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하옵고...()
청소년들을 위해서 발원드립니다.
"밤거리마다 청소년들의 물결로 흘러넘칩니다.
카페에도 술집에도 유흥점에도 오락장에도 그들은
약속이나 한듯 모여들고 그네들의 종료시간은 없습니다.
폭력과 폭언,애로물로 제작된 영화문화는 그들을
보이지 않는 깊은 미로로 밀어넣고,
그들의 언행은 단순을 넘어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신세계인냥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놓고 선을 긋습니다.
청소년들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교육계에서는
교내폭력에 대한 해결책에 무방비한 상태이고,
교내 실교육보다 학원을 위주로한 교육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교육체계인가요!
도로의 횡단보도와 신호등은 차량들의 교통법 위반으로
그 역활을 잃은지 오래이고 오토바이는 질주를합니다.
예를 존중한 가정교육은 청소년들의 자유분방한 행동속에
무너진지 이미 오래이고 공공 장소에서는 안하무인격이 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작은 지갑을 노린 티비박스를 종횡무진하는
연예인들의 사기성은 높아만 가고 문예프로는 멀어만갑니다.
이런 모든것이 최근에 일만은 아닐진데...
이밖의 많은 일들이 순리를 무시한채 일어나고 있는 사회실정들!
어른들은 다툼과 방관으로 자기몫 챙기기 바쁘고
시종일관 남의 일로 눈을 감습니다.
아주 단순하리 만치 응용되고 있는 "윗물" 이라는 단어를 어색케합니다.
어른들의 잘못은 뒤로 한 채 청소년들에게만 요구한다면
과연 그네들은 어떠한 대답으로 침묵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진정 생각케 하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어른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바른 길로 들어 설 수 있도록 어른들의 잘못에 대한
참회를 할때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리하여 밝은 밤문화 거리가 조성되고 학계가 바로설때
건전한 청소년들의 생활문화가 장착되어 질것이며,
비로서 우리 사회는 안정된 미래가 보장이 되어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이즈음에 청소년들의 정신적 건강과 잘못된 사회풍토가
올바로 조성될수 있도록
이에 두손 모아 합장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드립니다.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지장왕보살마하살!
제1염주인 법륜,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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