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8월이 오면 광복을 위해 목숨바친 순국 선열들의 외침이 들려옵니다.
일제에 의해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의거들이 일어났고 그 중심에 18세 소녀
유관순이 있습니다.
철저한 비폭력과 평화적인 방법으로 일본에 항거하던 아우내 장터 만세소리는 이 나라의 정신을 깨웠고
현장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포함한 19분의 숭고한 피와 잡혀가서 모진 고문 끝에 하늘나라로 떠난 유관순
열사의 혼이 숨쉬는 곳에서 유관순 시단은 2주년 25회 시낭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여러분!!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 실천하고 체험하는 전국 시낭송대회를 그 현장에서 실시하여
여러분들에게 애국심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알게하기 위해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정과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애국시 낭송에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회장 오 만 환
유관순 시단
대표 성 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