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성균으로 약이 없는 폐결핵 치료사례>>>
--- 환자 : 경남 김해시 유 ○ ○, 28세 ---
2007. 2. 11. 저녁 부산지방법원 황종국 부장판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끼는 아이인데 나이는 28세이고 여자아이입니다. 2005. 12. 10. 국립대학병원에서 종합검사결과 폐결핵이란 진단을 받았고 10개월만 약을 먹으면 치료된다고 하였는데 1년간 약을 먹어도 호전됨이 없고 내성이 생겨 현재로서는 개발된 약이 없다고 합니다. 2차 임상치료차 마산전문결핵병원에 입원하여 임상치료약을 먹고 있으나 약으로 인해 토하고 설사하고 환자는 기진맥진 해지고 치료상 진전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런 환자가 십여명 더 있는데 모두가 그렇다고 하네요. 퇴원시키라고 할테니 치료봉사 좀 해주세요.” 라는 말씀이시다.
치료약이 없는데 만에 하나 잘못되면 감옥에 갈 생각이 뇌리를 스쳐서 “좀더 생각해서 전화드리겠다”고 하고는 전화를 끝냈다. 다시 전화를 걸어서 치료봉사 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연락해서 가족이 나에게 전화하도록 하겠다고 하셨고 얼마 후 가족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환자의 가족은 병원에서는 방법이 없으니 살려달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치료사례 등을 물어보는 것이다. 벌독으로 여러 종류의 세균성 질병들이 잘 치료되는 사례, 내성균에는 벌독이 가장 강하다고 발표한 것, 축산농가와 양계농가에서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는 질병들을 벌독으로 치료가 잘되는 사례를 설명하면서 다른 방법이 없지 않느냐고 하였더니 가족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3일후에 퇴원해서 김해 집으로 와 있다는 연락이 왔다.
김해 환자 집으로 갔더니 환자는 극도로 쇄약해서 말을 제대로 못한다. 가족들의 말은 마산 전문결핵병원에서 한 알에 6만원짜리 임상치료약을 일주일동안 복용했는데 그 후부터는 무엇이든 먹으면 토하고 설사해서 아이가 이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척추진단법으로 진단한 바 폐는 말할 것도 없고 위장병에 관한 부위 흉추 5/6과 6/7번이 함몰은 없으나 중지로 살짝 눌러도 환자는 기절을 한다. 이것은 급성위염이 심하다는 결과다. 그래서 벌 6마리로(보통 첫 시술은 2마리) 급성위염만 다스리고 프로폴리스 1병을 주면서 복용방법을 설명해주고 하루 지나서 다시 가겠다고 약속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전화를 걸어서 환자상태를 물었더니 많이 좋아져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다시 김해로 가서도 급성위장염 치료만 하고 돌아왔다. 다음날도 환자상태를 확인한 바 많이 좋아져서 일어나 밥도 먹고, 숨찬 것도 많이 좋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이제부터는 봉사인이 김해로 오지 말고 가족이 환자를 데리고 오겠다는 것이다. 폐에 관한 치료는 한일이 없고 급성위염만 두번 치료했는데 숨찬 것이 좋아진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잘못 들은 것으로 알고 다시 물어보아도 꼭 같은 말이다.
2007. 2. 20.부터는 환자가 와서 치료봉사를 받았고, 이때부터 음식 먹는데 지장이 없다하여 폐결핵을 중점치료한 것이다. 하루건너 한번씩 치료하는데 3번 치료하고 4번째 치료받으러 와서 하는 말이 전에는 일어나서 15분만 움직이면 숨이 차서 못 움직였는데 이제는 아침에 한시간 이상 산책을 하고 약간의 운동을 해도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봉사인은 하늘을 나는 기쁨이다.
치료한지 한달이 지난 후 환자의 말인즉, “자신이 자신의 상태를 누구보다 먼저 알고 의사보다 정확하게 진단하지 않느냐”고 되물으면서 “참고로 병원검사를 해보고 싶다”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
그래서 보건소에서 검사를 신청하여 검사한 결과 “객담검사에는 균이 없다. X-Ray상 쇄골상부 폐 양측변에 한쪽은 치료된 것으로 보이나 한쪽은 전에 없던 병변이 보인다”고 하고 “어떤 치료를 했느냐”고 다그쳐 물어서 환자 아버지가 벌침을 맞았다고 하니 “그런 치료할려면 다음부터 검사하러 오지말라”고 한다면서 환자 어머니는 크게 걱정을 하고 “나도 기침이 나고 이상하다, 관계있는 것 아니냐”고 하셨다. 봉사인은 감기 시초인 것 같다. 오늘 치료하고 내일 결과를 보자하고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환자는 자기 몸에 대해서 의사보다 더욱 잘 안다. 본인이 이상없다고 자신있게 말하지 않는냐, 객담검사에도 세균이 없다, 병변(상처흔적)은 평생 남아있다, 새로운 병변이 보인다는 것은 오래된 사진과 비교한 것이라 그동안 발생하여 치료된 것으로 보인다, 의사 말은 추정소견이고 치료되는 과정이 증명되므로 염려할 것 없다. 치료되는 동안은 전염되는 경우가 극히 없습니다” 라고 설득하여 보냈다.
다음날 전화한바 어머니는 “선생님, 기침이 나지 않고 좋습니다”라고 답을 하는 것이다. 환자는 치료를 계속하고 2개월째 부산 메리놀병원에 예약을 하고 검사받으러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어디서 어떤 약을 먹고 치료했느냐”고 물어서 환자 아버지가 또 벌침만 맞았다고 하니 “여기서 검사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다. 전문병원에 가서 정상치료받고 검사하라”고 해서 그대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환자는 “나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해주지 않는 검사를 꼭 할 필요가 있느냐, 치료 그만해도 될 것같다, 전에 하던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환자를 설득하여 좀더 치료하고 다음 검사는 결핵전문의원에 가서 처음 검사하는 것처럼 말하고 검사받아보자고 설득한 후 계속 치료를 했다.
2007. 6. 26. 부산 부전동 부산결핵과의원에 가서 진단한바 “객담에는 세균이 없고 양측상부 쇄골측변에 결핵성의 병변이 현저함, 추정진단 : 폐결핵 경증, 양측상부라고 진단하면서, 폐결핵 초기다. 한 6개월 집에서 약 먹으면 되겠다”라는 원장의 소견이었다. 폐결핵 병변(상처흔적)은 거의 평생 남는 것이다. 한달 치료한 후 보건소 검사에서도 같은 진단이다. 치료방법을 인정하지 않고 겁을 준 것뿐이다.
종합해보면 보건소 검사 때 벌써 치료된 것으로 사료된다. 2007. 6. 26을 기점으로 모든 치료를 끝낸 것이다. 환자는 정상업무에 복귀했고, 전에는 업무를 끝내고 집에 오면 지쳐서 늘어졌는데 지금은 그런 현상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벌독은 치료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좋다. 모든 기능을 복원시키는데 탁월하다. 벌침을 맞으면 즉시 적혈구의 증가를 일으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전을 없앤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씩 건강침을 맞으면 건강을 지키는데 자신을 가져도 된다.
치료기간은 2007. 2. 15~6. 26까지 총 소요일은 4개월 11일이였으나 실 치료회수는 40회로서 3개월 4일 치료한 것이다. 결론은 2개월 정도면 치료된다는 것이다.
치료가 끝나고 환자의 어머니로부터 감사의 편지와 최종진단서이다.
봉독이 내성균에 그렇게 강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상상을 초월한 일이고 직접 체험한 것이라 더욱 감탄한다. 효능면에서 일반세균에는 항세제의 1,200배인 것을 문헌 상 알지만 내성균에 강한 것을 직접 체험으로 증명한 것이다.
첫댓글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항생제의 1200배 내성균 어마어마 합니다.~~^^&
저기가 어딘가요? 내일 당장 가보고싶네요.. 연락처라도 좀 알려주세요.
한분은 울산에, 다른 한 분은 진해에 계십니다.
벌침 효능이 엄청 나군요...좋은정보 잘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