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resize( targetImg )
{
widthvalue = targetImg.width;
heightvalue = targetImg.height;
if ( widthvalue > 500 ) {
targetImg.width = 500;
targetImg.height = heightvalue - (heightvalue * (widthvalue-500)/widthvalue);
}
}
1997년 뤽 베송 감독의 ‘제 5원소’ 가 우리나라에서 개봉됐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모두 미래여서 우주를 배경으로 공중에 떠다니는 자동차등이 등장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영화 속 장면 중 브루스 윌리스와 밀라 요보비치가 우주선에서 도착지까지 가기전에 있었던 잠자는 장면은 우리 기억에 오랫동안 잠자는 공간은 벌집처럼 생겨서 캡슐 형태였다.
이런 모습의 숙박시설이 일본(오사카, 동경)에도 있다. 요금은 다른 숙박 시설에 비해 싸서 일본 배낭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 있다고 한다. 캡슐 호텔 안에는 TV(유료), 라디오, 자명종시계,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명이 있다. 하지만 딱 한사람만 누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2명은 안되고 큰 키를 가진 사람도 안 된다(캡슐 방 길이가 180cm을 조금 넘는 길이). 캡슐 호텔 하루 숙박비는 한화로 25000원에서 30000원 정도이고 출입이 가능하고, 간단한 세면도구와 가운 등이 지급된다. 혼자서 배낭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수박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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