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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무이의 차웽 시내에도 야시장이 열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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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큰 규모는 아니지만 차웽 시내에서 열리며 다양한 먹을 거리와 구경거리가 준비되어 관광객들에게는 충분히 즐거운 곳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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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id=_cmt_contents-46-17 class=comment_contents>상가처럼 들어서서 금요일(피셔맨 빌리지 야시장)과 일요일(라마이 야시장)을 제외하고 매일 열린다.</SPAN></P>
<P><SPAN class=comment_contents> </SPAN></P>
<P>위치는 조금 남차웽으로 일방 통행이 끝나는 곳에서 지코스레스토랑 가기 전이다. 야시장이 열릴때면 도로에서 쉽게 눈에 띄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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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 부분에 무대를 설치하여 칵테일 쇼를 하고 있다. 아마 다른 구경 거리도 열릴 듯 하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9DD434E664F8B3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879DD434E664F8B34AAF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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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 중간 칵테일을 파는 노점도 많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970434E664F91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200970434E664F91230E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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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든 칵테일 60바트, 중간에는 더 저렴한 곳도 있다., </P>
<P>몽마님을 생각하며 모히또를 한 잔 했는데, 조금은 진하고 단맛이 덜하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EA8434E664F97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92EA8434E664F97063B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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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옆에서 흘러 나오는 신나는 음악에 춤을 추는 아이</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25B434E664F9D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4125B434E664F9D1CCB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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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카레밥(카우 목 까이) 이다. 향신료가 많이 강하지 않은 나름 맛난 음식이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D42434E664FA3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57D42434E664FA33009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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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종 꼬치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F35434E664FAA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50F35434E664FAA1EE9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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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얌 쁠라둑 푸~ 이다. 그린망고 채와 함께 갈은 생선 튀김이 함께 나오는데 역시 맛난 음식이다.</P>
<P>사진 찍는데 응시하는 태국분.... 이런 경우 조금은 어색하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211434E664FB13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17211434E664FB13CBCA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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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4273D4E664FB7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474273D4E664FB713DCC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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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양한 옷들과 조명 기구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4A73D4E664FBE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374A73D4E664FBE134F3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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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17C3D4E664FC4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8717C3D4E664FC415DB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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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나라의 빙수와 비슷한 것도 있다. 빙설에 원하는 토핑을 3개 선택하면 된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6683D4E664FC9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166683D4E664FC920056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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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차!! 사진 찍는 사이에 연유? 등을 벌써 얹혀 버렸다.</P>
<P>나름 맛나지만 시럽이나 연유는 조금 적게 넣는게 나을 듯 하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5233D4E664FCE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475233D4E664FCE11A9A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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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우 튀김!!! 하나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식어도 바삭하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5483D4E664FD4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405483D4E664FD4086A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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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규어 기타</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0C53D4E664FDB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770C53D4E664FDB125A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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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핸드메이드 비누</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E04404E664FE3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90E04404E664FE30492C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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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시장을 나오기 전에 찍은 간판이다. 사진에 카페 회원님이 도촬 되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914404E664FE8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0" id="A_185914404E664FE82F22F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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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웽 야시장은 상당한 재미가 있다. </P>
<P>구경하는데 시간도 많이 안 걸리니 화요일에 차웽에 나온다면 한 번쯤 꼭 들리기를 추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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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시장에 풍물패는없군요
풍물패... 참 정겨운 단어 입니다. ㅎㅎ
이날은 쇼였군요... 제가 갔을땐 밴드공연이었는데...ㅎㅎ
형님 모히또의 맛은 재료와 바텐더의 솜씨에 따라 다르다능...
괜찮은 바텐더를 한명 소개하자면.... 곤이님이라고...ㅋㅋ
덕분에 요즘도 모히또 잘 마시고 있답니다....
바카디 2병째 오픈하고 현재 3번째 대기중...ㅋㅋ
벌써 3병째 대기중 이군요. ㅋㅋ
곤이님표 모히또는 어떨지 무지 궁금합니다. 입맛이 조금 촌스러워서 Q바에서 마신 조금은 달큼하고 연한게 맛났답니다. 근데... 모히또도 단맛이 나는게 맛나요? 아님 제가 초짜 바텐더 것을 마신걸까요? ㅎㅎ
형님 모히또는 원래 약간 단게 맞습니다욧~
설탕이 들어가거든요...ㅎㅎ
단맛 나는거 맞군요. ㅎㅎ
이번에 마신건 아예 단 맛이 없었거든요. ㅠㅠ
피큐어기타 참 이쁘구료.
저런거 참 좋아라 하는데...
피규어보다는 실물기타 더 좋아하는거 아니세요? ^^
언제 낭만기타님 연주 동영상 함 올려 주세요!! 넘 어려운 부탁인가요? ㅎㅎ
헐 초상권 침해에요!!!ㅋㅋㅋ 홍이님 덕분에 야시장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사진도 잘 찍어주셨네요~~옆모습으로..ㅎㅎ
저도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매번 다음에~~~ 만 생각했거든요.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ㅎㅎ
초상권 무시하시는건 재홍이 형님 특기중 하나인듯....ㅋㅋ
모히또가 60바트 인가요? 카페베네는 6000원 인가 하는뎅... 사진 쭉 내려 보다가 새우튀김에서 한참 뚫어지게 쳐다 보았네요... ㅋㅋ
저도 카페베네에서 판다고 해서 검색해봤는데...
무알콜이라고 하더라구요...
알콜 빠진 모히또가 과연 그 맛이 날런지....^^;;;
피셔맨스빌리지 금요 야시장에서는 2잔에 100밧이에요~ㅎㅎ
카페베네에서는 무알콜로 파는군요. 무알콜도 나름 맛나겠는데요. 저한테는 무알콜이 더 맛날 듯 합니다. ㅋㅋ
이건 화요일에만 하나봐요ㅠ
이젠 토요일 안 하는 건가요??? 저도 안 가본지가 오래 되어서요.... ^^;;;
이제는 상가처럼 들어서서 금요일(피셔맨 빌리지 야시장)과 일요일(라마이 야시장)을 제외하고 매일 열립니다. ^^
제가지금. 더사란인데요. 금욜. 피셔맨야시장을. 갈수있을까요...?정확히위치가어딘가요?몇시에가면되요?ㅠㅠ알 료주세용 ㅠㅠ
전화로 말씀 드린거네요~~ ^^
택시 기사들에게 피셔맨 말씀 하시면 거의 압니다. 저녁 6시 전후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야시장이 매일 열리는 건 아닌가봐요?
위의 댓글에 적어 두었듯이~~~~이제는 상가처럼 들어서서 금요일(피셔맨 빌리지 야시장)과 일요일(라마이 야시장)을 제외하고 매일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