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올라가는 찬양팀 인도자입니다.
벌써 인도를 한지 한달이 다되가지만 저는 아직도 변한게 없습니다.
제가 너무 하나님이 하지말라는 것을 자꾸 합니다... 교회에서는 성실하고 착한척 모범적인
면을 보이지만 밖에서는 틀립니다.
그래서 지금 어머니랑 새벽기도도 일주일쨰 나와서 진심으로 기도했는데...
아직도 변한게 없습니다....
학교도 걱정입니다..제가 찬양인도를 한다는것 우리반 애들이 다 압니다..그런데 공부도 못한다는 것도 압니다...
제가 집회를 했다고 하면...애들은 공부나좀 하라고 합니다..........
그말들을때마다 그렇게 말한애를 팬적도 욕한적 많았습니다.....
교회 오래 다녔지만 하나님 그분을 저는 잘 알지 못하는것같습니다... 어렵습니다..
나를 리더로 세우시면서 저에게 아무것도 해준것도 업는것같아요.
지혜도 용기도 리더십도 노래실력도 믿음도 모든면에서 제모습이 추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주도 인도해야하는데 하기싫고요..
몸만 아파요.
차라리 나를 쓰게하실려면 다른애들처럼 공부에 쓰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성경도 열심히 읽고 기도도 아무것도 지금 안 통해요....
주님꼐 의지하려 해도 내 죄때문에 의지도 못하겠어요... 회개를 해도 똑같아요...
이런 약한자를 어떻게 쓰겠다고 날 선택해서 귀찮케 하고 피곤하게 하시는지.....
아무것도 안해주시면서 뭘 쓰겠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공부 더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습니다...따른애들보다 더요...
공부하기위해서 지금 리더도 그만 둘라고 생각중입니다....
그럼데 그만두면 벌받을 것 같고......둘다 두렵고 무섭습니다...
제가 어리석지만 저에게 충고나 욕이나 어떻게해야될지 아무거나 다 말해주세요..
첫댓글찬양인도를 처음 맡아서 할 때가 생각이 나네요 자신도 없고 내 자신의 모습을 볼 때 리더할 만한 자격도 없고 남들의 시선도 곱지 않을거 같고... 이 모든것들이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고 예배와 찬양을 방해하는 악한 세력들이 주는 마음입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께 구원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엎드리세요 약할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께 맡겨보세요 리더님이 하신다는 생각은 다 내려놓고... 그때 하나님이 일 하십니다 마이크를 잡고 찬양하는 시간보다 무릎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 보시길 권면합니다 또 찬양팀 모임시간에 리더를 위한 기도를 부탁해보십시요
이렇게 고백하는것도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의 일을 감당하는날엔 그 일에만 전념하게하소서.. 그러나 내게 주어진 평소일과의 시간땐 그 일과에 충실할 수 있도록 주변 어떠한 상황이라도 한 눈 팔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그 안에 예수님의 지혜와 총명함을 더하여 주소서..."
이것이 요즘 저의, 그리고 2004년 송구영신예배때의 저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교회일을 감당한다고해서 공부못했다는건 그만큼 그 자신이 주의 일을 제외한 시간에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지못했기 때문이라는것을 고백합니다. 리더자리는 분명히 주님께서 형제님께 맡기신 귀한 직책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기도하시고 결심하세요, 사실, 공부못하는거 절대, 찬양으로 변명될수 없는게 복음가진 학생입니다. 다윗같이 기능과 찬양을 회복할 비밀과 응답을 주시던지, 아님? ^^ 몰라요,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더 어찌알아?ㅋㅋㅋ 하지만, 확실한건, 님의 중심은 응답받으니까..., 그래도 사실적눈으로보셈
첫댓글 찬양인도를 처음 맡아서 할 때가 생각이 나네요 자신도 없고 내 자신의 모습을 볼 때 리더할 만한 자격도 없고 남들의 시선도 곱지 않을거 같고... 이 모든것들이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고 예배와 찬양을 방해하는 악한 세력들이 주는 마음입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께 구원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엎드리세요 약할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께 맡겨보세요 리더님이 하신다는 생각은 다 내려놓고... 그때 하나님이 일 하십니다 마이크를 잡고 찬양하는 시간보다 무릎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 보시길 권면합니다 또 찬양팀 모임시간에 리더를 위한 기도를 부탁해보십시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날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실것입니다 힘내시구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요 저도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승리하십쇼 홧팅!
리더는 정말 선택 받은 자리입니다. 물론 이전보다도 신앙적으로도 더더욱 정진하셔야 할 자리이기도하구요. 시작한지 1달이라면 아직은 초반에 불과할뿐입니다. 저도 주일학교 찬양팀 리더와 총담당을 맡으면서 요즘 많은 번민과 압박감속에 지내오고 있어요. 하지만..
어려운 만큼 구하십시오. 형제님처럼 저도 주일학교 교사에 찬양팀 담당에 평소땐 직장공부하느라 정신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구하는 만큼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어렵고 힘들땐 만군의 여호와앞에서 울고 고백하며 구하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이렇게 고백하는것도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의 일을 감당하는날엔 그 일에만 전념하게하소서.. 그러나 내게 주어진 평소일과의 시간땐 그 일과에 충실할 수 있도록 주변 어떠한 상황이라도 한 눈 팔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그 안에 예수님의 지혜와 총명함을 더하여 주소서..."
이것이 요즘 저의, 그리고 2004년 송구영신예배때의 저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교회일을 감당한다고해서 공부못했다는건 그만큼 그 자신이 주의 일을 제외한 시간에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지못했기 때문이라는것을 고백합니다. 리더자리는 분명히 주님께서 형제님께 맡기신 귀한 직책입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전후좌우에서 보호하시며 인도하실것입니다. 샬롬..
아멘모두 감사합니다... 모세와 같은 리더가되겠습니다
자신을 주님께 맡기십시요 우리는 주님의 도구이고 우리가 무엇을 할려고하면 더욱더 힘들어집니다 우리는 그냥 주가쓰시는데로 주님께 맡기면 됩니다 구원도 주님의 은혜로 그냥 주어진겁니다 그은혜에 감사함으로 찬양이하고 싶어지고 기도가 하고 싶어지는 겁니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믿는걸까? 성령님의 역사하심? 아님, 그거만 뺀 모든 다른거?" 저번주, 제가 찬양인도의 어려움을 말씀드렸더니, 제게주신 하나님의 전도자의 메세지 였습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답으로 오신다면 지속하시구요, 아니면 않하셔도, 하나님은 절대 님을 뭐라하실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잊지마셈!
개인적인 의견은 기도하시고 결심하세요, 사실, 공부못하는거 절대, 찬양으로 변명될수 없는게 복음가진 학생입니다. 다윗같이 기능과 찬양을 회복할 비밀과 응답을 주시던지, 아님? ^^ 몰라요,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더 어찌알아?ㅋㅋㅋ 하지만, 확실한건, 님의 중심은 응답받으니까..., 그래도 사실적눈으로보셈
찬양은 평생되어야되는것, 하지만 아시죠? 학업은 학생때못했다 그건 끝이라 보심이 낮죠, 물론 평생공부도 말하지만, 60되서 하는 공부가 치매예방쪽의 방향이지 싶구요!(절대 어르신욕하는거 아님!^^) 그래서 말인데요, 응답받아서 잘하세요, 그냥, 잘하라면, 낙하산없이 비행기에서 미는행위니까..., 그렇겐 말못함!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 우리에게 은혜를 곱절로....... 만약.... 주시지 않으셔도.. 우리는 죄인의 모습으로..... 찬양을 인도한다는 것 만을도 행운이요... 감사요... 크나큰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