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회원님들 아시다시피 11월11일 양촌리에서 납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사진 올리시겠지만, 본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양촌리 납회 사진 올림니다 사진 설명은 띠엄띠엄.... 존칭은 그냥저냥 생략 또는???
양촌리 저류지 수문앞에 유랑인의 2본부석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금요일 도착 하신분들은 바람과 파도?덕분에 푹 쉬셨다는....
요런 틈 마다 한자리씩....
짠지 없는 자리...
인내심 자리....
요기는 내자리....
하늘은 맑고 청명....
오후 접어 들면서 바람도 잦아들고...
제2영동고속도로 남한강대교... 건너편은 여주시 흥천면 계신리...
남한강 대교 아래 본부석 주변...
본부석 앞의 어신... 아직 영업??? 시간 전 입니다..ㅎ
각자 자리 확보에.....
초릿대 고문님은 바로 왼쪽에 자리 하십니다. 따뜻한 커피 감사 했습니다..
의자는 삼세판... 건너 인내심...
자리 지키고 있는 짠지.. 직장 때문에 밤에 철수....
푸근한 미소의 무어고문...
오륙도...
조사... 광범위한 지역 덕에 행동 반경은 다리아래 본부석 부터 여기 까지..
그외 지역의 회원님 사진은 없????
한장 찍어 주네요 ㅎ 뒤에는 사계절...
따로 설명 한해도 잘 아지요???ㅎㅎㅎ
역시나 잘 아는....ㅎㅎ
저녁 식사를 위해 본부석으로....
카페 매니저 태공님이 준비한 저녁상....
에궁 얼굴이.......
다시한장...ㅎ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야식시간은 그냥 패스 합니다....
새벽 3시 기온은 영하 4도.....
폭이큰 일교차 덕분에 아침해가 떠오르면서 물안개가 멋지게 발생 합니다.. 한폭의 구름처럼...
시상 준비 합니다...
1등...27cm의 보름짱.....
2등 애기붕어의 24,2cm.....
3등겸 추첨 1등 낚시인...
한햇동안 무탈하게 다닐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출처: 붕어&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아빠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