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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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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1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044...우리님들께
kimi 추천 22 조회 3,359 22.02.08 13:20 댓글 1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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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8 20:28

    부디 자연으로 회귀하셔서 예전의 건강한몸 찾으시기 바랍니다^^

  • 22.02.08 21:52

    많은 공감느끼며 삶을 바꾸기위한 노력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2.02.08 22:41

    나이 들면서부터 산 중턱에 한옥 한칸 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게사라되면 생각해봐야죠.
    가셔서 건강회복하시고 원하시는 영성 꼭 찾으시길요.
    청소 마무리돼야 깨어나실거라 했으니 마음 편하게 다녀오세요.
    산의 풍경사진도 한번씩 올려주시구요.

  • 22.02.08 22:42

    건강하게
    조심조심 잘다녀오세요.

  • 22.02.08 23:04

    저도 산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 뿐인데... 아직도 도시에서 이러구 있네요~ 아무쪼록 산 속에서 고요하고 맑고 평화로운 날들 보내시길요~ ^^

  • 많이 건강하셔야 합니더 ! ! !
    화이팅 하십시요. ^^

  • 22.02.08 23:37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좋아보입니다^^
    잘 다녀오시고 많은 좋은소식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22.02.08 23:43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저도 도심을 떠나 섬 생활을 한지 3개월이 되었어요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습니다

  • 22.02.09 01:13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한번 좋은 음식을 먹어보면 두번 다시는 저질 제품을 찾지 않죠.

    어린시절 새로운 과자만 나오면 늘 사먹으며 삶의 외로움과 고통을 과자를 맛보는 재미로 살았던 제가 정말 맛있는 과일과 채소들을 먹어본 이후 과자를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유통되는 과일과 채소들을 전부 믿을수는 없겠지만 세상에는 그것도 없어 라면과 과자만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돈의 시스템이 얼마나 불합리하게 돌아가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죠.
    오죽하면 가난할수록 병들어 아프고 빨리 죽을 확률이 높다고 할까요.

    제 나름대로 영양제 솔루션을 짜서 먹고 가족들도 먹이고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천연 식물의 약효는 따라오지 못합니다.
    오래 전, 물이 깨끗하고 흙이 오염되지 않았을 시절 그것으로 식물을 길러 먹고 살았을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강건했을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부디 키미님도 몸 건강하시고 떠나계신 동안에도 몸과 정신의 성숙을 이뤄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22.02.09 04:03

    키미님 건강하셔야해요^^♡
    유기농이나 무농약 과일
    야채 견과류 위주로
    하니 확실히 몸이 가볍고 편해지더군요.

  • 22.02.10 00:4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시에 번잡한 소음과 에너지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게 사실인 것 같아요...
    시골에서 산에서 나는 모든 야채 종류 특히 봄에 나오는 것은 모두 보약입니다..
    독이 조금 있는 것도 데쳐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봄 나물의 제왕 두릅...
    미국에도 두릅은 있겠죠... 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두릅입니다...
    사람 손을 거치지 않는 산에서 직접 본인이 따서 먹는 두릅 먹으면 한 해가 건강하게 살 맛 납니다...

  • 23.08.08 16:41

    "이번 집에 와서 마켓에 가보니 구입할만한 마땅한 야채나 음식들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먹었던 소고기 스테이크 마저도 맛이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산속에 있을 때 작은 마을에 내려와 직접 소목장에서 판매하는 고기를 먹었을 때와는 많이 다르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평소 도시생활하며 먹었을 때는 알아채지 못했던 부분들입니다. 산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다 도시 집으로 돌아오니 저의 몸이 많이 달라진 걸 직접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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