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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학교
 
 
 
카페 게시글
▶◀ 윤운중의 미술관순례 윤운중 선생님을 애도하며 - 예술이 삶이 된 그의 마지막
하니 추천 0 조회 814 15.06.08 01: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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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8 17:18

    첫댓글 윤운중샘은 짧지만 참 굵은 삶을 살다 가신것같아요. 이렇듯 하니님 가슴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긴 여운을 남기셨잖아요. 아마도 좋은 곳에서 못다한 열정을 꽃피우고 계시리라 믿어요. 요즈음 너무 팍팍해서인지 윤샘의 아르츠콘서트가 더욱 그립네요.

  • 15.06.08 22:18

    하니님,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도 윤샘에 대한 글을 쓸 수 없습니다. 너무나 아파서 아직도 그의 죽음을 마주하는게 두렵기만 합니다. 윤샘이 우리를 떠난 후 윤샘의 지인조차 만나기 싫은 요즈음입니다. 교수에게는 공부라는게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ㅠㅜ

  • 15.06.09 18:16

    윤샘 덕분에 지금도 미술작품 보는 즐거움이 이렇게 큰데... 너무나도 아프네요...

  • 15.06.18 01:41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 15.06.18 20:58

    다시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ㅠ
    이런사람 다시 없을!
    그런 귀한분을 잠시나마 알았다는것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책으로 맘을 남긴 하니님 부럽네요~^^

  • 15.06.27 07:25

    정말 하루하루 생각나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유럽에 다녀온 친구가 미술작품 설명 들었으면 좋겠다 해서 정말 좋은 분 있어! 멋지게 강의 소개하려 했더니... 샘의 명복을 자주 빕니다. 요즘 명리를 공부하는데 좋은 날 가신 걸로... 부디 편안하시길 항상 기도하고 기억합니다

  • 15.07.24 09:51

    가슴이 먹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분의 흔적을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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