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우리 맘처럼 한순간에 이뤄지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우선 sci광주지부아미티라도 실체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뭐 실체라고 하니까 거창한 듯 합니다만, 현재 아미티가 그대로 아미티로 구성되는 조직(?)이라도 갖추다면 첫단추는 성공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컨대 광주지부장, 사무국장 등 몇사람이라도 구성된다면 말입니다. 과제는 그 다음문제일 듯 합니다. 으, 머리 아픕니다. 얼굴보는 자리 만들어보자고 한 것이 점점 마음의 부담이 되는 듯 하여 밤늦게 주절거렸습니다. 만나 웃어 보자고 한 얘기들이 오히려 마음 심란하게 해드렸다면 더욱 죄송합니다. [0]
죄송합니다. 그동안 선배님들께서 제게 쪽지등을 주셨는데 제가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무실내에서는 쪽지, 채팅 일체 모든 게 차단되어 있습니다. 바로 답을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오늘 용식형하고 잠깐 통화를 했습니다만, 올 여름 sci광주지부 아미티의 모임에 대하여 너무 거창한 주제, 기대 등은 필요치 않다 생각됩니다. 오랫동안 뵙지 못한 선후배들이 모여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족할 것입니다. 지난날 좋은 사람들이 다시 만나 수다도 떨구요, 막걸리도 한잔 하시구요, 산행도 좋구요....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스터디부활! 맘처럼 된다면야 오죽 좋겠습니까? 그러나 [0]
원일이 고생이 많구만. 이 시점에서 누가 누구를 탓할것이며, 누가누구에게 돌팔매질을 하겠는가? 힘내시고 계속 좋은 방법 찿아 보자구. 대표성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시작하고 보면 난제들은 하나씩 해결되리라 확신하네.
김원일 11.07.25. 11:09 모임을 주관 할려고 보니 영상이 후배 말처럼 몇가지 난관이 있어 공론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맘이야 지금 당장 모이자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아쉽습니다. 솔직히 계형식의 모임은 언제든지 가능 하겠지만 싫고 어느 정도 형식을 갖춰 볼려고 하니 대표성도 없는 촌놈이 너무 설친 모습으로 보일것 같고 진퇴 양란입니다.
고맙네...일단 광주는 원일이형님하고 먼저 통화를 해 보았으면 좋겠네..그리고 광주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서울은 민식이와 영상이를 통해서 생각들을 정리해 가도록 하겠네..그러면 두지역의 내용으로 취합되어가면 맞추기 쉽지않겠는가? 잠정 일자는 8/20~21 이나 아마 8/27~28일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네..좋은 계획들을 찾아보자꾸나...고맙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생각입니다. 먼저 나서서 일을 추진하기가 쉽지않은데 앞장서 주겠다니 고마운 일입니다. 선배님,후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용식형! 화이팅!!
고맙네...일단 광주는 원일이형님하고 먼저 통화를 해 보았으면 좋겠네..그리고 광주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서울은 민식이와 영상이를 통해서 생각들을 정리해 가도록 하겠네..그러면 두지역의 내용으로 취합되어가면 맞추기 쉽지않겠는가? 잠정 일자는 8/20~21 이나 아마 8/27~28일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네..좋은 계획들을 찾아보자꾸나...고맙고 감사합니다.
성님, 파이팅!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6798-3931, 민식이는 018-211-8368입니다.
여기 글 올리는 모든 회원님들 애 쓰시네요. 관심은 모두에게 커다란 힘이 되겠지요.민식, 영상, 재열, 용식, 원일, 양수 .......회원님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