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전시-남산
까닭도 모르는 채
제정례
까닭도 모르는 채 지고만 이파리가
장대비 눈물짓는 천둥번개 울음속에
속없이 거름이 되어 산열매가 되누나
경남 예술 진흥원 산하'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제자들과 함께
동곡서당을 돌아보다
첫댓글 좋은 시입니다~
첫댓글 좋은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