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얀타이탐보에서 쿠스코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조그마한 마을이 나오고 마을을 약간 거슬러 올라가면 옛 교회건물과 광장, 유적지와 박물관이 나온다. 자료가 미흡하여 자세한 사항을 올리지 못한 점 이해하시구요. 다음에 자세한 설명을 탑재할 생각입니다.
유적지로 올라가고 있는 언덕의 오름길~
소박한 교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여기에서의 교회란 규모가 적은 경우 이글레시아/교회, 큰 성당의 경우 카테드랄(대성당)으로 호칭을 하는 것 같다.
석조물로 구축된 교회의 건물 모습~
광장의 조그마한 십자가상이 세월을 대변하는 듯~
십자가상의 광장에는 한가로운 모습으로 보인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 모양~
교회 건물 측면의 공간에는 화려했을 유적지의 흔적들이 기초석만 있는채....
제례의식을 한 장소로 추정되는 곳... 현무암류의 암석을 깎아서 만든 홈...
계단식으로 돌을 이용해서 축성을 해놓았다.
원주민이 감자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며, 무더기를 만들고 판매를 하는 모습~
감자를 군데군데 모아 놓았다.
교회를 측면에서 바라다 본 모습~
교회앞 광장에는 노점상들이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창고 같은 곳에 박물관이 있음을 이정표를 보고 알 수 있었다.
노점상을 하는 원주민 노인과 광장의 한 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