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과 싸우는 사람들에서 보고 왔습니다 ^^
저희 아빠께서 지금 폐암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간식도 많이 먹고 해야된다고 하던데... 항암치료 후 입맛이 없는지 도통 드시질 않네요...
좋은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들어서 염치없게 신청하려 합니다.
지금이라도 신청 가능할까요?
아빠에게 맛있는 핸드메이드 쿠키를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정성 가득하고 좋은 재료만 선정해서 만드셨을 것 같아 안심되고 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
너무 늦게 신청하는건 아닐까 해서요...
가능할까요 ?
답변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아버님이 편찮으시군요... 맘이 아프시겠어요... 맛나게 만들어 보내드릴게요. ^^ 화이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쪽지 넣어드릴께요 !
맛있게 드시고 힘 내실꺼 같아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