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화요일ㅡ가락시장 생아구수육 번개~

[시드니]

"번개"


가락시장 맛집에서,
영양가있고 맛있는 생아구수육 번개를 때렸습니다!


꽃지님/해피님/산주니님/신사님.. 시드니까지~


즐겁게 도란도란 룰루랄라.. 시끌벅적.. 스트레스 풀고 와씀다~

특히나,
산주니고문님의 취임식~
꽃지님/해피님의 특별회원 등업식~
신사님의 신입 신고식까지~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번 모임에는,
좀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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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일요일 수서역에서 만나요~^!^

말이 필요없는~~~
다들 폭풍흡입 하시니.. 다행~^^

종이봉투는 엄청 비싼거..
우리가, 가오가 있으니~ ㅎ

특실에서..
회장님대우 받으며 식사해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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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원님들이..
맛있게 기분좋게 식사해주셔서 감사~


오늘을 기다리며 금주를 하셨다는 꽃지님
항상 편안한 미소로 주변을 밝게해주는 해피님
늘 도도숲을 지켜주시는 산주니고문님
오늘 첫참석하신 온유한 성품의 신사님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고~
특히, 술 드시느라 수고들 하셔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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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대화 한토막"


새내기 신사님:
아니, 처음 참석했는데.. 선물을 하나도 아니고 이렇게 무더기로 주시면.. 어떻게합니까?

시드니쌤:
카페지기가 쫌 이상해서 그러니..
이해해주셔요!

새내기 신사님:
네.. 엄청 많이 이상하지만..
당근, 전부 이해합니다
담에 또 주셔도 됩니다~

시드니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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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듣고싶은 곡~

울 멋진 회원님들과 함께 듣습니다~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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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just love~^♧^

[시드니]

오랜만에 번개하니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더많은 회원님들이 함께하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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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회원 및 고문님의 등업과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에.. 쩐은 쫌 깨졌지만..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산주니]

입 속에서 녹는 아구의 맛이 전철을
세번 갈아타는 귀찮음도 지워 버리네요~

조용하고 차분하시지만 두주불사형
신사님 반가웠고요
떠나자 해피데이 꽃지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감사해요
좋은길 걷고 맛있는 음식 같이하고 이런 행복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랍니다

늘 애쓰시는 큰손 지기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시드니]

산주니님이 함께 해주셔서
자리가 더 빛났습니다~

앞으로,
좋은모임 만들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해피데이]

지기님~
생 아구수육 느무느무 맛있게 잘먹엇읍니다
고문님.신사님.꽃지님.떠나자님
만나서 반갑고 해피했읍니다
지기님~번개 때리느라고 수고많이하셨구요
큰선물 감사합니다^^
7일 대모산에서 만나요~

[시드니]

해피님이 해피하셨다니 나도 해피해피~

오늘도 모두모두 해피하세요~^♧^

[정은]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나
봅니다..
글이 즐거운듯
합니다
수요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시드니]

정은님 생각을..
음.. 쪼꼼 하면서..
맛있는 아구수육을 아구아구 먹었어요~

다음에는 꼭 함께하길~~~

[하니]

사진 속에서도

도도숲의
가오가 뿜뿜 피어납니다

참 궁금하긴 하네요
아구수육 ㅋㅋ

[시드니]

하니님~
다음번에는 조퇴하고 꼭 오셔요~^^

[꽃지]

생아구수육 말씀으로
충분히 설명하셨듯이
정말 그런맛은 첨이라
지기님 안 만났으면 평생
그런 음식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지 싶더라구여
너무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찾아가서 먹고싶고 가족들도
데리고 함께 가고 싶은데 명함을 안 받아 왔더라구여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ㅋㅋ

그리고 너무나 큰 선물 받고
가만히 열중셧 하고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하나하나 다 맘에 들구여
감사히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시드니]

02 409 2107

가락몰 3층 6호 가락마당~

3.8호선 가락시장역 1번출구로 나오세요

전화로 최소 몇일전에 예약 필수!
일요일은 휴무!

평일 오전10시~오후10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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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전화 하면서..
그집 단골손님 강사장님 소개로 전화드립니다.. 하면서 몇사람.몇시.아구수육 몇접시.. 안쪽 특실로 예약 부탁.. 이렇게 말씀하심 되겠습니다!

(특실이 몇좌석 안되니 미리미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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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수육가격 = 기본 5만원 + 미나리추가비용 + 볶음밥비용 +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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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기타등등이 뭐냐하면..
예약후에 식당에를 가서.. 줌발이 말고.. 써빙하는 아주머니에게.. 속닥속닥.. 테이블차지를 듬뿜 드리면서.. 양 많이를 외치면.. 아구수육 양이 틀려집니다!

꼭 첵크포인트로 기억하셔요~

근데,
우리가 앉았던 특실.. 이외에는 오픈된 공간이라.. 주인 눈치가 쫌 보일듯..

암튼 참고하셔요! ㅎ

(에제, 난 쫌 일찍가서.. 사부작사부작.. 사전작업을 잘 해놓고.. 명색이 회장님들 오신다고 뻥 쳤는디.. 쩐도 많이 깨지고.. 암튼 사전작업을 해놓은 관계로.. 양이 푸짐했지요? ㅎ)

[꽃지]

세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시드니]

그라구,
회원님들께 드리는 선물은..
멋진 울 회원님들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작은거라도 선물을 드리는 것이오니.. 모쪼록, 그런 나그의 마음을 알아주시면 됩니다~

꽃지님 마음에 드신다니..다행~

더 필요하면 말씀해주셔요~
우리같이 가오있는 쌀람은.. 안주면 안줬지.. 줄때는 팍팍 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