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 평가교육 : - 공단직원이 직원에게 물어보는 내용
- 공단직원이 직원에 대하여 눈으로 확인하는 내용
- 공단직원이 어르신이나 보호자님께 물어보는 내용
- 공단직원이 어르신에 대하여 눈으로 확인하는 내용
- 전화로 만족도 조사
- 음악과 같이하는 건강체조 30개 / 율동체조, 거울아 거울아 박장대소 훈련
☛ 직원교육 안내 –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 04/27 대상자 24명 참사랑요양보호사교육원
- 5대 법정의무교육 : 04/16 12시 or 04/23 17시
- 노인학대 및 인권교육, 장애인학대신고의무자교육
- 치매교육 1차수 신청
☛ 건강검진 실시
☛ 취업규칙 내용 설명
◈ 건의사항
센터장 : 매월 직원회의를 평가에 중점을 두고 회의와 교육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힘들겠지만 평가받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어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최근 평가를 앞두고 공단 송파지사에서 어르신댁 사전방문이 잦습니다.
보호자에게 현장방문한다는 연락이 오면 즉시 센터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순 : 건강체조가 30가지인데 어르신이 하기에는 너무 많고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
어르신은 스스로 건강관리를 매우 잘 하신다고 자부하시는 분이고 걷기운동도 많이 하기
때문에 건강체조를 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시도는 해 보겠지만 어르신
상태에 맞춰 필요한 것만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센터장 : 네 어르신들게 의무적으로 모두 하자고 하면 반발감이 생길 것이예요. 선생님들이 어르신의 상태를 제일 잘 아니 관심있는 방향으로 유도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장옥희 : 그리고 맞춤식 서비스를 하면서 요양사 출근하면 오늘 할 일을 어르신께 말씀드리고 업무하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할 일을 정해서 알리는 것보단 어르신이 하고 싶은 일을 우선으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르신댁 방문한 지가 벌써 5년인데 어르신이 집안에 가구배치를 계속 바꾸십니다. 그 무거운 자개장을 한달에도 몇 번씩 이쪽으로 옮겼다, 저쪽으로 옮겼다를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 별 중요하지도 않고 하지 않아도 될 일이지만 어르신 걱정돼서 하지 말라고 하면 싫어하십니다. 이젠 “어르신 잘 하시네요.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라고 칭찬해 드립니다.
센터장 : 우리는 어르신의 노후가 행복해지도록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정신상태나 신체상태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고 선생님들이 인권침해를 당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충이 있을 경우 항상 센터로 소통하시고 어르신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도 즉시 센터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추월 : 우리 어르신은 꼬리뼈에 욕창이 생겼어요. 제가 처음 올 때에 피부부위가 붉으스림하더니 욕창이 되어 병원으로 매일 치료를 받으러 다니십니다. 왕복 택시비도 문제지만 병원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갔다 해야 해서 어르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복지사 : 가정간호나 방문간호서비스 제도가 있습니다. 간호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병원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제도인데 어르신께 안내하고 계약하면 바로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어르신께 말씀드리고 하신다고 하면 제가 바로 간호사에게 연락하겠습니다.
권순자 : 저희 어르신도 욕창이 생겨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소독과 치료받으시고 영양주사 맞으니 호전되었습니다. 혼자서 걷지를 못해 휠체어로 전철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든데 방문간호 서비스를 안내해 드려야겠습니다.
센터장 : 선생님들과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하고 체조도 하고 손뼉치며 크게 웃으니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습니다. 어르신과도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한번 두 번 하면 어르신에게도 분명히 좋은 영향이 미칠 것입니다.
선생님들 이번달도 고생 많으셨고 다음달에도 파이팅입니다.
센터장 : 매월 직원회의를 평가에 중점을 두고 회의와 교육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힘들겠지만 평가받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어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평가를 앞두고 공단 송파지사에서 어르신댁 사전방문이
잦습니다. 보호자에게 현장방문한다는 연락이 오면 즉시 센터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종이 : 저는 양쪽 어르신들이 모두 독거를 하시고 입맛이 까다로워서 음식준비를 많이
합니다. 음식할 때 양념이나 기름등이 앞치마에 튀어서 오염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앞치마를 항상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어르신 댁에 두고 다니면 쉽게
낡아버립니다. 바꿔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돈을 부담해서라도 쓰던 것
말고 새것으로 주셨으면 합니다.
센터장 : 네 지금 바꿔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저희 센터가 모든 게 아쉬울 때는 새것으로
교체해 드릴 때 현금을 받았지만 지금은 안정이 된 상태라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 것으로 바꿔 드릴께요. 어르신 케어에 정성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은순 : 저희 어르신 댁에 등급갱신 하려고 얼마전 공단에서 왔다 갔습니다.
와서 하는 얘기가 변실금, 요실금이 있는데 집안 정리정돈도 너무 잘 되어 있고
냄새도 안 나고 너무 깨끗하다고 했어요. 무슨 뜻으로 그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센터장 : 해당 어르신은 변실금으로 변을 집안 여기저기 묻혀놓는 어르신인데 집안을
그렇게 깨끗하게 위생관리를 하기 위해 우리 선생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공단에서 알아 줄 겁니다. 선생님 노고가 너무 많아요.
윤유나 : 우리 어르신도 기저귀를 하시는데 연세가 드니까 변실금이 많이 발생합니다.
출근하면 변을 여기저기 묻혀놓아 그거 닦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보호자들이
요양병원으로 모실 생각까지 하길래 요즘은 제가 배변관리와 배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때에 맞춰 “어르신 소변보고 싶지 않으세요? 대변보고
싶지 않으세요” 했더니 지금은 스스로 “화장실 가고싶어”..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센터장 : 선생님들과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하고 체조도 하고 손뼉치며 크게 웃으니 스트
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습니다. 어르신과도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한번
두 번 하면 어르신에게도 분명히 좋은 영향이 미칠 것입니다.
선생님들 이번달도 고생 많으셨고 다음달에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