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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위도이야기 펜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텍사스풍의 위도이야기
호산 추천 0 조회 226 07.07.16 09: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칠공팔공 세대들은 어릴 적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주연으로 출연하였던 '황야의 무법자' 라는 서부영화와 휘파람으로 유명한 영화음악을 기억할 것이다.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담배를 물고 위스키를 마시면서 총을 쏘면서 악인을 물리치던 그 장소...
텍사풍의 선술집을 연상케하는 우리 위도이야기 펜션의 주테마이다.
 

 

 
다음은 '황야의 무법자' 영화를 소개해 본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로 유명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용서받지 못한 자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미국이 아니라 유럽에서 생산하는 서부극 즉, 마카로니 웨스턴의 효시로 불린다. 또한, 엔리오 모리꼬네가 음악을 맡아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평가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시니컬한 건맨인 `이름 없는 자`가 변방의 작은 마을에 나타나 두 명의 라이벌 관계에 있는 갱을 위해 일하는 척한다. 하지만 그 둘은 `이름 없는 자`가 자신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그를 이용하여 서로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줄거리는 간단하다. 여러분도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별다른 집도, 이름도, 친구도 없는 주인공이 서부의 작은 마을에 나타난다. 그곳은 박스터와 로조의 패거리가 세력다툼을 하고 있다. 그는 이 틈바구니에서 그들을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고 그들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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