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시골이라 아래의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쥐를 볼수가 있답니다.
도시에도 물론 있겠지만 여기는 공기와 모든 환경이 도시에 비해 쾌적(?) 한만큼 쥐들도
말쑥하고 어떤면에서는 귀엽기도 하지요...ㅋㅋ
여기는 경상도 이구요.
저희 오빠를 이 동네로 시집온 벳남 언니의 동생과 어떻게 잘 해볼까 하고 고민하고 찾아다니다가
여기 까지 왔답니다.
처음으로 이 카페에 글 올려요...
문지기 님 이야기 재미있다는 이 말은 꼭 하고 싶었거든요..
언니를 모시고 오자니 그 나라 말도 배워야 겠고
한번 방문하려고 ㅇㅣ번 4일 토요일날 가는 비행기 표도 끊어 놓았답니다.
어떤 곳인지 가 보고 싶어요.
저희 아빠도 젊을때 월남전 참전하셔서 월남~ 베트남이라 하면
추억에 젖어서 그때 배운 벳남말 한두마디씩을 하시거든요.
다녀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방문기 올릴께요..
아~ 참~ 문지기님...ㅇ저희를 도와줄 통역하시는 분좀 소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어쩌면 자신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아무래도 통역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여자분이면 좋구요..
영어나 한국어 중에 아무거나 하시면 되구요...
부탁 드릴께요..
첫댓글 Mr. Nguyen Quang Trung 선생님께 연락해 보세요. 한국어 학원 운영하시는 젊은 원장님 입니다. 주소 : 23 Nguyen Van Thu, P. Dakao, Q. 1, HCMC. 전화 : 08-823-4879 핸펀 : 0903-177-532 즐거운 베트남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나 빠른 답변에 놀랍고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