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안개와 흐린 날씨로 조망이 영 없이 걸었습니다.
중간의 군부대는 아예 볼것도 없이,가시와 철망에 찔리느라~~어휴~!겨우 고당산에 오니 조금 날이 개고 있네요.
고당산을 내려오며 뒤돌아서 산을 쳐다봅니다.
산을 더 내려오다가 다시 고당산 줄기를 바라다 봅니다.멋진 능선을 구경하게 되네요
사적골재에서 바라다 보이는 앞산~~잡목과 가시가 많은 초입이네요.
걸어가는 중간에 나무 사이로 보이는 다음에 진행할 구간의 산들이 멋지네요.
첫댓글 이번주에 저 강진면에 갑니다...
호남 할 때 저 놈의 강진면을 보고 잠시 헷갈려.... 전남 바닷가의 강진이 웬!!! 지난 번 성수지맥 쫑 낼 때 강진면이 인근이 었는디 ..... 근디 캐이님 강진면 무슨 지맥 하는거유?
첫댓글 이번주에 저 강진면에 갑니다...
호남 할 때 저 놈의 강진면을 보고 잠시 헷갈려.... 전남 바닷가의 강진이 웬!!! 지난 번 성수지맥 쫑 낼 때 강진면이 인근이 었는디 ..... 근디 캐이님 강진면 무슨 지맥 하는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