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16:2 "성소의 장 안 법궤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라.
*속죄란 무엇인가? ( 남대극 목사님 "성소진리')
1. 카파르 (히)- "to cover" 죄를 덮어주다, 없애다, 용서하다, 죄가 없다고 여겨주다, 무죄로 간주하다.
2."속죄"하다 - 구약에 33회 있고 그중 11회가 레위기 16장에 씌어있다.
3."속죄"- 하나를 이루는 것( At-One- men)
1) 죄를 다루는 전반적인 과정 ; 레16:10 - 아사셀 염소로 속죄함
2) 개인의 죄를 용서 ; 레 16:6- 수송아지로 제사장을 위해 속죄함.
4. 죄는' 하나님의 표준(과녁)에서 빗나간 것' 이므로 그것에 이르도록 바로 잡아 이끌어 줘야 한다.
5. 죄를 지은 사람은 그 죄의 삯으로 죽을 수 밖에 없으므로(겔18:4,20. 롬6:23)
그가 살기 위해서는 제3자가 대신 죽어야한다.
6. 레 17:11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니라"
7.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모든 제사는 속죄의 방법이고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돌아가실 그리스도의 죽음의 표상이다.
=> 참고 성경 ; 히브리서 8장 -"새 언약의 대 제사장"
" " 9장- "땅의 성소와 하늘의 성소"
9:23-28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속죄"
* 제사의 목적("성소를 통한 속량과 재회" 프레지."성소 봉사" 남대극)
1. 매일의 제사 ; 죄의 전가와 이동 ; 제사장은 대속물의 피를 금제단의 뿔에 바름 -> 회개하는 사람은 제사장이 상징적으로 그의 죄를 성소에 전가함으로 죄의 용서함을 받음.-( 사탄-> 죄인 (안수)-> 제물(희생)-> 성소 /제사장)
; 용서, 덮어줌= 잠정적인 것. 속죄일 까지 기다려야 함.
2. 속죄일의 행사 ; 죄의 이동 ; 하나님께서는 죄를 덮어줄 뿐만 아니라 도말까지 하길 원하신다.
* 지성소로 들어가는 대 제사장->하나님을 위한 염소를 죽인 피를 갖이고 들어감.
-> 향 연기가 덮인 시은좌에 대 제사장이 다가가 이스라엘이 더럽힌 십게명 위에 직접 피를 뿌림
=> 이리하여 매일 매일 성소의 뜰과성소로 들여져 왔던 죄들에 대한 마지막 속죄가 이루어짐.
-> 시은좌에 피를 뿌린 후, 금제단, 놋제단, 뿔에 피를 바름으로 전 성소를 완전히 정결하게 함.
* 성소/ 제사장-> 지성소/속죄소->아사셀을 위한 염소->광야->소멸
; 처분/소멸/도말 - 백성(개인 ,제사장)의 정결. 성소/지성소의 정결.
*" 피 뿌림"의 의미
1)"언약의 피" : 출 24:5-8. 히 9:19-20 =>우리 마음에 뿌려진 피(히10:21,22)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모든 율례들을 기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그 피를 여러 양푼에 담아 의 반을 단에 뿌리고 그 반은 백성들에게 뿌려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2)"문설주에 뿌린 피"- 재앙을 피할 길을 제공함
3) 죄의 끔찍함을 드러냄 ;죄인이 자기죄를 대신할 어린양을 자기손으로 죽여야 하는 끔찍함
4) 하나님의 아름다운 품성을 드러냄 ;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
요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히 10:21,22"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기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 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피로 뿌림을 받을 때 그 결과는 악한 양심으로 부터의 자유된다.
*속죄일을 지키라 ; 레23:26-32 -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이날은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속죄 할 대상들 ;속죄제 - 지성소에 들어갈 대 제사장 자신과 그 식구들,(수송아지)
- 두염소중 제비뽑힌 여호와를 위한 염소.
- 백성들을 위해 속죄 (염소)
- 지성소 ; 백성의 부정과 범한 모든 죄를 위한 속죄
-회막
- 단 (Altar) ; 백성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함; 송아지/염소의 피로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그 피를 손가락에 찍어 그 위에 7번 뿌린다.
"이리하여 성막과 그 후에 그대신 세워진 성전의 봉사에서 백성은 날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봉사에 관한 위대한 진리를 배웠고 해마다 한번씩 그리스도와 사단의 대쟁투의 종국의 사건들을 최종적으로 제거하는 사건에 그들의 마음이 이끌려갔다." 빛을 전한 사람들 361
=>신약 시대에 살면서 " 여자의 후손"의 삶을 구약의 제사제도를 읽으며 그 방법들을 자세히 써가며 속죄 과정을 공부하며,
"거룩"의 의미,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거룩하지 않은 인간들 속에 같이 거하시고 싶은 열망으로
"부디 거룩해지라"고 당부하시는 그 마음을 깨달으며, 제사 제도에 매번 나오는 "피"/ "기름"의 의미를
깨닫고 이어서 17장에 또 이어지는 피와 생명의 관계의 의미를 공부해 보자.
<레위기 17장>; "피를 먹지말라". "피는 육체의 생명,"짐승의 생명도 하나님의 소유."
1)회막 문 안에서 죽이고 여호와께 예물로 드린 짐승의 고기,이 외의 고기는 피흘린자로 간주되어 백성 중에 끊겨짐.
=>" 전에 행하던 풍속들을 좇지말며"(17:7.18:3).
=>타국인들, 썪여서 나온 백성들도 하나님의 법을 지키도록 함. 이들도 법을 이행 하지않으면 백성중에 끊겨짐.
2)피는 육체의 생명이므로고기를 먹기위해 짐승을 죽이므로 *화목제로 여호와께 먼저 드리고 먹어야 한다.
=> 짐승의 생명까지도 존중하시는 하나님.그리고 모든 생명의 소유권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인식 또한 중요하다
=> *화목제의 이점; 낙헌제(freewill offering;연회를 위한 고기)로 드리는 화목제는 완전할 필요는 없다.(22:23)
3) 사냥한 고기/ 새들은 그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어주라.- 생명의 존중함 또 강조하심.
4) 스스로 죽은것/다른 동물에 찟겨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자는 부정함 -옷을 빨고,몸도 씻고 저녁까지 부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