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만 가오슝의 용호탑을 가다-우리어학원[weacademy]-필리핀일로일로,필리핀어학원

[운영자]

올해 10월 1일에 우리어학원[weacademy]를 이전할려고 준비하고 이전할곳의 리모델링까지 마쳤는데 건물주의 변심이 너무 심해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네요..^^

손해도 심하고 마음고생을 좀 많이 했답니다..^^

그러던중 새로운곳을 만나게 되었고 내년 4월 1일 이전 계획을 세웠답니다..^^ 이번에는 개인과 거래하는것이 아니라 회사와 거래를 한답니다..

이젠 더 이상 변동될 사항이 없답니다..이왕 이전할것이면 앞번의 장소보다 더 좋은곳이어야 하고 그만큼 기다리고 고생했으면 그만한 보람이 있는곳이어야 하였기에 좀 무리하게 투자를 하게 되었네요..^^

아래에 보이는곳이 새로 이전할 신축건물 콘도 미니엄입니다..^^

간략히 시설물 소개를 하자면 2층 부터 8층까지 총 73개월 방이 있으며 각방에는 샤워실과 화장실 그리고 작은 발코니가 있답니다..그외 주방싱크가 구비되어있으며 특히 마음에 들었던것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크고 시설이 좋다는것입니다..

그외 9층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작은 수영장이 있으며 1층은 로비 및 식당,헬스장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현재 우리어학원[weacademy]에 맞게끔 공사중이랍니다,, 그리고 우리어학원[weacademy] 본관과 독서실은 지하에 준비할 예정입니다

참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높다고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다..^^

공사가 끝나는 시점은 내년 2월이며 3월까지 우리어학원[weacademy]의 이전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번은 계획 차질이 없이 무사히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번 호텔 구매 계획으로 고생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가장 중요한것이겠네요.. 연수비용이겠지요..

잘아시겠지만 우리어학원[weacademy]는 필리핀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균 강사진 연령대나 경력이 저희의 절반도 따라 오는 어학원이 없을 정도니깐요..^^

그리고 내년이면 16년차 어학원입니다 그만큼 역사가 깊고 프로그램 구성이 잘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곳으로 이전하면 연수비용이 얼마나 인상되느냐면 ? 내년 동안은 1인실을 제외하고는 연수비용을 동결할 예정입니다,, 1인실만 약 15만원 정도 인상 예정입니다..

흔히들 말하죠 싸고 좋은곳.. 그런것이 어디있냐고요? 제가 한번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필리핀 최고의 강사진과 최고의 시설 그리고 프로그램 ..

우리어학원[weacademy]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대만 여행 2틀째 가오슝 용호탑을 가다..^^ 2018.12.01

제가 아침잠이 많지 않아 이날도 오전 5시쯤 일어났네요.. 일행한테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조용히 누워있다 도저히 답답해서 거실로 나와 샤워도 하고 혼자 아침밥도 먹고 나갈 준비를 하였답니다.. 이날은 거래처 방문이 있어 조금 서두른것도 있구요..

필리핀 일로일로 우리어학원[weacademy]에서 근무한적이 있는 예전 매니저와 버스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여 그곳으로 갔답니다.. 우선 커피한잔을 하며 안내책자를 준비하고// ~~

이런 중국어 버젼이 아닌 일본어 버젼이 절반..ㅋㅋ 현 대만인 매니저 웨이.. ~~ ㅋㅋ

그래서 남아있는 중국어판을 몇권만 준비해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일정이 마치면 저와 같이 여행온 학생들과 합류하기로 하고..

일정을 모두 마치고 관계가 좋은 유학원 원장님과 점심식사를 하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서 옷을 갈아 입고 용호탑으로 갔답니다..^^

아래 사진은 out back이라는 대만의 저희 거래처랍니다..^^

그곳의 원장님, 예전 우리어학원[weacademy] 매니저 그리고 저하고 셋이서 점심을 먹었네요..^^

용호탑이 있는 이곳은 큰 호수공원처럼 되어있답니다.. 호수 안에 이런 탑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자세한 역사나 왜 이곳에 지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번쯤은 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뒤늦게 합류하여 우육면 집에서 만나 이곳으로 왔네요 단체컷.. 이때만 해도 얼굴빚들이 초롱초롱.. 몇일뒤의 사진을 기대해 주세요..ㅋㅋ

용호탑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갈 Z 자 처럼 꼬불꼬불하고 탑의 초고층을 제외하고는 모두 올라가 볼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아래에 보시는 사진이 용호탑으로 가는 초입이네요//

밖으로 나오면 절 같은곳이 있는데 안내문이 전부 한문이라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가 없었네요..

우슨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하고..

공원을 둘러본다음 걸어서 주변의 주택가로 들어갔답니다.. 이것이 저의 여행 스타일인데 .. 많이 걷게 되는.. 조금 힘들었을듯.. 그러나 이런것도 다 추억이 된답니다.. 몸이 조금만 더 힘들면 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올수 있답니다.. 이런게 배낭여행의 묘미죠..ㅋㅋ.. 아마도 뒤에서 저를 욕만이 했을듯..ㅋㅋ

유일한 홍일점 벨라,, 아플때가 가장 이쁘다는..^^

여행중 동영상을 찍어 놓은것인데 이곳은 가오슝이 아닌 타이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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