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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의 경영/경제 자료실 원문보기 글쓴이: 렛츠 고
※ 재할인율 : 은행이 보유한 채권을 한국은행에 맡기고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할인율
예) 재할인율 10% : 채권 1조원 대출 9천억. 재할인율 5% : 채권 1조원 대출 9500억원
● 신용이 필요이상으로 팽창되면 : 돈의 가치 하락 --> 시중 자금 원자재 시장으로 이동--> 소비자 물가 상승 --> 국민 실 질소득 감소
● 투기성 재화시장 : 시세가 바뀔 것을 예상하여 차익을 얻기 위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채권 시장, 원자재시장, 외환시장 등) 투기성 재화시장에서는 일부만 거래되어도 거래되지 않은 나머지 물량까지 동시에 가격이 상승하는 것처럼 지표가 산출됨. 그러다 보니 가격 결정시스템에서는 시장을 받치는 에너지가 가격 상승속도를 따라가지 못함. 결국 가격이 더 이상 오르기 어려운 수준까지 상승하면 거품은 붕괴될 수밖에 없음. 또한 실물경제가 금융시장의 돈의 이동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해 거품 붕괴가 발생함. 합리적인 투자자들은 시장에 거품이 생성된 후 붕괴되기 전에 빠져나와 또 다른 시장으로 빠르게 돈을 이동시킴.
● 실업률 상승, 노동의 질 악화, 실질 임금 감소, 인구 감소, 고령화, 저금리 시대, 중산층은 줄어들고 있으나 그 줄어든 수의 반은 상류층, 반은 하류층으로 편입되고 있음.
● 일반 재화시장에서는 가격이 내리면 수요가 증가 하지만 투기성 재화시장에서는 어느 선까지 가격이 오를수록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줄어드는 특성을 보인다. -> 시세 차익을 기대하고 들어오는 투기 수요 때문
● 특정 시장에서 거품 논쟁이 발생하면 현명한 돈은 가격 하락의 낌새를 눈치 채고 서둘러 거품이 발생한 시장에서 빠져나와 안전한 시장으로 이동한다. 경기가 둔화되는 시기에는 실수요자와 실질소득이 감소하므로 매수자는 실종되고 매도자만 넘쳐흐른다.
● 투기성 재화시장은 왜 돈의 이동에 민감한가?
본원통화 64조 8천억원, 부동산, 채권, 주식 시장의 시가 총액은 7천조, 투기성 재화시장의 많은 부분은 신용창출에 의한 서류상의 돈. 그러므로 이를 받쳐 주는 본원통화의 이동에 투기성 재화시장은 민감할 수밖에 없음.
1) 본원통화(M0) / 현재 65조 : 한국은행이 찍어낸 화폐의 양
민간이 보유한 현금 + 은행이 예금자에게 지불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한국은행에 예치해 둔 지급 준비금
2) 협의 통화(M1) / 현재 360조 :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돈의 양 :
본원통화 +요구불 예금, 수시입출가능 예금, MMF, CMA등 결재성 예금
3) 광의 통화(M2) / 현재 1500조
협의 통화에 주식형이나 채권형 수익증권, 부동산 관련 금융상품등을 포함한 통화
- 광의 통화가 왜 늘었는지 상품별 구성내역 통계 보는 곳
한국은행 경제 통계 시스템-->통계검색-->복수 통계검색에서 선택하여 확인
- 기타 예대율, 회전율, 가계신용등도 이곳에서 확인 가능
○ 경기 침체 시 시장이 무너지는 순서 : 주식시장 -> 부동산 시장 -> 원자재시장
○ 경기활성화 시 시장이 회복되는 순서 : 사회간접자본관련 원자재(석유, 구리) -> 주식시장(증권주중심) -> 실적이 수반되는 주식 및 철, 가스등 기타 원자재 시장 -> 부동산 시장
● 전천후 재테크 전략 필요 : 특정 시장에서 비가 오기를 기다리는 전략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비가 오지 않으면 비가 오는 곳으로 찾아 이동해야 한다. 그래야 일시적으로 투자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금리 이상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부동산, 채권, 원자재, 주식, 외환, 예금, 현금)
--> 전체 사이클 도면을 그려 놓고 특이 변수는 그때그때 대입하고 미리 움직일 것.
● 경기 선행지수 : 경기 동향에 대한 각종 경제통계 중 경기의 움직임에 선행하여 움직이는 지수로 매달 통계청에서 발표. 구인구직비율, 재고순환지표, 소비자기대지수, 기계수주액, 자본재수입액, 건설수주액, 종합주가지수, 금융기관 유동성, 장단기 금리 차, 순상품교역조건을 전년 동월 대비로 종합 산출한 지표
● 실물경제 회복 신호 : 재고 감소, 전력 소비량 증가, 제조업 가동률 증가, 원자재 가격상승
● 언론/전문가 집단 : 호재는 침소봉대하고 악재는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고 숨김.
개미를 끌어 들이기 위한 대세 하락기 이전 조정 후 재반등 조심. 주식시장에 거품논쟁이 있고 고객예탁금이 감소하며 프로그램매매에 힘입어 고점에서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등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 반등 시기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주식 처분할 것. 특히 주가 지수가 고점일 때는 증권전문가와 은행 예금상품 판매자들이 수익률 논쟁을 벌임. 현명한 돈들은 이때 위험 자산 처분하고 안전한 은행으로 이동함.
●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가지수가 비정상적으로 낮고 환율이 적정 환율보다 매우 높게 유지되면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 초기로 판단 주식 적극 매수. 환율이 매우 높은 수준이면 주식시장이 바닥이어서 주식을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으며, 훗날 환율이 하락하면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환율과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님. 환율이 올라 있는데 주가가 내려가 있는 경우 2008년 하반기쯤이 그때) 이때 내국인 투자자의 경우 주가지수가 낮고 환율이 매우 높으며, 국내 경기 침체가 극심하고 실질소득이 감소하며 자금경색이 심하므로 보유 주식마저 헐값에 매도함. (수출도 잘되지 않아 달러공급 또한 부족한 상태) -->내가 취할 수 있는 액션 : 환율이 낮을 때 달러(외환) 매입하고 환율이 높아 졌을 달러 매도하여 주식 매입하는 사이클 유지 : 외국인의 입장에서 투자가 가능해짐. 외국인을 따라 해도 수익이 나지 않았던 이유가 달러가 없었기 때문, 여유 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봐도 될 듯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가지수가 실물경제 성장속도보다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하거나 시장 환율이 적정 환율보다 매우 낮으면 주가 하락과 환율 상승을 우려하여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 함. 이때는 주식시장의 대세 하락 초기라고 판단하는 것임. 반면 내국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매수 물량을 늘임. 하지만 외국인들은 주식시장에서 이탈함에 따라 환율은 더욱 상승하고 금융시장이 경색되면 증시 에너지가 약화되어 주식시장이 대세 하락으로 접어듬. (그러나 외국인 투자금의 변동이 환율의 유일한 변수는 아님)
● 부동산은 취득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대부분의 주택 구입자들이 은행 차입을 통해서 부족한 자금을 조달 함. 또한 많은 중산층들이 대세 상승 말기에 뒤늦게 부동산 높은 가격에 부동산을 구입함. 그러므로 시장에서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다시 구매력을 가진 실수요자가 보충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
상투 후 대세 하락기에 진입하면 가격이 하락하는데다가 대출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계가 늘어나 시장에 매물이 넘치게 됨. 소비도 줄고 경기도 안 좋아짐. 실수요자들은 부동산 투자의 기대 수익률이 낮아지면 소유보다는 임대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음.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률이 높고 인구가 증가 추세인 국가는 조정기간이 단축될 수 있으나 경제 성장률이 낮고 인구가 감소하고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는 국가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시가가 휠씬 늦어 질수 있음
--> 2006년이 상투였고. 7년 8년 하락하다가 9년에 일부 회복, 여전히 집을 사지 않으려는 상황. 상승이 어렵다고 보는 사람이 많고, 고용의 불안으로 다수의 서민이 부동산 시장에 진입을 못하고 있음. 5년 후에는 어찌 될까? 10년 후에는
우리나라의 경제가 계속 성장한다면, 만약 통일이 된다면, 오산과 화성이 통합이 된다면, 주변의 인프라가 많이 개선된다면, 수도권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면 예전 아파트 하락하는 시기에는 매매가는 내리지만 아파트 전세수요가 증가하여 전세가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주택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주택 매입을 미루고 전세를 사는 가구가 늘기 때문. 이런 시기에 임대사업자들은 은행에서 돈을 빌려 가격이 떨어진 주택을 구입하여 후에 주택가격이 상승했을 때 팔아 차익을 남김. 그러나 요즘은 소득양극화가 심화되어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빌라와 다세대주택의 전세수요는 증가하고 중대형 아파트의 전세수요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음.
아파트 매입은 11월~12월 매도는 4월~5월이 성수기임.
● 환율
- 외환시장은 주식 및 부동산 시장과 반대로 움직임. 상장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둔화되고 수출을 통해 벌어들이는 외화보다 수입을 통해서 유출되는 외화가 많으면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환율이 상승함.
● 원자재 가격이 생산원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적극적으로 매수하면 안전하게 큰 폭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음. 이지오일의 시대에서 하드오일의 시대로 바뀌고 있음 ---> 원자재 가격 추이 그래프 체크
원자재 투자는 주식이나 채권처럼 부도날 확률이 없고 가격이 생산원가 이하까지 하락하면 생산을 중단하거나 급격히 줄여 가격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도록 생산기업들이 막으므로 재고가 감소하여 가격이 다시 상승함. 반면 거품이 발생했을 때 투자할 경우에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음. 투기 수요가 들어와 가격을 큰 폭으로 올린 후 시장을 빠져나가면서 선물을 매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할 것.
실물 경제와 금융시장은 상호 작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킴.
● 환율이 낮을 때 달러 매입하고 환율이 높아 졌을 때 달러 매도하여 주식 매입하는 사이클 유지 : 외국인의 입장에서 투자가 가능해짐.(무기를 준비하고 때를 기다릴 것) 적정 수준 이상 거품 논란 일 때 주식 매도 후 달러 또는 엔화 예금 가입 후 환율 급등하면 외환 매도하는 방식도 가능. 이때 다시 주식 매입 --> 반복
주가는 경기에 선행함. 경기 선행지수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 주가지수는 실물경제에 앞서서 상승하고, 둔화 징후가 보이면 실물 경제보다 먼저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
시장 주도세력들은 일반 투자자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실물경제 지표가 회복되기 전에 투자하고 실물경제 지표가 악화되기 전에 시장에서 빠져나오기 때문. 경기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시점에 투자에 나서면 낮은 가격에 대량으로 매수 할수 없고, 경기지표가 확연히 나빠진 상태에서 매도하려고 하면 투기 수요가 실종되어 손실을 입게 되므로 시장 주도세력은 실물경기에 앞서서 움직이는 것임.
주가 지수의 상승은 실물 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실물경제의 성장은 주가지수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짐. 하지만 실물경제가 주가지수의 상승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투기 세력이 시장을 이탈하는 과정에서 주가지수는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실물경제에 충격을 줌. 이로 인해 주가지수가 추가 하락하는 현상이 한동안 지속됨.
● 주식과 채권
일반적으로 상장기업들은 주식시장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고 싶어 한다. 채권 발행이나 은행 대출에 비해 이자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침체에 빠졌을 때는 투자자들이 유상증자를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데 기업의 영업환경이 나쁜 시기이므로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그러면 금융비용이 증가하여 결국 주가가 하락하는 요인이 된다.
게다가 금융당국이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면, 채권시장에서 돈이 국채로 몰려 국채 가격은 상승하고 회사채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는 양극화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주자지수는 더욱 하락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경기 호황기에 자금수요가 증가하여 시장금리가 상승하거나. 금리당국이 경기과열을 억제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시기에는 상당기간 주가지수가 상승한다.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경기과열이 지속되고, 한동안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추가 금융비용 보다 주식투자의 기대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경기 불황 및 침체를 우려하여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시기에는 주가지수도 하락한다.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가 상당기간 지속되므로 금융비용 절감 효과보다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의 재무구조 악화 및 영업이익의 감소폭이 크기 때문이다.
○ 가치주 판단의 기준
1) 매출액과 자산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야하고, 매출액이 자산총액의 1.5배 보다 높을수록 투자가치가 있다. 매출액과 자산총액 비율은 대차대조표의 총자산과 손익계산서의 매출총액을 비교하면 됨
2) 자기자본이익률이 15%이상이어야 한다. 회사의 고유 업무를 통해서 매년 자기자본의 15%이상의 영업이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야 함. 영업이익이 들쭉날쭉해서는 곤란
3) 주가수익률(PER)이 낮을수록 투자가치가 있음
4) 주당 순자산가치가 현재의 주가보다 높을수록 투자가치가 있음.
5) 납입 자본금 대비 유보율이 높을수록 가치가 있는 주식(유보율: 배당을 한 후 남은 영업이익/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
6) 유동 부채 비율이 높지 않아야 함. 부채 비율은 자산의 40% 안팎이 좋음
7) 안정적인 성장(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매년 성장하는 기업)
○ 국채 등 채권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1) 채권 가격은 발행처의 신용도와 재무적 안정성에 크게 영향을 받음. 그래서 호황기에는 채권의 인기가 떨어져 채권 가격이 하락. 반면 경기가 침체 되면 재무구조가 튼튼한 기업, 국가, 정부투자기관 등이 발행한 우량한 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금리 인하 등의 원인으로 신용도 높은 채권의 가격이 상승. 신용도가 낮은 채권은 경기가 회복되는 국면에서는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음.
2) 채권 가격은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상승하고,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하락함.
● 부동산과 환율은 반대로 움직임.
부동산 경기 상승기에는 실물경제도 장기간 호황을 보이면 원화가치가 강해지고 환율은 하락한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불황기에 진입하면, 가계는 소비여력이 약화되어 기업의 채산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주식은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한다.
--> 인과 관계라고 볼 수 있나? 인과 관계는 아니지만 결과가 그렇다는 것인가?
● 환율과 주식은 반대로 움직임
일반적으로 주식과 환율은 반대로 움직임. 환율 하락 국면에서는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환율 상승 국면에서는 주가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다. 수출이 감소하고 경상수지 흑자폭이 줄거나 경상수지가 적자로 반전되는 등 우리나라의 경제 펀더맨털이 악화될 조짐이 보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탈하기 시작하며 주가가 하락한다. 그러면 소비가 감소하고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어 돈이 주식시장에서 예금이나 외환시장으로 이동하고, 자금시장이 경색된다. 이로 인해 주가지수는 적정수준 아래까지 하락하고 환율은 적정 수준 이상까지 상승하며 거품이 생성된다.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늘어난다. 그러면 달러 공급이 증가하여 경상수지가 적자에서 흑자로 반전되거나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증가한다. 한편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횡보할 때는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바닥에 근접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된다. 바닥에 근접한 주식을 싸게 사서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하고 환율이 하락한 후 팔면 주식투자 수익뿐 아니라 환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식시장에 외국인 투자자금이 늘어나면, 돈이 예금이나 외환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이로 인해 주가지수가 추가로 상승하고 환율은 더욱 하락한다.
● 정부의 금리 정책과 재정정책이 미치는 영향
- 금리 하락 시 : 시장 기능에 의한 하락 : 수출증가, 유동성 증가,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시 (주식/부동산 상, 환율 하락)
- 금리 인하 시 : 정부 개입에 의한 하락 : 경기 침체기 경기회복 지원을 위한 인위적인 수단 (주식/부동산 하락, 환율 상승)
※금융당국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겠다고 발표 하면: 경기가 회복되기 직전일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바닥 수준에 있던 리를 처음으로 올리면 이미 어느 정도 인플레이션 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됨. 이때는 주식 비중을 늘리고 국채, 외환 등은 매도하는 방법 고려
-정부의 재정 정책 : 경제 정책 당국은 경기 침체기에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먼저 금융 책인 금리인하 정책을 실시함. 그러나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돈이 시중에서 돌지 않고 은행권에서만 머물 경우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하여 자금을 확보한 뒤 실제로 돈이 필요한 기업이나 가계 부분에 저금리로 지원함.
(국채가 대규모로 발행되므로 신용도가 낮은 회사채 수요는 더욱 감소하는 경향 발생)
재정 정책은 금리정책으로 더 이상 경기를 부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표되므로 주가가 바닥수준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음. 유동성을 공급해 유동성 장세가 오더라도 경기가 회복되지 않으면 주가가 다시 큰 폭으로 하락 할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경기 회복 신호 점검 요. (외환위기 직전 정책 당국이 경기 부양책을 펴자 주가지수가 20%이상 상승하였지만 몇 달 후 외환위기가 터져 주가지수 폭락)
● 재테크 시장의 변화
- 기술 격차가 큰 시대에는 기술수준이 높은 재화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 하지만 기술격차가 없어지면 희소성이 줄어들어 재화의 부가가치는 붕괴 될 수밖에 없다. 갈수록 기술 제품의 부가가치 붕괴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 기술 집약적 제품의 대부분이 중장기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평범한 제품으로 전락할 있다.
- 돈의 가치는 중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 희소자원인 원자재는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장기적으로 20억 인구의 중화경제권끼리 달러 대신에 위안화를 결제통화로 사용한다면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전 세계적으로 중산층이 붕괴되어 가고 있는 만큼 공산품에 대한 수요부족과 공급과잉이 일어나므로 생산원가가 높은 선진국의 기업들은 시장 기능에 의해서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다. 자본이 원자재와 기술을 동시에 확보한 국가로 집중되고 원자재가 부족하고 부가가치가 낮은 평범한 기술력을 가진 국가에서는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 곡물시장도 원자재 시장과 함께 강력한 무기로 자리 잡을 것이다. 그리고 국가 간 산업구조가 재편되어 주식, 부동산, 외환시장은 모두 과거보다 원자재시장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보일 것이다.
--> 변수가 너무 많고. 그것의 영향력을 사전에 평가하기 힘듬 : 핵심을 파악하고 핵심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영향력이 적은 변수에 휘둘리지 말아야 할 것임. 대세를 읽고 대세에 대응.
● 앞으로의 대응책
1) 모든 재테크 시장에는 적정가격이 있고 이 수준보다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면 거품이 붕괴됨. 그러므로 적정가격 수준이상에서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투자의 정석
2) 전문가의 말을 맹신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정보 분석 능력을 키울 것
3)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통화를 과다하게 공급하여 거품을 키우면 반드시 몇 년 안에 또다시 위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
4) 자산의 투자 포트폴리오 대상을 다원화하고 정보 분석능력을 강화 하며, 각 재테크 시장의 상호작용을 점검해야 함
- 투자 대상을 주식이나 부동산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주식과 부동산은 물론 원자재와 환율 상품까지 확대해야 함
- 주식과 부동산의 대세 하락기에는 외화예금 상품에 투자 할 것. 외화예금 시점은 주식시장이 최고가 대비 20% 이상 하락하는 시기를 선택. 이 시기는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기에서 하락기로 반전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시기에는 외국인 투자자 이탈 등으로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 환율 대세 하락기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및 회사채에 투자하는 전략이 안전
선택 : 복합 포트 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