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을 사랑한다.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때로는 꿈을 키워준다.
언젠가는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선 나를 상상했다.
버릇처럼 언젠가는 아줌마밴드를 만들고야 말겠다고 이야기하곤했다.
우연히 꿈터에 놀러온 은해씨의 친구, 황 초 연 님!!!!
꿈꾸면 언젠가 길이 열린다는 말이 맞다.
그래서 이제 시작하려한다.
나도 같은 꿈을 가진 분, 혹은 장기 하나 있었으면 했던 아줌마, 집에 잠자는 기타가 있으신 분을 찾습니다.
황초연의 쉬운기타
일시: 9월24일(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
수업료: 월(4회) 2만원
모집인원: 2명(이미 4명은 모집되었읍니다)
첫댓글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잘 하고 계신가요~~~~~~~~~~~~ㅎㅎ
남자도 신청가능한가요? 저희 아버지가 기타배우고 싶어하셨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ㅠ 상시 접수인가요? 어디서 수업하나요? 두루배움터로 가면 되나요??