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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00세시대꿈 실버들의 아지트 원문보기 글쓴이: 寫眞家 협이
1. 입에서 바람 소리 안나는 방법.
이것은 노래 연습을 충분히... 하시면 나지 않으 실 겁니다. 한마디로 노래를 대충은 잘 할수 있게 되면 나지 않는다는 거죠.
2. 음치 탈출 방법
음치를 탈출 하시려면 노래를 틀어놓고 같이 따라 부르세요 되도록 낮은 음이 많이 있는것으로요 바이브레이션 신경 쓰지 마시구요 그냥 편할때로 음만 따라하세요. 제 생각에는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를 연습 하시는게 좋을듯 싶군요.
3. 고음 올라가는 방법
이것 역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를 많이 연습하세요 천천히 하시구요, 되도록 집에 아무도 없을때 하시는게 좋아요 큰 목소리고 자신감있게 하세요.... 항상 제가 듣는 소리죠.. 하하
4. 바이브레이션 하는 방법
이것은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따라하면 저절로 되더군요... 먼저 위에 있는 것을 연습 하시구요, 다 되시면 이제 하세요... 연예인을 따라해서도 안 된 다면, 고개를 위 아래로 약간씩 까딱 거리면서 흔들어 주세요. 그러면 조금은 되실 거에요.
5. 숨쉬는 방법
이건 아주 간단해요, 노래 중간 중간에 약간씩 끊기는(?) 부분이 있어요 마디마디에, 그때마다 소리 안나게 입으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구요 노래를 부르면서 숨을 뱉어 내시면 된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노력이겠지만;;선생님께 들은 말 몇가지만 써봅니다.
첫번째로, 조금이라도 먼곳을 보면서 부르세요. 눈 높이보다 조금 위에서 약간 먼 곳, 즉 좋아하는 분 얼굴이면 딱이겠네요^^ 그리고 부르면서 노래소리가 그 곳까지 간다고 생각하세요.
둘째로, 몸 안의 공간을 조금이라도 더 이용하세요. 몸 구조상 이용하기 편리한 빈 공간은 가슴쪽과 목, 성대, 입, 눈 아래쪽(광대뼈 근처죠;;)에요. 숨을 들이쉬었다가 ↑이 공간들을 다 지나가면서 입밖으로 나온다고 생각하세요.
셋째로, 가성으로 부르다 보면 정말 안되니깐, 높은음이 안되더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가성보다는 조금이라도 높은 진성 쪽이 나아요^^. 정말~안된다 싶으면 조금의 편법(?);; 을 사용하시는게;; 소리를 높이는 것보다 세게 부르면 높아진 것처럼 착각되기도 해요.(그래도 노력하시다가;; 보루로;;)
넷째로, 가사가 자신의 상황이라도 된 듯 감정을 넣어서 부르세요. 아.. 너무 심하게는 말고요;;
바람소리는 아침마다 숨을 들이쉬었다가 참았다가 내쉬는 걸로 폐활량 조절하셔야 하고요, 노래중에 숨쉴때는 입을 모아 쉬는 것 보다 약간 벌려서 쉬는 게 좋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은 입뿐만 아니라 성대도 떨린다고 생각하시고... 많이 불러보시고 들어보시고 부를때 자신이 이렇게 불러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부르세요. 생각이 반이라잖아요^^ 아무튼, 조금이라도 도움되셨기를.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