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했던 주제가 조금 난이도도 있고, 조명 장치도 활용하기 쉽지 않아 주제를 변경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작가님은 이명호작가님입니다.
캔버스를 나무 뒤에 설치함으로서 무언가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 사물들과의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이 의미있게 느껴졌고 그런 사진을 찍어보려고 합니다.
실제 설치 미술처럼 꽃 뒤에 흰 판을 설치 할 수 없어서 흰 보드지를 들고 사진 찍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있는 들꽃이나, 다들 이름을 모르는 꽃 , 풀들을 흰 배경을 세워 그자체를 훼손시키지 않고 촬영 하려고 했습니다.
첫댓글 1분반 홍제윤 학우와 같은 컨셉이라서 아쉽습니다. 동호군 기말과제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실력이 있는데,,,쉽게 가지말고 그만큼 도전해야지요.
동아리에서 수업하는 내용들을 사용해서 기말과제를 준비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