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만 지금 최근 5회째 가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대부분 양반이십니다. 이건 진짜 인정합니다.ㅎ
늦은 시간까지 떠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했으나 심하지 않은정도 였고
그렇게 피해주면서 밤을 보내는 분들이 없어 아직까지 좋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개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 있습니다. 물론 목줄해서 자신 사이트 내에서 그러는건
뭐라 할수 없지요..개도 힐링이 필요할텐데..ㅎ
허나 개를 풀어놓고 이리 저리 다니면서 기어오르고 오줌싸고 똥 싸고....장난 아닌 개들 많습니다
그나마 주인이라도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진짜 다행이지만...아닌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폭죽...캠핑 처음 시작할때 저도 애들 때문에 폭죽 준비했었지요..
그게 민폐라는 것을 이해하기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요
폭죽 하려면 저 구석이나 주위에 텐트 없는곳 이나 바람 방향을 보고 폭죽을 터트려야지
자기 텐트 앞에서는 않하면서 남에 텐트 앞에서 폭죽 터트리는 인간들도 꼭 있습니다.
요런건 좀 금지를 시키던지 관리가 좀 되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첫댓글 잘알겠습니다 관리에 좀더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