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피셔맨 빌리지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더 해 간다.
조금씩 장사하는 이들이 늘어 나더니, 이제는 인근으로 새로운 곳이 추가 되었다.
보풋의 PTT주유소 길 건너편에서도 야시장으로 들어 갈 수 있다.
입구에는 Welcome to fisherman village walking street 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초입은 드문드문 상점들이 있을 뿐이라 한산하다.
처음에는 이 길로 걸어가다~~~ 짝퉁이 아닐까?라는 의구심도 살짝 들었다.
입구에서는 라이브 공연도 하는가 보다. 기타와 악기들을 준비 중이다.
가죽 공예에 심혈을 기울이는 분!!!
조금 더 내려가서 로타리 같은 곳을 지나면 본격적인 야시장이 시작 된다.
케리컬쳐를 그리는 사람
각종 가죽 제품들
초입과는 다르게 사람들과 상인들로 넘쳐난다.
사람이 많은 케밥 가게!!! 외국에서도 느낀점은 사람이 많은 곳이 맛집이라는 것이다.
조금은 기다렸지만 닭고기 케밥 하나를 포장했다.
속에 넣을 재료는 all로 선택, 소스는 머스타드와 마늘소스, 케찹으로 주문 했다.
이 집 역시 사람들로 북적인다.
길 가는 사람들을 불러서 시식을 시키는 주인장의 상술도 장사에 한목을 한다. 여기서도 작은걸로 하나 구입!!!
여기가 기존의 야시장과 연결 되는 부분으로 식당가가 거의 끝나는 곳이다.
구입한 닭고기 케밥과 돼지 갈비 양념 구이!!!
케밥과 양념구이 절반 정도로 저녁 식사가 푸짐하게 해결 된다.
언제나 기다려 지지만 자주 들리지 못하는 피셔맨 빌리지 야시장!!!
무엇이든 쉽게 손에 닫는건 더 가지기 힘든 듯 하다.
첫댓글 매번 갈때마다 항상 아쉬운건....
워킹스트리트를 한번밖에 못간다는거...ㅠ.ㅠ
금요일에만 하는거죠? 마지막날 반얀트리서 물놀이 하면서 푹 쉬려고 했더니 안되겠군요 금요일 밤은 이곳으로 ~!! ㅋㅋㅋ 아 빨리 코사무이로 떠나고싶어요 ㅠ
피셔맨 빌리지는 금요일만 합니다. ^^
저도 이번주 금율날 다시 갈 예정 입니다. 위에 사진찍은 케밥~~ 나름 꽤 맛납니다. 집이 바로 인근이라, 케밥 사러 갈 겁니다. ㅎㅎ
돼지갈비도 맛있으셨어요? 넘 맛있어보여요^^
아주 맛 납니다. 근데... 사와서 집에서 먹는것 보다는 아저씨가 집어준게 더 맛났던 이유는 뭘까요??? 공짜가 더 맛난다는... ㅋㅋㅋ
지금은 금요일ㅋㅋㅋ 여기는 보풋 ㅋㅋㅋ 좀있다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기대기대
등갈비인가요? 맛있겠어요~금액대는 어떻게 될려나?ㅋㅋㅋ
크기에 따라 다른데... 작은 거 200바트 가량 준 듯 합니다. 이넘의 기억력.... ^^;
w리조트에서 묵을건데... 피션맨 빌리지까지 택시를 타면 요금이 얼마 정도 나오나요?? 리조트 밴도 이용가능한가요?
리조트 밴은 모르겠고... 택시는 대략 200~300바트 가량 흥정하면 됩니다. ^^
야시장은 몇시까지 하나요?^^ 10시쯤가도 할까요?
정확하게 몇 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10시 정도면 열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