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5회영광굴비마라톤1

[요세비]

                                                      +찬미예수님

5월(성모성월)의 향기로움을 더해주는 주말!

제5회 굴비영광마라톤대회에 '금호동 건강달리기동호회'에서 참가를 하였다.

아침 7시20분병천사에서 모여 출발을 하엿자.

주모경으을 받치며 오늘 하루를 주님께 의지하기로 하면서..

 행사장인 법성중학교엘 도착하니,

봉선동및 전주교구 동호회원들이 많이 보인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

날씨가 생각보다 덥지를 않고, 해안도로를 달려서 인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총무인 스테파니아자매님께 기록은 가을에나 달성하자고 하면서 출발을 하였다.

미리내성지에서 만난 전주 가마동회장이 같이 달리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면서...

달리기를 시작을 하였다.

초반엔 천천히 달리자고 하면서 좀처럼 몸이 풀리지 않아,,전주회장께 스테파니아자먀님이랑 앞서 달리라고 하였다..

장애인부자간에 달림이를 만났다. 자폐증으로 고2학년'수영'이라고 한다.

근 17KM까지 같이 달렸다.첫 하프코스도전이라고 한다.

해안도로 주변에는 해당화꽃이 아주 예쁘게 피어있다.

도착점에 다달으니 스테파니아 자매님이 2시간안에 완주를 하였다고 기뻐한다.

작년 12월고흥우주마라톤에 출전한후,,대단한 발전을 하였다.

돌아오는길에 백수 해안도로를  구경하고,,

광주로 돌아오는길에 '영광의 신비'로 묵주기도로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주님! 승천하시어 영원히 성부곁에 계시는 예수님!

저희에게 맑은 공기와 주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스스로가  노력하여 챙기어, 이웃사랑 실천하는데 요긴히게 사용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총무스테파니아! 1시간58분에 이끌어주신 전주가마동회장(60세)

                                                  완주후 즐거운 금호동 동호회!    백수해안도로

                                                사랑스러운모습

                                                자랑스러운모습! 화이팅!

[요세비]

5월24일 전주 가마동 회장님과 조우하였습니다. 전남영광굴비마라톤대회에서 광주금호동 총무김영조스테파니아 자매님을 잘이끌어 주신덕분에 2시간 벽을 깻따고,, 자랑이 이만 저만아닙니다..감사드립니다! 가마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