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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벌어지고 있는 큰 사건들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 세력들은 오랜 세월 동안 “혼란으로부터 질서가 비롯된다(out of chaos comes order)”라는 전략을 사용해 왔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한 후의 상황이 그려지지 않으면, 세계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혼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결과를 미리 내다보고 작업에 착수한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바로 “혼란을 통해 질서를 잡는다”는 개념의 핵심입니다. 전에 백악관의 Rahm Emanuel 비서실장도 그런 말을 했었죠: “모처럼 찾아온 위기 상황을 낭비할 순 없다”.
세계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다양한 사건과 사고들이 하나의 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최근에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하나씩 분석해 볼까요? 1. Gulf coast disaster and what it means New Orleans 해안에서 파괴된 시추선이 테러리스트에 의한 공격이었는지, 아니면 예상치 못한 불상사였는지 아직 확인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당국은 서둘러 BP사에 책임을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고의 원인이 무엇으로 밝혀지든 간에, 결과는 동일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의 OPEC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얘기죠.
미국 해안에 대한 시추 작업이 중단되면서 연간 1조 달러에 이르는 돈이 아랍 국가들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세계화를 가속화시키고, 미국 내의 천연차원에는 손을 대지 않겠다는 얘기입니다. 2. The latest terror attack in New York 최근 뉴욕에서 발생한 테러기도 사건의 배후에서는 현찰이 오갔습니다. 비록 테러행위 자체는 실패했지만, 미국 국민들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효과는 가져왔죠.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테러리스트들이 현찰에 손을 댈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테러리스트 조직의 손을 묶기 위해 달러(현찰)를 사장시키고, 전자화폐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게 될 것입니다. “세계 평화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호들갑을 떨겠죠! 3. The growing illegal immigration problem surfacing in Arizona 부시 대통령이 불법이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평소 불만이 많았습니다. 지금 미국 내에는 1400만 명에 이르는 불법체류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국 건강관리 시스템의 파괴에 기여했고, 그들의 자녀들은 학교와 교도소를 채우고 있습니다. 수가 너무 많아서 강제 추방을 시킬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국가적으로 새로운 ID 시스템을 도입하면 이들을 걸러낼 수 있겠죠 (ID 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월급도 받지 못하고, 물품을 사고 팔 수도 없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인종차별에 물든 경찰들이 불법 체류자들을 잡아들일 필요도 없고, 국경 수비를 강화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를 빌미로 모든 사람들을 식별할수 있는 ID 시스템이 곧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금융 시스템과 통합되겠죠. 4. The massive lay offs and jobless recovery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범죄도 따라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전자화폐 시스템을 도입하면, 결국 범죄자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마약거래, 매춘 등과 같은 범죄는 물론, 자금세탁, 내부거래 등과 같은 화이트 칼라 불법행위도 근절되겠죠. 이를 구실로 삼아 전자화폐의 도입도 가속도를 붙이게 될 것입니다. 5. The burgeoning deficits and threat of hyper-inflation 대책 없이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 FRB의 시스템도 붕괴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붕괴로 이어지겠죠. 그렇다면 무엇이 달러를 대체하게 될까요? 전자화폐입니다. 전자화폐를 도입하면 암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에 대해서도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떠들어 댈 것입니다. 6. The growing problem of identity theft. ID 도난 문제가 사라질 것입니다. 저도 개인정보를 도난 당해서 두 번이나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만, 국민 개개인마다 ID 카드가 부여되면 ID 도난도 사라질 것입니다. 새로 지급되는 ID 번호는 손이나 이마에 찍히기 때문에, 도난 당할 일이 없어지죠. 위에서 언급한 사태들이 터지면서 검은 세력들의 의도대로 상황이 흘러가고 있습니다만, 정신을 차리고 살펴 보면 이 모든 것들이 결국은 새로운 세계 단일정부와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즉, 신 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세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짐승의 표”라는 것이 전면에 등장한 것입니다. 이 표가 없으면 앞으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새로운 조치들을 반길 것입니다. 혼란을 바로잡고 질서를 세우는 것으로 여겨질 테니까 말이죠. 세계에 퍼져 있는 고질적인 병폐들을 치유하는 효과도 있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 시민들을 압박하는 문제들이 더욱 커질 것이고, 사람들은 결국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질서를 바로잡아 달라고 하소연하게 될 것입니다. 엘리트들은 이미 그 해결책을 준비해 놨죠.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들고 나올 것입니다.
자료제공 : 윤민 |
출처: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엘샤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