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내가 순하기를 기도합니다/ 내안에 '내가 없음'으로 평화롭기를 기도합니다// 대지문학인들이여!/ 언제나 함께하는 날들의 아름다움/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기도를 남기셨습니다.
이글에서 저는 대지문학의 희망을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지식포럼 대지문학 하면 회장 및 편집주간이시며 시문학 지도교수를 만나게 됩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문학계에 유일한 선비이시고 거목이신 박종규선생님입니다.
지식과 지혜의 근육질로 단련된 박교수님은 오직 선비정신으로 짧은 기간에 대지문학을 반석위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타문학과의 다름을 추구해 왔습니다.
●.대지문학은 확연히 다르다
ㅡ.신인 등단 선정 기준부터 다릅니다. 소정의 문학강좌를 이수한 다음 개인 시집을 츨간한 자로 등단을 제한하고 있습니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축복받은 일인가!
작금의 우리문단 신인등단 실상을 살펴보면 비교가 됩니다. 그냥 쉽게 등단하고 등단했다고 , 시인이라고 공부는 하지 않고 목에 힘이나 주고 거들먹 거리는 문인들 꼴불견 입니다. 이 책임은 누구한테 있는가? 우리문학계는 대지문학을 벤취마킹 해야 합니다.
ㅡ.대지문학상 및 신인상은 선정기준이 다릅니다. 심사표를 규격화했습니다 창작성과 문학성 각각 30점 감흥구성력과 기본실력 각각 20점을 배정하고 있다
ㅡ. 1.매우 우수한 작품이 아닌 경우 외에는 가급적 만점을 주지 않는다 2.최저점은 각각 20점과 15점에서 출발한다 3.급간 점수 차는 각각 2점과 1점으로 한다 4.동점일 때는 창의성과 문학성을 합한 점수가 상위인 작품을 우선한다. 5.가급적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다. 6.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방법에 의해서 점수 부여를 원칙으로 한다 7.80점 이상을 원칙으로 한다.
이러한 선정기준에 근거하여 신인을 발굴하고 문학상을 주는 문학회는 대지문학 말고 또 있던가. 없습니다. 대지문학 수상자들은 자부심을 갖어야 합니다.
시인은 얼굴이 없습니다 시가 얼굴입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개성있는 시인으로 우리문단에 불후의 명작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