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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G STORY 스크랩 Alliances
[BS]카드매지션경수 추천 0 조회 733 10.07.15 18: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형제전쟁의 마지막, 거대한 폭발이 행성 전체를 날려 버리고 수천톤의 먼지와 파편이 대기를부유했다. 우주적인 견지에서는 도미나리아와 그 지평의 넥서스 주위에 샤드(shard)라 불리우는 배리어가 형성되었다. 신에 근접한 플레인즈워커도 이 배리어를 넘나들 수 없었다. 그 안의 것들은 8백년간 고립되었고 행성 전체가 얼어붙는다. 또한 도미나리아 지평의 모든 자들은 전쟁이 만들어낸 황야에서 얼어 죽었다.

그리고 프레얄리스(Freyalise)라는 플레인즈워커가 월드 스펠(world-spell)을 캐스트하여 얼음들을 들어 올리고 겨울뿐이던 행성에 봄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 거대한 변화는 거대한 어려움을 초래한다. 도미나리아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냉한의 황야의 삶에 적응해 왔는데 해빙과 함께 대홍수가 일고 역병이 창궐하게 된 것이었다. 해변에 살던 자들은 고향을 버리고 내륙으로 이주했으며, 산의 바바리안들은 모피를 벗어 던지고 온난한 기후와 전염병에 적응해야 했다. 그리고 가장 최악이었던 것은 림둘(Lim-Dul)이라는 강력한 네크로맨서가 언데드의 군대를 일으켜 세계를 정복하려 했던 것이다. 동시에 마침내 샤드가 열렸고 수백년동안 갇혀있던 플레인즈워커들은 도미나리아를 떠났다.

번역: 지정훈, 출처: Wizards of coast, 편집:lo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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