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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묵상 기도문(2월8~14)
** February 8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도다.(세라)"(시편3:4)
말 없이 드리는 기도가 참된 기도인 경우가 많지만, 고통이 극심할 때는 영혼의 번민을 소리내어 기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소리내서 기도해야만 안심이 되는 친구들을 알고 있습니다. 소리 내어 기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없는 은밀한 장소에서 가서 마음껏 소리내어 기도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나는 믿습니다. 소리내서 기도하면서 딴 생각이 들이 않아서 좋고, 마음의 소원을 강렬하게 아 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서 인용한 시편에서 다윗은 특별히 목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었다고 말합니다. 틀림없이 많은 경우는 기도가 그의 마음에서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께 올라겠지만, 이 경우에는 부르짖는 소리가 마음의 소원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찰스H. 스펄전>
** 기도할 내용들
침묵의 기도는 훌륭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처해 있는 장소 때문에 그렇게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에 혹시 홀로??있을 때가 생기면 들을 수 있는 소리로 기도를 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목소리로 부르짖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소리를 내어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께서 그분의 성산에서 들으실 것입니다.
* 주 예수님, 주께서 뜻하시고 버리시는 일이 무엇이든 그 일에 저를 사용해 주옵소서, 제 마음은 가난하여 빈 그릇과 같으니, 당신의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제 영혼은 죄로 더럽혀졌고 번민에 싸여 있으니, 당신의 사랑으로 소생시키시고 새롭게 하옵소서, 제 마음을 가지사 당신의 거처로 사용하옵소서 제 입을 사용하시어 당신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제 사랑과 모든 힘을 사용하시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세워 줄 수 있게 하옵소서, 제 믿음의 확신이 풀어지지 않게 하시며, 그로써 어느 때나 "예수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시며, 나는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고 친실하게 말할 수 있게 해주옵소서. <드와이트 L.무디>
** February 9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디모데후서2:16)
* 오늘날 우리는 갈수록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방법인 중보 기도를 멀리하고 대신 우리의 방법을 사용하려 합니다. 중보 기도를 쓰지 않고 선반에 올려 놓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것을 시대에 뒤진 것으로 간주합니다. 우리의 방법이 더 낫고, 우리의 계획이 더 성공적이라고 말하며,따라서 자연적인 방법을 써서 초자연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얼마간은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서, 교회의 제단이 사람들로 밤낮 가득할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들이 널리 알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큰 감동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그 열기가 식고 두세 해가 지나가면 진지하고 순수한 것이 과연 얼마나 남아 있겠습니까! 왜 이런 결과가 발생합니까?
그것은 우리가 그저 피상적이고 눈에 현란한 것만 좋아하는 데다가 하나님의 일을 인간의 방법으로 이루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진정으로 초자연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다시 중보 기돌로 돌아갑시다. 극서이 기도교 사역의 가장 숭고한 형태입니다. 중보 기도로써 영적 결실을 거두기 전에는 하나님을 쉬게 해드리지 맙시다. <오스왈드J.스미스>
** 기도할 내용들
오늘날 부흥을 위해 도모되는 일들의 대부분은??"인간의 방법"에 의해 이루려는 '피상적'이고 눈에 보기에 '현란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대체로 인간이 시작시켜 놓은 부흥에 안주할 뿐, 기도를 통해서 진정한 부흥에 이르는 데는 힘을 쓰지 않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기독교 사회의 유행을 좇아 말초적인 영성을 채우는 데 급급할 뿐, 하나님 그분에게 이르기까지 깊이 뿌리를 내리어 장성하는 데에는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많습니까!
교회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피상적인 것들을 제쳐두고 이제는 성령께서 우리의 생활과 교회 안에서 힘있게 일하시도록 구합시다.??인간의 방법으로는 초자연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없다는 것을 오늘 우리는 특별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시도조차 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 믿음은 가능의 영역에서는 작용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일이 없습니다. 믿음은 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데서 시작됩니다. <조지 물러>
** February 10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고린도후서3:2)
다른 성도들보다 더 밝고 거룩하게 사는 이들의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십중팔구 개인 기도 생활의 습관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이 거룩하지 못한 사람은 기도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고, 생활이 거룩한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하고 사는 사람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 J. C. 라일>
** 기도할 내용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세상으로 보내 모든 사람들이 읽도록 하신 편지입니다. 또한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지도자들입니다. 기도자가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며, 그것이 생활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늘 만나며 살았던 사람은 특별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기도시간이 여러분에게 특별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람니다. 횟필드의 기도를 당신의 기도로 삼으십시오.
* 저를 오늘 특별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하나님께 구합니다. <조지 휫필드>
** February 11
"이사야가 가로되 무화가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종처에 놓으니 나으니라."(열왕기하20:7)
기도는 수단들을 동반해야 한다는 점을 당신에게 주지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소극적으로 앉아서 하나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구하는 것은 무례한 일입니다. 기도가 받으심직한 것이 되여면 마음에서 나와야 할 뿐 아니라 손에서도??나와야 합니다. 기도하는 동안 노력해야 합니다. 경건과 행위는 함께 진행됩니다. 루터는 친구와 임정 침상에 가서 그를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했으며, 그와 동시에 따뜻한 국을 가져다가 먹이도록 했습니다. 국을 먹이는 것을 기도만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영국의 전염병이 크게 돌 때 사제들은 전염병이 제거되도록 밤낮 기도에 힘썼지만, 죽은 개들과 고양이들을 수로에서 치워서 병의 원인을 차단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간구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수단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밤 열한 시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면 그의 기도는 장난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붕이 새는 것을 알면서 그냥 방치에 두는 사람은 가정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할 권리가 없습니다. 건강을 생각지 않고 규모 없이 사는 그리스도인은,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바른 식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과 똑같은 기도 응답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사도 바울은 알렉산드리아행 배의 승객들에게 무사히 상륙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수단을 사용하라고, 즉 배에서 뛰어 내리지 말고 꼭 남아 있으라고 당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실 만큼 약하지 않으십니다. 강하시지만 당신이 강하게 될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협력해서 일하도록 하십니다. 기도에 힘쓰되 '무화가 반죽' 연고를 잊지 마십시오. <T. 드읫 톨매즈>
** 기도할 내용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을 얻을 만한 수단을 주시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재정이라면 구체적으로 직업을 바꿀 생각을 갖게도 하십니다. 문제가 말을??듣지 않는 자녀 때문이라면,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구체적인 가르침을 알게 해주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조언은 책을 통해서 혹은 친구의 조언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고, 혹은 기도를 하는 중에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너무나 잘 알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주시도록 구하느라 계속 기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는 하나님께 " 이 상황에 대처할 만한 무화과 반죽 연고가 있습니까?" 하고 항상 물어야 합니다. 있다는 것을 어느 경로로든 알려 주시면 당신은 마땅히 해야 할 바를 해야 합니다.
*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잘 알면서도 그것을 하지 않으려고 기도를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오스왈드 체임버스>
**February 12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야고보서1:5~6)
하나님 외에는 아무 데도 갈 곳이 없다는 획신에 압도되어 무릎을 끊은 일이 여러 번 있습니다. 나의 지혜와 나에 관한 모든 것이 그 날은 너무나 부족하게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기도에 으답해 주시지 않는다면 나는 견딜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에 대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내가믿지 않는다면 나는 이 나라를 절망으로 밀어넣을 수밖에 없습니다.<에이브러햄 링컨>
** 기도할 내용들
에이브러햄 링컨이 지녔던 믿음의 정확한 본질이 무엇이었는가 하는??점을 두고 자주 논쟁이 버러졌습니다. 그런데 링컨은 큰 나라의 지도자로서 사람들의 지혜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때 자주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끊었다고 그의 전기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링컨의 생각은 두가지 이유에서 옳았습니다. 그의 생각대로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시며, 민족들에 대해서 당신의 뜻을 펴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이 에이브러햄 링컨과 같은 기도 정신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를 갖도록 기도하시기 바람니다.
* 하나님은 내가 무슨 일을 하기를 바라실 때, 항상 그것에 관해서 알 수 있는 길을 주십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 February 13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잠언25:2)
저명한 과학자들이 강당에 모여 각광받는 마이클 패레데이의 강의를 흥미진지하게 경청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자석의 본질과 특성들을 증명해 가는 한 시간 동안 이 청중들은 마법에 걸린 듯 그의 강의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그가 아주 새롭고 기발하고 자신있게 실험과 함께 강의를 마치고 나서 자기 자리에 가서 앉은 뒤에도 청중들은 한동안 계속해서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얼마 후에 영국 왕세자가 자리에 일어나서 청중을 향해 패레데이에게 다시 박수를 보내고자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청중은 다시 한번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환호와 갈채가 오래 가지 않아 곧 이상한 침묵이 장내를 덮었습니다. 장내를 꽉 채운 과학자들은 패러데이의 응답을 기다렸지만, 그는 이미 자취를 감춘 상태였습니다. 그가 어떻게 된 것일까요? 그와 가장 가까운 두세 친구만 그가은밀히 떠난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일을 통하여 청중들은 그가 단순히 위대한 회학자를 넘어서는 어떤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었던 것입니다. 마이클 패레데이는 교인 수가 스므 명이 넘지 않는, 인근의 작은 교회의 장로였습니다. 패레데이가 강의를 마친 시간은 주중의 기도회가 시작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한번도 빠진 적이 없는 모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위대한 화학자는 환호의 갈채를 뒤로 한 채로 장내를 조용히 빠져나가 작은 예배당으로 달려갔던 것입니다. <F. W.보어햄>
망원경을 꺼내 수백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우주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으로 들어가 기도를 하면 세상에 있는 모든 망원경을 동원한 것보다 하나님과 하늘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이작 뉴턴 경>
** 기도할 내용들
우리는 과학이 거의 종교적 위상을 지니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현대의 과학자들 가운데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밝히며 연구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과거와는 상황이 크게 바뀐 것입니다. 과거의 저명한 과학자들 중 많은 수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앙을 갖고 있었습니다. 패러데이와 뉴턴 같은 많은 과학자들이 확고한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과학과 기독교 사이에는 간격이 없어야 합니다. 과학자들은 인류에게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현대 의학의 업적들이아니었다면 지금 이 세상에 살아남아 있지 못할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 모두가 날마다 발명가들과 과학자들이 발명한 그들의 업적으로부터 유익을 얻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하나님께서 재정하시고 가동하신 법칙들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디자이너 없는 디자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과학자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유익을 끼치는 방향으로 정해 놓으신 법칙들을 적용할 뿐입니다. 위대한 과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땅콩에서 무한한 것을 발견한 흑인)는 기도할 때 "창조주 하나님, 당신은 왜 땅콩을 창조하셨는지요?" 하고 간단히 질문해습니다. 그 간단한 기도에 응답으로부터 프린터용 잉크, 샐러드 기름, 인스턴트 커피, 페인트 같은 현대의 무수한 실용품들의 개발에 영향을 준 지식이 니왔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현대 과학자들의 마음과 정신을 극적으로 움직이시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요? 획기적인 암 치료법이 발견될까요? 기근을 종식시킬 재배법이 발견될까요?
과학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들이 현미경에서 잠시 눈을 떼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답을 하나님꼐서 알고 계신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되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들이 페레데이나 뉴턴, 카버처럼 하나님을 맨 앞에 둘 줄 아는 용기를 지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손을 붙들면 하나님께서 과거에 계시하신 적이 없는 것들을 우리에게 나타내실 것입니다.<조지 워싱턴 카버>
** February 14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외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사무엘상3:19)
기도는 단지 눈을 감는다는 이유만으로 말이 천상의 언어로 마술처럼 변하는게 아닙니다. 말이 기도가 되는 것은 무릎을 꿇고 드리기 때문도 아닙니다. 강단에서 눈 감고 드리기 때문도 아니며, 교회 안에서 드리기 때문도 아닙니다.
기도 없이 말을 할 수도 있고, 말을 하지 않고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을 할때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넘어서는 성령의 언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성령님의 탄식으로서, 언어를 무시하고, 언어를 넘어서며, 언어 이면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언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 멸망에 처한 세상과 연역한 교회를 위해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내시는 마음의 갈망입니다. <레너드 레이븐힐>
** 기도할 내용들
하나님이 들으시기 전에 땅에 떨어지는 그런 기도를 드리지 마십시오,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말을 하고 입은 다무십시오. 촉각을 세워 하나님에게 주목하십시오. 그러면 말로 영혼의 상태를 표시할 때와 침묵이나 마음의 탄식이 적합할 때를 구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러분 기도할 때에 말보다 침묵이 하나님께 더 크게 아뢸 수 있는 방법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침묵으로 한 번 기도하시기 바람니다.
* 기도는 말보다 더 깊은 것입니다. 그것은 말로 표현되기 전에 영혼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마지막 말이 우리 입술을 떠난 뒤에도 영혼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O. 할레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