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망성리 산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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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강왕(僖康王, ? ~ 838년, 재위: 836년 ~ 838년)은 신라의 제43대 왕이다.
성은 김씨이고 이름은 제륭(悌隆)이며 아버지는 원성왕의 손자인 김헌정(金憲貞, 후에 익성대왕(翌成大王)으로 추봉)이고
어머니는 포도부인(包道夫人, 후에 순성태후(順成太后)로 추봉)이다.
내가 담사한 신라왕릉 중 가장 취학하고 협소한 위치에 있다
원성왕의 증손으로 그의 둘째아들 혜충대왕에 추봉된 김예영의 손자이자 김헌정의 아들이다.
836년 흥덕왕(興德王)이 사망하자, 아찬 김우징(金祐徵)과 조카인 예징(禮徵), 김양(金陽)의 지지를 받는 숙부 김균정과 서로
왕위 계승을 놓고 시중 김명(金明), 아찬(阿飡) 이홍(利弘), 배훤백(裵萱伯)의 지지를 받는 제륭이 대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균정이 전사하고 김양은 화살을 맞아 우징 등과 더불어 청해진의 궁복(弓福)에게 달아나 의탁하였다.
싸움에 이긴 제륭이 즉위하였고, 김명이 상대등(上大等)에, 이홍이 시중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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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계승전에서 왕을 지지한 김명을 상대등에, 이홍을 시중에 임명하여 권력의 안정을 도모했지만,
재위 3년째가 되는 838년 정월에는 옹립자인 김명, 이홍등이 군을 일으켜 왕의 측근의 귀족을 살해하는 반란을 일으켰다.
왕은 자신을 옹립 한 귀족 세력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을 자각하여, 왕위에 있는것을 포기하여 궁중에서 목을 묶어 자살했다.
그 이후에 희강왕으로 시호를 받고, 매장하였고, 그 왕릉은 사적 제 220호가 비정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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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상황은 잘 모르지만 이런 곳에 왕릉이?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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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43대 왕으로서 원성왕(元聖王;재위 785-798년)의 증손자이며,
이찬(;2등급) 이찬 예영(禮英)의 손자이며, 이찬(;2등급) 김헌정(金憲貞)의 아들이다.
흥덕왕(재위 826-836년)이 후사(後嗣) 없이 죽자, 흥덕왕의 사촌동생인 김균정(均貞)과
5촌조카인 제륭(;희강왕)이 서로 왕위를 다투게 되었다.
제륭의 6촌인 시중(侍中) 김명(金明:민애왕)등의 도움으로 삼촌을 받든 아찬
김우징(祐徵; 신무왕)과 조카인 예징, 김양 등을 궁궐에서 다투었는데, 김양은 화살에 맞아
김우징(祐徵)과 함께 도망하고, 균정은 살해되었다.
김균정은 제륭의 아버지인 김헌정의 형으로서 제륭의 삼촌이다.
837년 아찬(阿飡) 우징(祐徵; 신무왕)은 그의 아버지 김균정(均貞)이 해를 입은 것에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했는데,
김명과 이홍 등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5월에 김우징이 화가 미칠까 두려워 배를 타고 청해진(淸海鎭) 대사(大使) 장보고(張保皐)에게 가서 의탁하였다.
6월에 균정의 매부 아찬 예징(禮徵)이 아찬 양순(良順)과 함께 도망하여 김우징에게 의지하였다.
838년 정월에 6촌 재종인 김명(;민애왕)과 이홍이 반란을 일으켜 측근자를 살해하자 스스로 목을 매어 자결하였다.
능은 경주의 소산(蘇山)에 있다. 그 뒤를 이어 사촌형제인 김명이 민애왕이 되었다.
인터넷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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