 우정이 갈수록 돈독해지니...
    이거 큰일이예요.
    국토종주 끝나면
    또 뭔가 셋이 똘똘 뭉칠거리 만들어야 하지 않을런지.. 싶고...
    우짜지요?!!~
    지맥님의 소리없는 지원도 늘 감사드립니당.
    늘 건강 폭하~ 응원드립니다.

  • 20.10.15 10:30

    시작이 반이라고 중간지점이 얼마 안남았네요.
    살방살방 즐기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부럽고 끝까지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10.19 12:47

    콜리님~ 너무나 행복한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토종주~
    진짜 이제 반을 넘어서네요.
    지난 주말 4구간 댕겨와서...^^
    꼭 좋은 날 잡아 댕겨가시길요.
    최고네요. 국토종주640km~
    언니들이랑 산 아래에서
    또 본성들은 숨길 수 없어 산을 만나며
    걷습니다.
    ^^ 늘 건강 튼튼하시구요.
    화이팅 콜리님~

  • 20.10.15 13:18

    “쟤네들 멋있다~” ㅋ

    님들의 걸음걸음은 정말 아름다워요 그 어느 자연의 아름다움보다도 더...(^레알^)
    세번만 더 가면 끝이네요 아쉬우면 바로 빠꾸^^

  • 작성자 20.10.19 12:48

    뷰티풀~~~합니까?
    으흐흐.. 이번 걸음에서도 그런소리 종종 들으며 걸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멋진 사람들인데...
    많이들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듯 싶어요.
    전국구님 해안길~ 응원드리며.
    늘 고마워요. 감사해요. 전국구님~

  • 20.10.15 13:49

    어째 그대들이 가는길은 왜 이리 아름답지ᆞᆞᆞᆞᆞ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국토종주 길 ᆞᆞ
    그 길위에 안써보면 느낌을 알수가 없지 ᆞᆞ
    내일 세분 오손도손 재밋게 걸어요~~^♡^

  • 작성자 20.10.19 12:50

    가을에 걷는 국토종주길이라니...
    모든 곳이 보물이고 보석처럼 반짝반짝~
    그 모습 그대로 벅차오름
    이곳을 지나신 세 분의 모습도 겹쳐져보며
    대단하시다~ 그랬습니다.
    결코 걷기 쉽지만은 않은길.
    매화고문님 응원 감사합니당.
    너무나 좋은 곱고 예쁜 꽃 한송이 매화고문님~

  • 20.10.15 16:09

    국토종주3번째 이야기는 어땠을까~?
    안부를 묻지 않아도
    기대감의 망상으로~

    삶의 목적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것'이기에..
    生의 기다림을 넘겨
    가을이 익어감에
    황금들녘에 머무는 정겨운
    햇살처럼 평온함과 구름따라 지나가는
    미소와 情,
    삶의 이유들입지요~~

    '달래강 옛나루에' 새롭게 읽지 못한 문장들이
    강나루 여기저기 나뒹굴고,

    '분홍나비바늘꽃'이 건네주는 이야기는
    겸손과 감사와 함께 이쁜 사랑으로
    원색의 그윽한 꽃향을 묻혀
    청풍으로 돌아왔네요~~

    긴~거리 만큼이나 빛부신 국토종주 후기 글,
    쓱~지나가면 못 보는 그림 들이기에
    뚫어져라 음미(吟味)하고 갑니다..

    '엘미깽'님 문경 영신숲까징
    고생 많았습니다~~(^ㅇ^)

  • 작성자 20.10.19 12:52

    아니.. 백구 행님~
    이렇게 댓글을 멋지게 써버리면
    제 후기 죽잖아용.
    ㅎㅎㅎ
    우짤꼬....
    감수성 갑~이신 백구행님.
    갈수록 백두대간길이 더 천국길이 되고 있으니
    이 행복함을 어찌할지...
    가을의 들판은 심심할 틈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이번 4구간 댕겨온 길
    이번 후기는 쓰기 전부터 웃음이 새어나고
    행복이 뚝뚝...
    또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용. 백구행님~

  • 20.10.15 17:38

    멀고 긴 국토중주길
    세번째 이야기 잘 보고갑니다
    너무나도 자세하게 써주셔서 같이 걸은듯한 착각이 듭니다^^
    수소 많으셨습니다
    다음 걸음도 무탈히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10.19 12:53

    그냥 제 후기 보시고
    국토종주 길에 뚜벅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걸은 그 길에서
    비슷한 행복감들을 느끼셨으면 좋겠구요.
    후기로나마 같이 걸은 듯 느껴주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아론님^^

  • 20.10.15 17:38

    참 좋은 계절에 그길을 걸으시다니
    영글대로 영근 고개숙인 벼들보다 더 행복해 보입니다.
    다음달이면 낙동강가에 빼곡하게 자란 갈대도 구경할 수 있겠군요
    가다보면 끝나리 하나 하나 배우며 익히는 그길에
    먼저 인사하는 습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신 발걸음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10.19 12:56

    우리 방장님.
    국토종주 길 위에 서 있는 틈틈히
    감사함이 머뭅니다.
    이런 좋은 길 걸음할 수 있게 다리 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며칠씩 걸으시는 그 걸음들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꼴랑 100키로 가지고 끙끙대고 있으니...
    그래도 몸좀 챙기며 댕기세요.
    방장님 앞으로도 새로운 길
    많이 많이 보여주셔야죵.
    인사 잘하기.
    근데 인사해도 안받아주는 사람들은 어찌 응징을 할까요?
    ^^ ㅋㅋ 농담이구요. 그건 그 사람들 일이니까~
    저는 저대로 인사 열심히~
    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충성!!

  • 20.10.15 18:08

    걸으신 거리만큼이나 긴 이야기~~
    사진 위주로 보면어 죽죽 화면을 내리며 보다가 매우 정성스럽게 쓰셔서 다시 첨부터 한땀한땀 읽었습니다.
    신립 장군이 김여물 장군의 조언을 들었으면 어땠을까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군사제도는 제승방략 체제였기에 신립장군의 팔천여명의 군사는 조선 전체의 군사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100% 패할 수 밖에 없는 전술이었다고도 하고요~~

    맛깔나는 이야기와 좋은 그림들 잘 봤습니다. 세 처자의 국토종주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10.19 13:00

    ㅎㅎ
    이렇게 좋은 분들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좋아요.
    호사님~ 반갑습니당.
    한땀한땀 읽어주셨구나.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안그랬겠죵??!!~
    ㅋㅋ
    세 처자의 걸음 응원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리구용.
    또 재미나게 정리해서 올릴께용.
    사주셨던 아스크림 맛났습니당.
    ^^~~~

  • 20.10.16 10:56

    걷기도 잘하시지만 전부 작가들이네요 편안하게 구경잘했네요

  • 작성자 20.10.19 13:08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산귀시님~
    글 잘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ㅎㅎㅎ
    앞으로도 더욱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녀왔던 4구간 후기는 더욱 풍성~
    열심히 쓸께요. 또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산귀신님~

  • 20.10.17 03:53

    세분이 함께 걸어가는 국토종주길
    지원하신분들 또한 감사를 드리며
    때론 힘들지만
    서로가 힘이되어 가는 종주길이리
    힘들 시간도 없는것 같아요.
    여유롭게 맘껏 즐기시는 모습에
    부러움만 가득하네요.
    담 4구간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0.10.19 13:09

    뽀대뽀님이시닷..
    지원하러 오시는 분들마다
    그렇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해주시니
    힘들어도 그 걸음에 힘이 생깁니다.
    이번 4구간은 더욱 더욱 더욱~
    기대하세요.ㅎㅎㅎ
    너무 재밌게 걸었습니당.
    늘 감사드립니당 뽀대뽀님~~

  • 20.10.18 20:05

    우째 ~~~ ㅠㅠ
    댓글 쓴줄 착각 했네요
    4번째 구간에서3번째 구간 후기에
    답글을 올리네요 ~😅
    또하나에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 받았네요 ~
    ㅇㅎㅎ ~ 😁
    지금 4번째구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 답장 보내요 ~~~

  • 작성자 20.10.19 13:11

    우리 미주언니...
    언니랑 이렇게 걸을 기회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늘 배려 가득한 언니의 그 모습을 보네
    이번 구간 언니덕에 또 많이 즐거웠다오~
    잠좀 잘 잤으면 더 바랄께 없겠어
    잠을 자야지 잘 자야지...
    좋다.
    좋아 많이 많이 좋아.
    늘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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