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글/화랑21
횟불에 달궈져
심장을 관통한
촉
끝내 숨통을 끊어 놓고야 말겠지만
피 비릿내
당긴 활 시위의 손에도
밴다는 것을
심장 스며들면
그 숨통
또한
멎을날 있다는 것을
아
세상이여
첫댓글 언제나 불꺼진 카페에 불밝혀 주셔서 감사 합니다.님의 아래의 시도 쭉 읽어 봤습니다.잘 읽었습니다."용서" 쉽게 하기 어려운 것만큼,시도, 제게는 어렵습니다.겨울, 감기에 조심 하세요.
읽어 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아직은 문예교실을 다닐때의 향이 남아 떠나질 못하고 있네요 ㅎㅎ야학에 다니는 기분 이국에서의 묘한 감정 참으로 좋았읍니다 배운것도 많고.마지막날 시 쓰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반갑구요늦은밤 창밖 첫눈내리는 거리를 보면서 댓글다는 재미도 쏠쏠하군요 답글 | 수정 | 삭제
첫댓글 언제나 불꺼진 카페에 불밝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님의 아래의 시도 쭉 읽어 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용서" 쉽게 하기 어려운 것만큼,
시도, 제게는 어렵습니다.
겨울, 감기에 조심 하세요.
읽어 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아직은 문예교실을 다닐때의 향이 남아 떠나질 못하고 있네요 ㅎㅎ
야학에 다니는 기분 이국에서의 묘한 감정 참으로 좋았읍니다 배운것도 많고.
마지막날 시 쓰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반갑구요
늦은밤 창밖 첫눈내리는 거리를 보면서 댓글다는 재미도 쏠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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