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이야기밥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주역, 명리학, 점성학 공부 오늘의 타로 (10.6)- The Sun
이야기밥 추천 0 조회 161 12.10.08 01: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08 20:39

    첫댓글 선생님의 말씀 중에,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어떤 영적인 선생님인 자기(Self)와 함께 호흡을 맞출 때 그때 존재는 내면의 영적인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존재는 모두가 저렇게 흰 말에 올라타 태연히 놀고 있는 아이의 상태로 몰입해 갈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지금의 제게 큰 위안을 줍니다. 내 안에 내 과거의 어떤 힘을 주는 모습이 살아있어 내가 자생하는 힘을 잃어가거나 잃었을 때 그 어떤 모습으론가 나타나(꿈, 창작, 내 현재의 아이(자식), 자연물의 어떤 형태, 하늘의 여러 모습 등등 ) 날 일으켜 세워주는 그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러워서, 힘이 납니다. 하마터면 그 아이의 존재를 잊을 뻔 했습니다. 그 아이의

  • 12.10.08 20:40

    가치를 등한시하고 망각할 뻔 했습니다. 매 번 그렇지만, 자꾸만 깜박 합니다.

  • 작성자 12.10.08 23:00

    예, 심리학에서 내면의 아이란 말들을 많이 하잖아요. 내면의 아이가 갖고 있는 신성한 의미에 대해서 이 카드를 뽑고 저도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